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8.4.5 목요일 21 : 30 (한국시간)
장 소 : River Side Stadium ,Middlesbrough
결 과 : 2 - 2
골 : 35' 56' Alfonso Alves
v s
10' Cristiano Ronaldo
74' Wayne Rooney
우승을 향한 독주인가?? 정체인가?? 미들스브러 홈구장에서 열린
33R 경기는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초반 맨유의 호날두가
캐릭의 패스를 받아 보로의 골망을 흔들때 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맨유의 당연지사 승리가 점쳐졌다. 어쩌면.. 많은 점수차 승리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호날두는 이골로 5경기 연속 득점
프리미어리그 27골로 득점왕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하지만 미슬스브러가 누군가... 도깨비팀아닌가.
역시... 과연.. 도깨비 팀이었다. 이번에 보로에 합류한 알포소 알베스
가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및 추가골을 넣어, 역전에 성공한다. 알폰소로써
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위대한 골이다. 맨유를 상대로.. 그것도
데뷔 첫득점을.. 그것도 두골씩이나... 보는 사람이 박수를 보낼 정도였다
후반전 60분.. 퍼거슨 감독은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 위해 박지성을
교체 멤버로 투입한다. 박지성을 공수를 오가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
었고, 오른쪽 사이드에서 멋지게 수비수를 제치고 루니에게 패스를 연결
해 동점골에 기여 한다. 4월의 사나이 박지성.. 그는 봄의 남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04-05 챔스리그 밀란전 골, 잉글랜드, 프랑스전 골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전 데뷔골 등 중요한 골을 전부 4월에 터졌다.
퍼거슨 감독은 이점을 간과하지 않을것이다. 동료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휴식을 취한 박지성에게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다. 무엇하나
놓칠수 없는 맨유이기에 박지성은 더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맨유팬들에게서 아니 맨유에게서 박지성을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프리미어리그 남은 경기는 5경기...
5경기 중에서 박지성은 2경기 이상을 출전해야만 맨유가 우승을 할때
우승 매달을 목에 걸 수 있다. 승산이 있다. 작년에 이어 박지성은
우승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 것이다.
박지성의 계속 되는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