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꽃이 아련하게 필 때 쯤이면,,
그 추억의 일기장에다 짙게 뿌리던,,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떠올라,,
두근대는 심장에 새파란 날이 선다,,
말 한마디를 못 걸고,,
그저 먼 발치에서 우두커니,, 지켜보고,,
그게 기억의 전부였던 학창시절,,
첫 사랑에 목을 메던 학창시절,,
가끔은 널 기다린 정류장에 가,,
적당한 핑계는 대놓구 서류상에다,,
학교 앞 담벼락엔 아직도,,
혼자서 새겨놓은 글씨가 있어,,
그 때는 왜 이렇게 용기가 없었는지,,
마주치면 왜 이리도 떨렸던지,,
서랍 속 5년전의 추억이 깃든,,
너 줄려고 사 모았던 머리핀들,,
You're My Beautiful Girl,,
가질수 없는 별,, 잘 지내고 있는지,,
어둠 속을 방황하는 것보다,,
니 기억에서 지워지는 게 더 싫다,,
니 집 앞의 가로등,, 작은 모퉁이,,
남몰래 써 놔둔 글씨,,
어렸어도 사랑이 뭔지는 알았던 그 때,,
내 기억의 슬픈 졸업식,,
길게 땋은 머리,, 길게 땋은 머리,,
하얀 이마,, 하얀 이마,,
아름답게 연주하던 피아노,,
매일 기다려진 나의 음악시간도,,
이제 더 이상은 만날수가 없겠지,,
너도 어른이란 이름으로 컸겠지,,
공부라는 압박,, 나무라는 아빠,,
회상에 손대는 걸,, 관두라는 사람,,
3년이란 시간의 마무리 졸업식,,
하지만 그 때도 나는,, 고백을 못했지,,
누군가가 전해준 꽃다발 틈 사이로,,
그녀에 대한 아쉬움이 잔뜩 흩날리고,,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그 사실에,,
말없이 일주일을 혼자서 삭인 채,,
무작정 자전거로 페달을 밟아,,
어두운 나의 세상을 봤어,,
You're My Beautiful Girl,,
가질수 없는 별,, 잘 지내고 있는지,,
잘 지내고 있니,,
어둠 속을 방황하는 것보다,,
니 기억에서 지워지는 게 더 싫다,,
그게 싫다,,
니 집 앞의 가로등,, 작은 모퉁이,,
남몰래 써 놔둔 글씨,,
그 글씨,,
어렸어도 사랑이 뭔지는 알았던 그 때,,
내 기억의 슬픈 졸업식,,
I Miss You,,
보고싶어,, 돌아가고 싶어,,
보고싶어,, 돌아가고 싶어,,
You're My Beautiful Girl,,
가질수 없는 별,, 잘 지내고 있는지,,
어둠 속을 방황하는 것보다,,
니 기억에서 지워지는 게 더 싫다,,
니 집 앞의 가로등,, 작은 모퉁이,,
남몰래 써 놔둔 글씨,,
어렸어도 사랑이 뭔지는 알았던 그 때,,
내 기억의 슬픈 졸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