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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좌파 몰아내고 우파가 포진해야”

이재선 |2008.04.16 17:05
조회 66 |추천 0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김진홍 목사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김 목사가 14일 "방송계와 문화계의 좌파세력을 퇴출하고 공영방송 등 방송의 논조와 국민의 여론을 우파 성향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 것.


문제의 발언은 김 목사가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명박 정부의 방송통신정책 대토론회`의 환영사를 낭독하며 나왔다.


김 목사는 "대통령과 국회는 바뀌었지만 아직도 방송과 통신 언론 분야에 좌파 일꾼들이 여전히 그릇되게 국민 여론을 이끌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고자 전문가들을 초청해 뉴라이트방송정책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목사는 "2005년 6·25 때 노근리 사건을 KBS가 1시간 특집으로 다뤘는데 미군이 마치 남한의 양민을 학살하러 온 것처럼 그런 내용으로 비춰졌다"며 "서울에서 나오는 방송인가, 평양에서 나오는 방송인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좌성향으로 기울어졌다" 목소리를 높였다.

 


● 김진홍, “MBC 민영화 시키고, 좌파 인사들 과감히 퇴출해야”


특히 그는 MBC를 민영화 하고 방송계 좌파 인사들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방송, 신문, 국민 여론 모두를 건강한 우파성향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한다"며 "KBS 1공영, 다민영 체제로 신속하게 나가야 한다. MBC 같은 방송을 과감하게 민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KBS 사장 같은 과거 좌파 이데올로기 성향으로 방송을 이끌었던 인사들을 과감하게 퇴출하고 정권이 바뀐 데 합당한 우파 보수 이념 성향을 지닌 인사들이 포진해 이 나라의 여론을 주도해 바로 이끌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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