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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ow Tears

장찬우 |2008.04.14 19:48
조회 86 |추천 3



뜨겁다


 

눈이 너무너무 뜨겁다


이대로 눈이 다 타들어 갈것만 같다


 


눈에서 부터


입술


가슴

내 심장까지

 


전부 다 타 들어가 버릴것만 같다

 


어제 흘렸던 눈물은

너를 향했던 내 마음

 


그리고 지금 흘리는 눈물은

그때 너에게 사랑한다 못하고

그냥 보내 버린 나에게

자책의 눈물

 


그리고 앞으로 흘릴 눈물은

계속 너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쓸모 없는 내 눈에 대한

반성의 눈물...

 


그리고 다시는 이런

아픈 사랑따위는 하지말자는

내 자신에 대한

다짐의 눈물...

 


 

내가 너 몰래 너의 뒤에서 흘리는 눈물은...

앞으로의 너와 너의 남자친구를

축복하는 나의 마지막 배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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