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그친구의 이름은 밝히지않겠는데요
훈련소시절에 같은 지역출신이라 알게된 어떤 친구한넘이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거의연락도 뜸하고 가끔 싸이로안부묻는식으로
지내다가 갑자기 2007년 여름에 제가 네이트온을 들어왔는데
평소완다르게 친근하게 아주 어디냐 하고 안부를 묻고 친근하게 먼저쪽지를
보내는겁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화하다보니 이넘이 하는말이 지가
폭행사건으로 합의금이 필요한대 친구들이 하나도안빌려줘서
지금돈이필요하다고 돈좀 빌려달라는겁니다 합의잘되면 지가갚겠다고
그래서 전 처음엔 이넘한테 크게 돈빌려줄려다가 평소그때까지 보와온바로는
이넘이 돈을 잘안갚을꺼같고 20만원 30만원 이렇게 빌려줬다가는 낭패볼꺼같아서
그냥 안갚을꺼같았지만 이넘이 안갚아도 크게 타격안가게 1만원 2만원고민하다가
2만원만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속지켜봤습니다 과연 이넘이 갚나 안갚나
하지만 시간이 가도 여전히 소식이없었고 역시 제예상대로더군요
그래서 하도답답해서 가끔 제가 돈언제줄꺼냐고 좀 말돌려가면서
기분안상하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마다 2007년12월안으로 주겠다
월급나오면 주겠다 알바구하면 주겠다 이런식으로 빙빙둘러되더군요
그러다 12월말에 제삼촌이 교통사고가나서 급히 돈이 좀필요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2만원갖고 빨리내노라하기도 쪽팔렸지만 그래도 여기저기서 돈이필요하니
빨리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넘이 하는말이 너가 나 도와줄려고 돈보냈지
빌려준다고 돈보냈냐 그런것도 생각못하냐면서 개념이 없니 있니
사회나가서 다른사람에게 그렇게했다간 쳐맞는다고 조심하라고 빨리 돈보내겠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기가막힌건한술더떠서 아는척하지말고 일촌끊으라더군요
하도기가막혔지만 처음엔 좋게말하고 돈보내노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4월달까지 과연보내나 지켜봤는데 여전히 소식이없더군요
그리고 돈보낸다고 몇번을 쳐짖껄이더니 깜깜무소식이구요
그래서 결국 너그렇게살지말라고 말똑바로하라고
앞으로 다른사람한테 글케했다간 진짜쳐맞는다고 너랑나랑 다른사람한테
얘기하면 니가 나보다 더욕먹고 더쳐맞을꺼라고
좀 심한소리 적고 일촌도끊었습니다 2만원 그냥 길에버린걸로한다하구요
근데 살면서 이런황당한새끼 처음봐서 가끔이새끼 생각나면 화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그냥 2만원끝까지받아야하나요? 아진짜 화가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