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

최선옥 |2008.04.17 23:19
조회 56 |추천 1


나는 술래다.

지금은 눈을 감는다.

 

방금 그를
놓아주었다.

 

내가 눈을 뜨면
분명 그를 찾을테니

내가 눈을 감고 있는 동안에
그가 가능한 멀리
도망가기를 바란다.

 

이번에 그를 찾으면
영원히 놓지 못 할 것 같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