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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네일아트, 봄 시즌 ‘파스텔톤과 핑크’의 향연

밍키스타 |2008.04.15 11:50
조회 516 |추천 5
네일아트, 봄 시즌 ‘파스텔톤과 핑크’의 향연
생동감과 상큼 발랄에 포인트, 젤 네일아트 유행조짐



춘풍을 타고 네일아트 시장도 유행컬러를 재조준하고,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에 분주하다.

올 봄 네일컬러의 유행 트렌드는 파스텔톤이나 핑크, 퍼플 컬러 등으로 집약된다. 봄의 생동감과 활력이 그대로 전해줄 수 있는 컬러가 유행컬러로 지목되고 있으며, 이는 메이크업, 패션 트렌드와 함께 문화 트렌드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네일아트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네일아트 관계자들도 올봄 유행컬러 트렌드로 핑크, 파스텔톤을 꼽았다. 움츠렸던 겨울이 지나고 옷차림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봄을 맞아 여성들도 손 끝에서 생동감과 상큼한 전해지는 컬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것.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젤 네일아트가 봄에도 강세를 띄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추럴리즘의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인체에 무해하고 시술의 간편함, 그리고 뛰어난 지속성 등으로 기존 네일아트의 단점을 보완한 젤 네일아트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

젤 네일아트는 아세톤 대신 클리어 젤이나 솔루션을 사용하고, 시술시에도 네일위에 클리어 젤을 바르로 글리터를 올리거나 컬러젤로 디자인 안후 UV라이트 기계로 1~2초 가량 굳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 또한 3~6개월 정도의 지속성을 가지고 기존 네일아트보다 오랜 시간 네일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한국네일협회의 이미선 회장은 “올 봄 네일아트의 트렌드는 역시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핑크와 파스텔톤 컬러가 유행할 것이다”며 “네일아트 기법으로는 지난해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젤 네일아트가 크게 주목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젤 네일아트는 봄 뿐만 아니라 올해 전반적인 트렌드를 이끌면서 한동안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네일아트 뿐 아니라 홈케어 네일시장에서도 핑크와 파스텔톤을 유행컬러로 선정하고 판매확대에 나서고 있다.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는 파스텔톤과 핑크, 옐로우, 민트 등의 컬러와 글리터가 함유된 비비드한 컬러를 주력 컬러로 선정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펄이 믹스된 제품을 유행 상품으로 꼽았다.

에뛰드는 봄의 왈츠를 제안했다.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컬러인 핑크와 퍼플 등을 메인 컬러로 선정했다. 상큼 발랄하고 톡톡튀는 섹시하트, 은은하고 우우한 핑크 하이힐과 퍼플슬링을 유행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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