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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힘든일..

도와주삼 |2006.08.05 19:42
조회 1,258 |추천 0

저는생리불순입니다.

그래서임신이아니겠지.고등학교때부터아파온몸이라서더힘든거겠지하면서아파했습니다.

병명이나오지않는저는아는언니랑유명하다는집에서하는한의원으로갔습니다.

한달뒤에도그리고7월5일날도갔습니다.

임신이라는것을알고있던분은저에게암호로얘기해주셨는데..저는모르고선너무아파서울었습니다.5일날언니한테전화를해서같이병원으로가게되었습니다.

먼저도착한저는소변검사를하고간호사가테스트를했는데..임신이라고합니다.놀랬습니다.나한테도이런일이있구나.하면서..가슴이철렁이었습니다.

그리고언니랑형부랑와서초음파검사를위해들어갔습니다.임신10주랍니다.5월10일날착상이랍니다.정말주저앉고싶었지만..기분은왠지모르게좋았습니다.

그치만..저는날짜확인을해야했습니다.실수로인해서..그리고헤어졌던남자친구랑 잊지못해서제가연락을하곤했습니다.그리고제가얘기를했습니다.

언니도알았으니깐.먼저만나서상의하자고얘기를했습니다.저는정말낳고싶은마음에지우고싶지않다고말을했습니다.절대지우고싶지않다고..

남자친구는언니에게 책임을진다고얘기했습니다.

감동받았죠.저는눈물이나서모자를눌러쓰고..울었습니다.남자친구가고마웠습니다.다음날은저희엄마를만났습니다.

이틀동안제대로못자서많이힘들어보입니다.저는죄가많습니다.남친이책임져주고..믿음직하게말을해줘서고마웠습니다.그날부모님도만나게되었고몰랐던사실까지알게되었습니다.저보다더많이아픈얘라는걸..

정말보고싶어서..헤어지고싶지도않았습니다.같이병원가서아기초음파시진을보여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게가바쁜관계로보여주지못했습니다.

그리고서는제가연락을했습니다.니가하고싶은데로해주겠다고그러니깐.지우고싶다고했습니다.그래서저는알겠다고하고끊었습니다.12일날새벽에연락이왔습니다.그래서나가서얘기를했습니다.그러더니..부모님과인연을끊고살수있냐고..같이살자고합니다.

그치만저는싫다고했습니다.그리고정떨어지는얘기를했습니다.관계를가졌던날얘기를..그리고..다음날같이가서지우기로했습니다.그치만연락을하고나서저는집을나오게되었습니다.아버지께혼났거든요.말도안듣고..피해만준다고..그리고나서연락이끊겼습니다.

너무힘들었지만..언니한테연락을하고언니가맛있는고기를사줬고..그날..저는병원신세를지게되었습니다.옆에있어줬으면좋겠다는생각을했습니다.

다음날지나고저는중절수술을했습니다.동의서가있어야했지만..남친이연락이안되서지우게되었습니다.무서웠습니다.팔을묻고몸에넣는기구를집어넣는데..울었습니다.그후마취에서깨어났습니다.정신을조금잃었다가차리고울었습니다.너무보고싶은데..같이있었으면..

미역국을먹고이주동안울었습니다.

너무쉽게결정을내렸고..몇분도안되서생명을죽일수있다는게놀라웠습니다.죄가많아서시간이지나도..잊혀지지않았습니다.남친은제게12일날..후회안할자신있냐고했습니다.그치만..저는시간이약이라고얘기했습니다.너무보고싶어서울고아기를지운죄로슬펐습니다.

제가연락을해도이제정떨어져서연락을안하겠죠.

뒤늦게남친아이라는걸알고더슬펐습니다.붙잡고싶은데어떻게히면좋을까요..?제생각만하는걸까요..?저는남친인생도망쳐놔서미안했구.지금용서를구해야하는데..어떻게하죠.?하루하루보고싶어서미치겠는데..욕먹어도쌉니다.

남친은더아파하고있을텐데..

제가많이잘못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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