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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부부관계가 똑똑한 아가를 태어나게 한다네요? 태교관련정보(A TO Z)

이영란 |2008.04.21 15:29
조회 1,028 |추천 11
&#-9;흔들어 박사&#-9; 김창규의 뇌태교  “임신중 부부관계를 해야 똑똑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 글·이혜련 기자

“사람의 우뇌는 약 3만년의 기억을 저장하고 있고, 좌뇌는 1천년의 기억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전자에는 부모뿐 아니라 까마득히 먼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기억이 기록돼 있는 거죠. 그 기억의 문을 어떻게 열어주는가는 부모에게 달려 있습니다.”

세계태아학회 상임이사인 김창규 연이산부인과 원장(46)은 태교는 바로 아이의 유전자 속에 내재되어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발현시켜주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예전에는 재능과 소질은 유전에 의해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유전적인 요인이 48%, 환경적 요인이 52%로, 환경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선천적인 재능과 건강은 자궁 내 환경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밝혀져 태교의 중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흔히 탯줄을 하나로 생각하기 쉬우나 동맥 두 개와 정맥 한 개, 세 개의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맥의 역할은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고, 정맥은 나쁜 분비물을 걸러냅니다. 두 개의 동맥 중 한 개는 엄마, 아빠로부터 유전물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다른 한 개는 부모로부터의 교육, 즉 태교를 담당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죠.”

뇌태교는 천재를 만들자는 게 아니라
아이의 가능성을 높여주자는 것

김창규 원장은 지난 2월21일과 28일, 그리고 3월6일부터 9일까지 연 6회 MBC 텔레비전 ‘생방송 임성훈·이영자입니다’에 출연해서 뇌태교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에서 김원장은 가요 ‘시골길’을 개사해 만든 ‘태교송’을 부르고, “임신중 부부관계를 하면 정자가 양수를 흔들어줘 태아의 뇌를 자극해서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그러므로 가끔 흔들어주는 게 좋다”고 이야기해 ‘흔들어 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원장이 주장하는 뇌태교의 핵심은 ‘흔들어’로 상징되는 태아 자극법. 뇌세포의 숫자는 임신 5개월까지 증가한다. 5개월 이후에는 더 이상 뇌세포를 만들지 않고 크기가 커지고 기능이 발달한다. 자극이 많을수록 뇌세포가 더 커지고 더 좋은 뇌세포로 발달하는 것이다.

김원장은 만약 산모가 태아의 시감각을 증가시키면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고, 아기의 후감각을 증가시키면 운동능력을 키워줄 수 있으며 산모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 아기의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동시에 두가지 이상을 시행하면 호기심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김원장은 그러나 뇌태교는 천재를 만들자는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

“아이의 가능성을 높여주자는 겁니다. 자극은 바로 관심이고, 사랑입니다. 태아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부모로서 거듭나고,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자는 것입니다.”

가족력과 태아의 혈액형을 알면
미래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서양에는 태교라는 개념이 없다. 그러나 최근들어 서양에서도 임신중 자궁환경이 장래의 건강을 결정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미국 코넬대 피터 나타니엘스 박사는 저서 <자궁 속의 삶>에서 “임신부에게서 태아로 전달되는 호르몬과 태반이 태아의 각 기관에 영양분을 얼마나 잘 공급하는지 등의 자궁내 조건이 성인기 건강을 결정한다”고 했다. 또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도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간의 지능지수는 부모의 유전자가 아니라 자궁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런 연구결과는 우리의 전통 태교가 근거있는 것임을 입증한다. 김창규 원장은 뇌태교법은 서양의 과학적인 연구에 우리 전통 태교를 결합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태교를 잘 하면 태어날 아기가 장래에 걸릴 수 있는 질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기가 장차 대머리가 될지, 치매에 걸릴지까지 알 수 있는 시대입니다. 만약 가족력이나 유전자 검사 결과 아이가 나중에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면 엄마가 임신중에 심장병을 예방하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발병을 늦추거나 피해갈 수 있습니다.”

