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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수 없었던, 그때 그 커플들

밍키스타 |2008.04.11 07:33
조회 150 |추천 1
고사리 반찬은 지 애인만 좋아하나? 먹기 싫으면 나오질 말지, 술 먹자고 모인 모임에 술 좀 돌렸다고 그렇게 재수 없게 굴면 안되지. 제발, 당신은 커플 모임에서 이러지 좀 마라. 코스모 걸들이 털어놓는 그때 그 왕재수 커플들.




자기들만 연애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자기들끼리만 있을 때 해도 될 짓을 꼭 커플 동반 모임에서, 사람들도 많은 자리에서 한다. 재수 없게! 탁자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사실 우리는 전혀 몰랐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지나자 지들끼리 갑자기 얼굴이 벌게지는 것이 아닌가. 이상하다 싶어 슬쩍 보니, 남자애 손이 여자 치마 속으로 들락거리는 게 아닌가. 나는 못 봤지만, 그 커플 옆자리 있던 친구는 그 손이 허벅지 주무르는 수준을 벗어나 엉덩이까지 거슬러 갔다는 것이다! ‘차라리 모텔로 가지, 여긴 뭐 하러 나왔대?’ 이런 생각이 생기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었다. -서희경(26세, 회사원)




어느 종류의 커플 모임을 가도 유난히 티를 내는 커플이 꼭 있다. 그것도 기분 아주 ‘드럽게’꼭 먹는 것 갖고 ‘쌩쇼’를 하는 그런 커플이 있다. 워낙 반찬이 많이 나오는 한정식 집을 좋아하는데, 하필이면 그날 커플 모임을 한정식 집에서 한다기에 나지 않는 시간을 억지로 내 참석했다. 처음은 좋았다. 화기애애하게 만나지 못했던 지난 얘기를 유쾌하게 나눴다. 김 과장이 또 4차까지 술을 처먹이는 바람에 속이 뒤집어져서 고생했단 얘기부터 맡은 프로젝트가 엎어지면 도면을 다시 그려야 한다는(그들은 건축과 출신이었다) 스트레스 쌓이는 얘기까지, 어쨌든 처음 대화는 ‘굿’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식사가 나오면서 기분이 상하기 시작한 거다.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 줄을 선 한식 반찬들은 참 맛갈스러워 보였다. 먼저 눈에 띄는 호박전에 젓가락이 가려는 찰나, 누군가의 젓가락과 맞부딪혔다. ‘아, 나와 비슷한 식성이군’ 하고 눈웃음을 지어 보였더니 나의 친절을 ‘쌩까고’ 그녀는 그 호박전을 애인의 앞접시에 놓아주며 “오빠, 전 좋아하지?” 하는 게 아닌가. 먹는 게 급해 그러든지 말든지 젓가락 운동에 집중하며 저 멀리 놓인 고사리 반찬 몇 가닥을 집으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엔 그녀의 젓가락이 아닌, 고사리 같은 손이 대뜸 태클을 거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내 젓가락의 운동 방향을 몰랐는지 고사리 반찬이 담긴 접시를 통째로 집어들며 “어머, 이거 우리 오빠가 좋아하는 건데…” 하는 게 아닌가!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 아닌가. 먹는 걸로 치사하게 굴고 싶진 않았지만 뒤집어진 속을 그냥 다스릴 순 없어 한마디 들이밀었다. “저, 저도 고사리 먹을 줄 알거든요?” 그녀는 이 문장의 의미를 못 알아차린 건지 “어머, 그래요? 그럼 고사리 반찬 하나 더 달라고 하세요” 이렇게 말했다(젠장). 엄기영 앵커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는 멘트를 날리고도 남았을, 참 기분 더러운 순간이었다.
-류성희(32세, 서비스업)




뭐가 그리 배알이 뒤틀렸는지, 다른 커플들끼리 예의상 할 수 있는 가벼운 칭찬이나 친절에 둘이 힘을 합쳐(!) 일일이 토씨를 다는 것이 아닌가. “예전 여자친구한테는 안 그랬지? 지은씨한테도 그렇게 좀 잘해줘 보지?” “꽉 쥐여사시는 모양이네요? 그러다 헤어지면 억울해서 어쩌나.” 일부러 그렇게 하라고 돈 주고 시켜도 짜증나서 못할 만한 그런 멘트를, 무슨 작당한 사람들처럼 둘이 앉아 떠들어대는 것이었다. 당연히 나는 기분이 나빠져서 표정이 굳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또 짠 사람들처럼 커플이 합세해 “어, 농담한 건데…. 에이, 그거 갖고 삐쳐요?” 이러는 게 아닌가. 그 커플이 참석한 모임만 갔다오면 다정했던 커플 사이가 쓰나미가 다녀간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 건 나뿐만은 아니었다.
-박지은(23세, 대학생)




한두 번 그랬던 것도 아니다. 처음 커플 모임에 나왔을 때부터 그 커플들은 귓속말을 자주 나누었다. 처음에는 무관심했고, 정말 별로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처음 모임이니 숫기 없는 사람이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한편으로는 정말 그녀는 그런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참하게 생겼고, 목소리도 정말 작아서 그렇게 오해를 했었다. 그런데 한 번, 두 번, 커플 모임을 한 지 2년이 됐는데도 하나도 변한 게 없었다. 다른 커플들은 서로 섞여 앉는데, 유독 그 커플은 꼭 달라붙어 앉아서는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서로 낄낄대는 것이다. 그 꼬락서니를 보고 있으면 꼭 “어머 쟤는 왜 저렇게 살이 자꾸 찌냐? 집에 가서 밥통 끌어안고 자나봐. 낄낄” 이렇게 내 욕을 하면서 서로 웃는 것만 같아 기분이 이만저만 나쁜 게 아니다.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귓속말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는 것도 모르나? 재수 없는 것들.
-유지영(31세, 회사원)


