간만에 한국인의 피를가진 천재?급 레이서가 나온듯한데..
기사를 읽다보니 사람들의 관심밖인게 참 안타깝네요
돈없는 제가 할수 있는게 홍보밖에 없으니 ^^;
자동차와 모터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신다면
기업들도 스폰서에대해 검토해볼수 있을듯 합니다만..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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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유럽서 잘나가는 카레이서 "난 한국인"
생후 4개월 때 네덜란드 입양 "한국서 친엄마 찾고 싶어요"
“한국을 위해 레이스를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3일 인천공항 입국장. 갸름한 얼굴의 동양 청년이 유창한 독일어로 말했다.
전날 네덜란드 아센에서 열린 독일 F3 자동차경주대회 14라운드에서 우승한 최명길(22). 해외에선 ‘리카르도 브루인스 최’로 불리는 그는 커다란 짐 가방에서 은빛으로 번쩍이는 트로피를 꺼내며 활짝 웃었다.
생후 4개월 때 네덜란드로 입양된 최명길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무대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이다.
5세 때부터 카트(초소형 경주용차)를 타기 시작한 최명길은 F1으로 가는 관문인 F3에서 올해 2승을 올렸다.
그는 레이서로서 자신의 강점을 “실수를 잘 하지 않아 성적에 기복이 없고 집중력이 강하다. 100% 컨디션을 발휘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최명길은 지난 7월 한국 위인들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 차를 몰고 F3 첫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단군, 광개토대왕, 세종대왕, 이순신 등은 이해가 가지만 백제 의자왕은 다소 의외였다. “사실 누가 누군지 잘 몰라요.
나중에 들으니 의자왕은 다른 쪽으로 유명하더라고요.” 네덜란드 동북부의 소도시 즈바르트미어에 사는 최명길은 주말이면 왕복 400㎞를 달려 암스테르담 한인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어설픈 한국어로 인터넷 검색사이트에 ‘위인’을 입력했고, 그중에 의자왕이 들어 있었다는 것이었다.
최명길은 경주용 차를 무궁화 색깔인 하얀색과 분홍색으로 장식하고, 헬멧엔 태극기를 그려 넣었다. 독일 F3 사무국의 동의를 얻어 경기 때 자신의 국적을 한국으로 표시한다. “한국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애정이 유난스럽다”고 물었다.
“모국(母國)이라는 말을 알아요. 한국은 어머니의 나라입니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내가 한국을 사랑하는 게 뭐가 이상한가요.”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인들의 응원 열기에 감동했다는 최명길은 “한국인 최초의 F1 선수가 돼 그런 응원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작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온 최명길은 “어머니를 찾고 싶다”고 했다. 최명길이 알고 있는 단서는 1985년 12월 서울 미아4동에서 태어났다는 것, 가명으로 추정되는 어머니의 이름과 나이뿐이다.
“입양된 사실이 부끄러운 적도, 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없어요. 그저 ‘아들이 이만큼 잘 자랐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F3는 F1의 마이너리그
포뮬러(Formula)는 차체 밖으로 바퀴가 나온 경주용 자동차를 말한다. 최명길이 뛰고 있는 F3는 자동차 경주의 ‘마이너리그’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메이저리그는 물론 F1이다. F1 차량은 배기량 2400㏄, 8기통 엔진으로 780마력이라는 엄청난 힘을 낸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 이상. F1 아래 단계는 GP2(배기량 4000㏄에 580마력), 그 밑이 F3로 배기량 2000㏄의 엔진으로 최고 속력은 250㎞를 웃돈다.
F1은 따로 우승 상금이 없고, 선수들은 소속팀과 연봉 계약을 한다. 페라리 소속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은 올해 3700만 달러(약 350억원)를 받아 ‘연봉왕’에 올랐다. F3 역시 상금이 없다. 최명길은 “대회에 나가는 데 1년에 최소 5억5000만원 정도 필요한데 스폰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출처] 최명길, 유럽서 잘나가는 카레이서 "난 한국인"|작성자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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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싸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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