김원장은 혈액형 태교도 이야기한다. 혈액형 태교는 혈액형이 건강, 질병, 수명, 성격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엄마와 아빠의 혈액형을 알면 태아의 혈액형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그에 맞춰 태교를 하는 게 좋다는 것. 예를 들면 부모가 모두 O형인 경우 자녀는 O형이 태어난다. 그런데 O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중풍에 잘 걸린다. 그러므로 임신중에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는 것이다.

“유전자 코드의 약한 부분을 강하게 해주는 거죠. 뱃속의 아기는 유전자 코드에 의해 어떤 유전적 운명을 가지고 어떤 성격으로 살아가고 행동할지가 결정됩니다. 이를 베이비 클락이라고 한다면 태엽을 감고 건전지를 갈아주는 게 부모의 몫이라고 할 수 있죠.”

김원장은 이런 주장을 담아 최근 <뇌태교 혁명>(연이)이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또 인터넷에 태교 사이트(http://taekyo.co.kr)도 운영중이다.

 

김창규 박사의 뇌태교 실전

◆오감 태교 

태아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태아도 오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임신 24~26주 이후 태아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을 직접 느끼고 촉각은 간접적으로 느낀다.

·시각 

태아는 엄마 뱃속에 있기 때문에 외부 사물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시각 태교란 엄마가 보고 느끼는 것이 태아에게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임신중에는 공포영화나 역겨운 장면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 7개월 이후 태아는 외부의 빛에 반응해 움직인다. 태아는 자신이 느끼는 직접적인 시신경에 더해 엄마가 느끼는 시각의 자극도 간접적으로 느낀다. 이 때문에 임신부 앞에서 갑자기 불빛을 비추는 것은 좋지 않다. 또 태아 스스로 빛에 대한 적응력을 서서히 키우도록 임신부는 가벼운 나들이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청각 

임신 5개월 이후 태아는 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 특히 엄마의 목소리를 더 잘 알아듣는다. 임신부의 자궁 안에 수중 마이크를 부착한 뒤 자궁 안에서 들리는 음량을 측정했더니 자궁 밖에서 72데시벨이던 임신부의 목소리가 자궁 안에서 77.2 데시벨로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태아는 낮은 소리를 좋아한다. 사랑의 감정을 넣어 소리의 높낮이를 갖고 이야기하면 좋다. 그러나 엄마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면 그 스트레스가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

태교음악이나 태담시스템을 억지로 듣는 것은 임신부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게 태아한테도 좋다. 가요, 팝송, 클래식 등 장르는 상관이 없다.

외부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때 태아는 잠시 호흡을 멈추는데, 태아가 외부환경에 경계하는 반응의 일종으로 해석된다. 음향이 클수록, 오래 지속될수록 태아의 호흡에 나쁜 영향을 준다. 특히 임신중 부부싸움은 절대금물이다. 부부싸움을 자주 하면 태아의 정서적인 문제는 물론, 청각신경의 장애도 유발할 수 있다.

·미각 

산모에게 포도당을 투여한 결과 태아의 심장박동수와 태동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태아가 임신부의 혈액을 타고 흘러온 포도당 맛을 느낀 탓이다.

·후각 

태아는 자궁 안에서 느꼈던 냄새도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 분만 때 자궁 안에서 양수를 채취한 뒤 산모의 양쪽 젖꼭지 가운데 한쪽에만 묻힌 뒤 신생아가 어느 젖꼭지를 선택하는지 관찰한 결과 77%가 양수가 묻은 젖꼭지를 물었다고 한다.

·촉각 

엄마가 마사지를 하면 태아는 뱃속에서 온기를 느끼고 감정이 부드러워진다.

◆음식태교 

·0~3개월

태아의 형태가 갖춰지는 시기다. 수분,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4~6개월 

핏줄, 장기, 뼈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특히 칼슘, 철분 등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한다. 임신 4~5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는 철분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철분부족은 산모에게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도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철분제가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나 걱정하는 임신부들도 있는데, 철분제는 일반약물과 달리 화학작용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태아에게 안전하다. 철분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다시마, 멸치, 시금치, 미역, 호박, 당근 등이 있다.

