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문 블러드굿이 영화 ‘터미네이터4’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블러드굿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간) 블러드굿이 ''터미네이터 구원: 미래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The Future Begins)에 캐스팅됐다.
한국계 혼혈 배우인 문 블러드 굿은 아일랜드계인 부친과 한국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LA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중 프린스, 브랜다 그룹에 들어갔다. 뉴욕 공연 당시 화장품 회사 모델로 발탁, 연예계에 입문했다. 영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로 스크린에 데뷔한 블러드굿은 2005년 애쉬튼 커처와 ‘우리, 사랑일까요?’에 출연했다.
문 블러드 굿은 현재 할리우드의 모든 연예 미디어의 초점에 놓여있는 고전미와 현대미를 갖춘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175cm의 늘씬한 키와 섹시미로 남성잡지 ‘맥심’으로부터 3년 연속 ‘가장 섹시한 100인의 리스트’에 선정됐다. TV 시리즈 ‘데이브레이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됐으며 대표작으로는 영화 ‘패스파인더’ ‘에잇 비로우’, TV시리즈 ‘CSI 2003’ ‘저니먄’ 등이 있다.
블러드굿은 이미 ‘터미네이터4’ 주인공으로 낙점된 크리스천 베일과 함께 오는 5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