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기찾기 대작전'에 나섰다.
미국의 연예지 'OK!' 매거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제
제정신을 차려,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에 빼앗긴 두 아이를 되찾기 위해 행보를 내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그동안
LA를 전전하며 밤낮으로 차사고를 내고, 시도 때도 없이
다운타운에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즐기던 그녀가 이젠 주로
자신의 집 스튜디오 시티에 쳐박혀 관심의 스포트라이트를
어느정도 벗어났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브리트니의 이같은 180도 변신이 아기찾기 투쟁을 위한 복수의 도사림이라고 전했다. 브리트니의 절친한 한 측근은 잡지를 통해 "브리트니는 아기를 되찾기를 극구 원한다"며 "이같은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브리트니는 자신의 모든 힘과 노력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6일(현지 시간) 브리트니는 아버지와 변호사팀과 함께
LA 상급법원의 스코트 고든 판무관 앞에서 두 아들과 같이 잘수
있는 면접권에 대해 청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 법정투쟁 기간동안 브리트니는 지난 1월 3일부터 속박당했던 엄마로써의 불명예스런 면접금지에서 벗어나 일주일에 한번씩은 아이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된다. 그녀에겐 전남편 케빈과의 사이에
션 프레스톤(2)과 19달 된 제이든 제임스 등 두 아들이 있다.
브리트니의 5월 법정 출두는 지난해 7월 페더라인과의 이혼종료
합의사항인 50대 50의 자식양육 권리를 다시 되찾기 위한
첫걸음이다. 브리트니는 그동안 알콜과 심야파티,음주운전 등
비정상적인 생활행태를 보여, 법원으로부터 아이들 면접권까지
제한받았었다.
두번째 행보는 전 남편 케빈과 좀더 평화로운 관계로
진전시키겠다는 것. 케빈의 한 관계자는 잡지 인터뷰에서
"두사람이 친구가 돼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처럼 함께
아이들을 보고 같이 가족을 사랑하고 하는 관계로 갔으면 얼마나
좋겠냐"면서 "내 생각으로는 브리트니와 케빈이 모두 궁극적으로는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편 케빈의 변호사 마크 빈센트 캐플란에 따르면 "현재로서
브리트니는 아이양육과 케빈과의 관계호전 등 두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고 있는듯하다"며 "이는 놀랄 일도 경고받을
일도 아니다. 우린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