·7~9개월 

태아의 성장이 완성되는 시기.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비타민과 엽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임신 후기로 갈수록 태아가 자라서 위를 수축시키므로 소량씩 자주 먹는 게 좋다. 엄마가 배고프지 않다고 해서 태아도 배고프지 않은 게 아니다. 태아에게는 자주 영양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태아에게 좋다는 이유로 산모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 산모가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해야 아기에게도 좋기 때문이다. 임신부에게 권장되는 우유도 사람에 따라서는 우유분해효소가 없기 때문에 먹기 어렵고 설사를 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우유를 고집하지 말고 생선이나 해조류에서 칼슘을 섭취한다.

임신중에는 약간 싱겁게 먹는 게 좋다. 짜게 먹으면 부종과 임신중독증의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커피는 마시지 않는 게 좋지만 꼭 마시고 싶다면 하루 1잔 혹은 2잔 이내로 줄이고, 임신 후기에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아기의 성격이 예민해질 수 있다.

◆임신중 정기적인 부부관계가 중요하다

섹스 행위시 남편의 정액과 정자가 임신부의 자궁경부에 올라가서 정액이 질내의 세균칩입을 막고, 오르가슴을 느끼면 양수가 흔들리면서 태아의 피부를 자극하여 마사지가 된다. 또 엄마가 행복함을 느끼면 태아도 느끼기 때문에 부부간의 정기적인 섹스가 중요하다.

◆태교는 저녁 8시에서 12시 사이에 하는 게 효과적이다

태아 자극시 5초 후에 심장박동이 15번 이상 올라가고 2분이 지속되다가 정상으로 돌아가면 태아의 반응이라고 여긴다. 태아는 대개 저녁 8시에서 밤 12시 사이에 잠을 안 자고 깨어 있다. 이때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평소보다 2배 이상 태아의 움직임이 관찰된다. 따라서 태교는 저녁 8시에서 12시 사이에 해야 효과가 있다.

◆태교시간은 하루 45분을 넘기지 않는다

태아는 하루 16시간 이상 잠을 잔다. 태교를 한다고 잠자는 것을 깨우면 오히려 해롭다. 태교는 하루 15분 정도가 적당하고, 최대 4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태교를 한다고 하루종일 아기에게 말을 걸고 음악을 들려주어봐야 효과도 없고,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강박적인 아이가 된다.

◆태교는 과학이 아니라 자연이다

태교는 자연스러워야 한다. 똑똑한 아이를 낳겠다는 생각 때문에 하는 태교는 도움이 안된다. 엄마가 원할 때,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뱃속의 아기를 생각하는 부모의 사랑 이상 가는 태교는 없다. 엄마에게 좋은 것이 태아에게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엄마의 심리상태는 태아에게 그대로 반영된다

임신부는 걱정하는 것, 슬퍼하는 것, 놀라는 것 등을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태아는 엄마의 심리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머니와 태아가 태반을 통해 호르몬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충격을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혈압이 높아져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게 된다. 그런데 임신부의 아드레날린은 태아의 뇌를 자극하여 태아도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된다. 엄마와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자주 이런 일을 겪으면 태아의 뇌와 신체 발육에 좋지 않다.

액션영화, 괴기영화 등도 보지 않는 게 좋다. 또 오토바이의 폭음, 유리나 그릇 깨지는 소리 등도 태아가 싫어한다.

◆태아도 자살한다

미국의 콜린스 박사는 지난해 세계태아학회에서 태아도 자살을 한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콜린스 박사는 임신부 1천명 가운데 4명꼴로 임신 7개월 이후 정상적인 태아가 탯줄을 감고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불상사는 특히 임신부들이 잠들었을 때인 오전 2~4시 사이에 일어난다고 한다. 콜린스 박사는 임신부가 잠들었을 때 혈압이 떨어지고, 그 결과 혈액을 비롯한 각종 영양이 태아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저혈당이나 저산소 상태에 놓인 태아가 정신적인 불안을 느껴 스스로 탯줄을 목에 감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론을 했다.