자료 출처/ http://www.pa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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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1 01:50

복사 http://blog.naver.com/newkoyote2/10029721438

출처 카페 > 연애심리를 알아보자♡ | 쿠우리냥
원문 http://cafe.naver.com/loveyou204/3586 지금 사랑으로 고민하세요? 연애를 몰라 한숨만 쉬시나요? 그렇다면 Kool님을 불러 보세요.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자 연애의 달인이라 불리는 Kool님이 맞춤형 연애컨설팅으로 젝시즌에게 다가섭니다. 실전 경험과 알찬 이론으로 중무장한 그의 달콤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3Ds3699@hanmail.net">s3699@hanmail.net">글/ 연애컨설턴트 kool(kiss only one lady)
3Dqueenka@mail.xy.co.kr">queenka@mail.xy.co.kr class=gisa_link>담당/젝시인러브 임기양 기자

못생긴 여자가 잘생긴 남자 친구를 사귄다면 우리들은 한결 같이 "여자가 돈이 많구나!" 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다. 그들은 그들의 공간을 적절히 활용할 수가 있었던 것이었다.
즉 첫인상으로 승부를 걸 수는 없었지만 그들만의 장소에서 그들은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들만의 장소 - 학교, 직장과 같은 소속의 공간)
그렇다면 못생겼지만 매력 덩어리인 그들만의 방법을 한번 들여다 보기로 하자.


비록 못생겼지만 그들은 변화 한다. 스타일의 다양화, 변신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항상 같은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들을 보여 줌으로 인하여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 시킨다. 또한 그런 의외성으로 상대방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야~ 저 여자에게도 저런 모습이!", "야! 오늘 숙자 봤니! 정말 옷을 잘 입었더라. 다이어트를 했는지 몸매도 예전 같지 않고. 정말 대단해. 다시 봐야겠는걸?"


외모만이 사람을 사귈 수 있는 기준이 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다른 매력들을 구비하고 있다. 성격이 좋다든지, 옷을 잘 입는다든지, 잘 하는 것들이 많다든지, 칭찬을 잘 한다든지, 사람을 편하게 대해준다든지. 즉 그들은 못생긴 외모를 숨기려 하는 데에만 급급하지 않고 다른 매력을 보여 주기 위해 항상 노력 했던 것이었다.
금방 드러나지 않아도 작은 노력이 시간과 함께 조금씩 드러나게 되고 비로소 상대방은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것이다.
"얼굴은 못생겼는데 참 매력적인 구석이 많구나!", "함께 있으면 너무 편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인 것 같아. 한 번 사귀어 볼만 한데?"


편지를 쓰거나, 향수를 뿌리거나(후각적 설득 - 다른 사람에게 그 향기를 맡아도 그 사람이 생각나게 된다.) 기다림의 자세를 잃지 않고 오랫동안 잘 해 준다거나, 즉 어렵게 둘러가는 우회적인 방법들을 쓰지만 때론 그들의 그런 방법들이 잘생긴 외모보다 상대방에게 더 어필 하기도 한다.
"그래. 저렇게 잘 해주는 사람 또 있을까 싶어. 마음이 흔들리는데.", "다른 사람 만나봐도 그만한 사람이 없는 것 같구나."


예쁘다고 해서 잘난 척 하는 것 보다 못생겼지만 겸손하고,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그 마음이 더 예뻐 보인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제 눈에 안경이다. 사회가 만들어 놓은 미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도 그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 볼 땐 그들은 미인, 미남들이다. 즉 보면 볼수록 괜찮아 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처음엔 별로 호감을 가지진 못했지만 자꾸 볼수록 끌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는 물론 존재하나 그들의 정성과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인 사랑은 쉽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단 기간 내에 사로 잡진 못하지만 그들만의 인내와 기다림으로 사람의 마음을 서서히 열 줄 아는 사람이다. 쉽게 접근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만큼 그들에겐 어쩌면 더 큰 기회가 만들어지는 지도 모르는 법이다.


그들은 그들의 노력으로 변화 될 것이다. 단지 지금 못생기게 보일 뿐. 그들의 미래는 그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 세상에 못생긴 사람은 없다! *
다만 자신의 기호와 부합되지 않은 외모만이 존재 할 뿐이다. 얼굴은 영혼을 담고 있는 동굴이다. 그들의 영혼은 아름답다. 또한 그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단지 외모에 모든 것을 걸려 하지 않는다. 그들이 가진 장점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그 장점으로 외모의 단점을 극복해 나간다.
9:1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이 법칙은 1가지 단점에 9가지의 장점을 묻어 버린다는 법칙이다. 단지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9가지의 장점을 죽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1이란 작은 부분에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려 한다. 이제부터라도 9를 다시 찾도록 하자.
외모는 단지 부분에 불과하며 우리 존재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못생겨도 연애를 잘 할 수 있다.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체 항상 소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당신은 아닌가? 스스로 못생겼다 생각하고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상대방도 당신을 그렇게 생각할 것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

"못생겼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사람, 못생기고 보면 볼수록 별로인 사람. 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못생겼다고 생각한다면 이 둘 중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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