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전략본부 홍보팀 정수진 4년 차 커리어우먼
“스타일 변형이 손쉬운 스카프 코디네이션”
호텔 내 국제회의, 이벤트, 브랜드 론칭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PR의 주요 업무. 그녀 역시 홍보팀 소속으로 호텔과 관계된 다양한 CEO급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잦은 편이다. 튀지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업무상 그녀의 스타일로 자리 잡게 된 것. 평상시 패션은 격식을 갖춘 포멀한 팬츠에 재킷. 캐주얼 프라이데이에는 데님까지 허용되지만 이때에도 클래식 포인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스카프로 스타일링한다. 업무 성격에 따라 자신이 메인이 되는 PT에서는 과감한 패턴을, 웃어른이 많은 미팅의 경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자신을 낮추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 전략. 호주 브랜드 타이랙은 3만~4만원대에 우아한 프린트의 스카프를 구입할 수 있어 추천.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을 선호하며 립글로스가 아닌 매트한 립스틱을 발라 대화할 때 부담 없이 입술에 시선이 가도록 한다.
화이트 셔츠는 아이잗바바 컬렉션, 스카프는 타이랙, 팬츠는 트루릴리전, 블랙 슈즈 는 나인웨스트, 귀고리는 스와로브스키.
In her bag 베이식 필수품
클래식한 정장 스타일에 어울리는 튀지 않는 컬러의 가죽 백을 선호한다. 늘 휴대하는 다이어리, 메이크업 수정 파우치, 명함 케이스 그리고 향수.

1 스카프 마니아 정장을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그녀만의 노하우는 바로 스카프. 특히 이세이 미야케의 그레이 스카프는 격식 있는 미팅에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2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켜라 단정한 슈트 차림은 자칫 밋밋해 보이기 쉬워 항상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왈롭스키 스톤의 주얼리를 착용한다. 특히 PT가 있을 때는 과감한 디자인을 선택.
3 미팅 바로 전, 이것 외부 미팅 바로 전에 챙기는 두 가지. 명함을 건네며 악수할 때를 대비한 핸드크림과 깔끔한 인상을 남기기 위한 립스틱.
4 정장과 매치되는 클래식 퍼퓸 즐겨 사용하는 향수는 에르메스와 버버리. 튀지 않으면서 은은한 향이 남아 업무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오후 중 한 번 더, 미팅이 있을 때는 30분 전에 미리 한 번
더 뿌린다.
5 스타일 마무리, 슈즈 모노톤의 정장을 입기 때문에 슈즈에 포인트를 두는 편. 골드, 혹은 실버 힐로 스타일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