콜린스 박사는 이런 가설에 근거해 유산경험이 있는 임신부 1천명을 상대로 오전 2~4시경 자명종으로 잠을 깨우는 실험을 했다. 태아가 ‘고요함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극을 준 것이다. 그 결과 태아가 탯줄을 목에 감고 숨지는 불상사가 단 1명의 임신부한테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태아는 세상에 나올 시기를 스스로 결정한다

산모들은 출산 예정일을 손꼽지만 아기는 반드시 그 날 태어나지 않는다. 비록 동물시험이긴 하지만 태아가 태어날 시기를 스스로 결정한다는 놀라운 증거가 있다.

미국 코넬대학 수의과대학과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의 공동연구팀은 태아의 조산 이유를 밝히기 위해 양과 벵골원숭이 두가지 동물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정상적인 출산까지의 기간을 20일쯤 남겨둔 시점에서 출산시 분비되는 호르몬을 미리 주입했다. 호르몬을 투입한 경우 7일 만에 출산을 했고, 호르몬을 투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출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태아는 자신의 신체 각 기관이 생성되는 것을 주의깊게 지켜본다. 모든 체내기관의 형성이 끝나면 부신호르몬의 연쇄반응으로 모체를 자극한다. 모체는 이 호르몬의 자극에 따라 자궁이 수축되는 출산의 진통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결국 태아의 뇌가 각 기관의 발달이 이루어졌다는 판단을 내리면 출산 시점을 결정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김창규 박사의 밀레니엄 신태교 A to Z

Air 맑은 공기를 마셔라 

뱃속의 아기에게 산소공급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을 하는 게 좋다. 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에 오래 있지 말자. 그대신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을 하자. 삼림욕을 하면 더 좋다.

Book 책은 뱃속 아기에게도 마음의 양식이 된다 

책을 읽으면 정서가 발달하고 사고력이 높아진다. 이는 뱃속의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소리를 내서 읽어 엄마의 음성을 듣려주는 것도 좋다. 책의 종류는 가릴 필요가 없다. 그러나 뱃속의 아기에게 미리 가르치겠다는 생각으로 한글자모나 영어 알파벳을 읽는다거나 엄마 자신이 전혀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어 테이프를 듣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엄마의 이해와 느낌이 있어야 아기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Computer 전자파를 조심하자 

전자파는 자연유산과 기형아 발생률을 높인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50분간 일하고 10분은 휴식을 취한다. 또 전자레인지 가동중에는 가까이 가지 말고,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도 1미터60센티미터 이상 거리를 둔다. 휴대폰으로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자.

Drug 임신중 약물복용은 금물 

임신중 약물복용은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된다. 특히 임신 초기를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약을 먹었다고 모두 기형아를 출산하는 것은 아니므로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다. 얼마든지 정상아를 낳을 수 있다.

Exercise 운동을 꾸준히 한다 

걷기, 체조, 수영이 좋다. 그러나 힘이 들 정도로 무리하면 안된다. 나이가 많은 산모도 임신중 운동을 꾸준히 하면 충분히 자연분만을 할 수 있다. 모유 수유를 대비해서 가슴 마시지도 해준다.

Food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른 영양분을 섭취한다 

임신중에는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음식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되 날고기는 반드시 익혀서 먹는다. 음주나 흡연은 태아에게 해로우므로 해서는 안된다.

Growth 태아의 성장과정을 알아둔다 

적어도 임신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태아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알아둔다. 한달 단위 또는 주 단위로 끊어서 알면 더 좋다.

Hospital 정기검진을 받는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하는지 알아둔다. 또 정기 검진시 체크해야 할 사항도 알아야 한다. 간혹 초음파 검사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산모가 있는데, 초음파 검사는 무해하다.

Intelligence 현명한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낳는다 

태아기는 뇌가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적절한 태교를 한다. 엄마의 뇌신경과 태아의 뇌신경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엄마가 공부를 하면 태아도 공부를 하는 셈이다. 단 공부수준은 태아가 아니라 엄마에게 맞아야 한다.

Journey 장거리 여행은 삼간다 

엄마가 여행을 통해 보고 느끼고 배우는 기쁨을 느끼면 태아도 느낀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고, 후기에는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장거리 여행을 삼가는 게 좋다. 불가피하게 여행을 해야 한다면 의사와 상의하라. 그리고 여행 도중에 자주 휴식을 취한다.

