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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딱 하나 산다면, 블라우스

김종서성형... |2008.04.17 07:43
조회 262 |추천 3
살랑거리는 봄바람과 따뜻한 햇살에 어울리는 아이템, 블라우스. 이번 시즌에는 반짝이는 새틴, 얇은 시스루, 러플 등 로맨틱한 디자인은 물론 보헤미안 프린트의 시폰 블라우스가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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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우스 선택 지침서


1. 유의해야 할 디테일, 러플&리본
러플 블라우스는 가슴이 크거나 상체가 통통한 사람에게는 NG 아이템. 지나치게 크거나 과장된 것은 피해야 한다. 상체가 통통해도 러플 블라우스를 입고 싶다면 디자인을 유의해서 고를 것. 허리 다트가 필수인데 앞판에 하나, 뒤판에 두 개가 들어간 것이 가장 날씬해 보인다. 러플 길이는 앞판의 ⅔정도 덮는 것이 좋다. 끝까지 풍성하게 달린 러플은 배가 나와 보인다. 또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줄어드는 모양의 러플은 가슴을 더 커 보이게 하므로 가슴이 큰 사람은 피한다.


2. 오래 입으려면 베이직한 화이트 블라우스 선택
매니시한 느낌의 기본 디자인은 해가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 아이템. 좀더 트렌디하려면 우아한 광택의 블랙 정장 팬츠를 매치해보자. 단추를 한두 개 풀고 실버 네크리스가 살짝 보이게 연출하고 길게 늘어지는 귀고리를 더하면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에나멜이나 레오퍼드 패턴의 펌프스를 매치하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3. 길이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진다
길이는 바지 포켓 정도까지 내려오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너로 매치한다면 하의에 넣어 입고, 쇼트 재킷과 매치할 때는 꺼내어 입는다.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축 늘어지는 새틴 소재 블라우스는 반드시 스커트 안으로 넣어서 입고 시스루나 시폰 소재의 A라인 블라우스는 꺼내 입어도 무방하다.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의 아코디언 블라우스는 팬츠 밖으로 자연스럽게 꺼내 입는 것이 멋스럽다.


4. 컬러 블라우스는 톤온톤 코디가 정답
블루와 그린, 핑크와 오렌지 등 비비드 컬러는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고급스럽다. 액세서리는 최대한 절제할 것. 면 소재의 심플한 쇼트 팬츠나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더욱 생기 있어 보인다.


5. 프린트 블라우스는 심플한 하의와 매치
프린트가 강한 블라우스는 장식 없는 심플한 스트레이트 팬츠나 펜슬 스커트 등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심심하다면 얇은 벨트로 허리를 한껏 조여 연출해도 좋다.


6. 활용도 200% 면·시스루 블라우스
너무 캐주얼해 보이지 않으려면 허리에 라인이 가미된 블라우스를 고를 것. 보디라인은 타이트하되 소매나 네크라인에 러플, 리본 등을 더한 것이 올해 트렌드. 도트 프린트 블라우스는 풀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귀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스키니 팬츠나 와이드 팬츠 등 매니시한 아이템과 매치할 것.


7. 이너웨어는 톱과 매치할 것
화이트 블라우스 안에 검은색 터틀넥이나 라운드 티셔츠를 레이어드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할 스타일링. 속이 비치는 시폰 블라우스도 마찬가지. 톱을 매치하는 것이 올바른 코디법이다.

>>> 셔츠형 블라우스
매니시한 디테일의 기본형 블라우스는 블랙 팬츠, 재킷과 매치하는 것이 기본 공식. 프린트 스카프를 길게 늘어뜨려 고급스럽다.

>>> 러플 블라우스
전체적으로 러플이 장식된 블라우스는 볼레로처럼 묶는 디자인의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심플한 하이 웨이스트 블랙 스커트를 매치.

>>> 프릴 블라우스
프릴 장식 화이트 셔츠에 아가일 체크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크롭트 팬츠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 퍼프 소매 블라우스
보디라인은 타이트하되 퍼프 소매나 러플 디테일을 가미해 볼륨감을 준 것이 인기 디자인. V네크라인 오렌지 원피스와 레이어드하면 날씬해 보이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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