Kinship 가족력과 유전질환을 확인하고 적절히 대처한다 

가족 중에 선천성 기형아를 낳은 적이 있다면 기형아 전문의와 상담을 한다.

Labor 출산에 대한 공포를 버려라 

출산에는 커다란 고통이 따른다. 하지만 분만시 아기는 엄마보다 10배나 더 힘든다는 것을 생각하자. 엄마가 고통스러워하면 아기는 더 힘들어진다.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Music 편안한 음악을 듣는다 

태아는 3개월부터 소리를 알아듣는다. 태아가 있는 엄마 뱃속은 그리 조용하지 않다. 따라서 태교음악은 느리고 조용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클래식음악만 들을 필요도 없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아기도 좋아한다. 또 엄마가 들려주는 노래나 악기연주도 훌륭한 태교음악이 될 수 있다.

Nickname 뱃속 아기에게 애칭을 지어준다 

그냥 “아기야” 하고 부를 수도 있지만 이름을 정해서 부르면 더 큰 사랑이 전달된다. 태어나기 전에 이름을 짓기는 어려우므로 사랑이 담긴 애칭을 지어 부르자.

Observation 몸의 변화를 관찰해라 

손발과 얼굴이 붓는다, 체중이 급격하게 늘었다, 질에서 분비물이나 피가 나온다, 소변이 신통치 않다, 배가 단단해지고 통증이 온다… 몸의 변화를 주의깊게 살펴서 의사에게 이야기한다.

Preparation 태교는 임신 전부터 한다 

태교라고 하면 흔히 임신이 된 후 분만까지의 기간에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진정한 태교는 아기를 갖기 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부모 모두 술과 담배는 임신하기 2~3개월 전에 끊는 게 좋고, 유전병이나 다른 질병 유무에 대해 건강검진을 받는 게 필요하다.

Quarrel 부부싸움은 자제한다 

부부싸움을 하면 산모의 불안한 마음과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또 엄마, 아빠의 싸우는 소리는 태아를 불안하게 한다.

Relaxation 스트레스를 피하고 휴식을 즐긴다 

엄마의 스트레스는 태아의 두뇌 발달과 신체 발육을 저해한다.

Sex 성관계를 꺼릴 필요가 없다 

적절한 섹스는 태아에게 기분좋은 자극을 준다. 엄마가 즐거우면 태아에게도 좋은 것이다. 단 임신 초기에는 유산을, 말기에는 조산을 조심해야 한다. 적절한 체위로 태아에게 무리가 가지 않아야 한다.

Talk 수시로 아기에게 말을 걸자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말을 한다는 게 어색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기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한다.

Utensil 집안의 위험요소를 조심한다 

사소한 부주의로도 사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임신중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집안의 물건은 정리정돈을 잘 해놓는다. 예를 들면 물건을 옮기다가 바닥에 널린 전기코드나 다른 물건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다. 욕실에는 미끄럼 방지판을 깔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난간을 잡는다.

Virus 바이러스 감염을 조심하라 

풍진에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최소한 아기를 갖기 3개월 전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 동물의 배설물로 감염되는 플라즈마 등의 감염을 조심한다.

Work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집안일은 조금씩 나누어서 한다. 힘든 일은 남편이나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 자세를 갑자기 바꾸거나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되도록 러시아워를 피한다.

X-ray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임신이 가능한 시기에는 가급적 복부 엑스레이 촬영을 금한다. 그리고 임신중에 촬영을 해야 할 때는 전문의와 상담한 후 촬영한다.

Youth 젊음을 유지한다 

피곤하고 힘이 든다고 부스스한 모습으로 지내면 산모의 기분도 좋지 않고, 당연히 태교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목욕을 자주 해 피부를 청결히 유지한다. 튼살을 방지하려면 꾸준히 마사지하고 출산 후에도 크림을 바른다. 파마는 임신 24주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멋을 내는 것은 좋지만 굽 높은 신발은 곤란하다.

Zizz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임신을 하면 체력이 떨어져 잠이 많이 온다. 임신부는 충분한 잠을 자야 한다. 

추천수1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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