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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스트레칭 ① 몸 속에 잠자고 있는 근육을 깨워라!

The Skin |2008.04.22 09:51
조회 809 |추천 9

임산부 스트레칭 ① 몸 속에 잠자고 있는 근육을 깨워라!

 

스트레칭이란 한마디로 '몸의 근육을 쭉 펴주는' 것이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기분 좋게 몸을 땅겨 몸 전체에 생기를 주고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이다. 스트레칭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고 격렬하지 않아서 몸이 무겁고 움직임이 조심스러운 임신부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 몇 가지로 온몸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자.

 

임신부에게 가장 좋은 운동 '스트레칭'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 후 늘어지고 무거워진 몸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함부로 운동을 할 수도 없는 처지라서 고민은 더욱 크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
전문가들은 이런 경우 임신부들에게 '스트레칭'을 권하고 있다. 스트레칭은 움직임이 격렬하지 않아 임신부의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자신의 수준에 맞춰 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부들에게 적격인 운동이다. 게다가 임신으로 인해 '수면 상태'에 접어든 근육들을 하나하나 깨워주기 때문에 특히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한없이 늘어질 때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생기 있고 활기차게 되돌려준다.


게다가 스트레칭을 부지런히 하면 근육통이나 근육경련 등이 생기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몸 속에 산소가 원활히 유입되며, 덩달아 피로감도 한결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서 근육 하나하나가 말끔하게 풀리면 평소보다 자세도 훨씬 좋아지고 몸의 자세도 바르게 잡을 수 있다.


나아가 스트레칭으로 얻어지는 가장 큰 효과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혈관 벽의 탄력성이 개선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자연히 혈액 속 혈전(피떡)이 없어지고 평균 혈압도 상당히 떨어뜨림으로써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물론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피부가 좋아지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따라 하기 쉬운 생활 스트레칭 7가지
등 스트레칭_ 두 발은 어깨너비보다 약간 좁게 벌려 균형을 잡고, 양손은 깍지 낀 채로 천천히 팔을 앞으로 뻗어준다. 이때 등 전체를 둥글게 만들어 등 전체가 시원함을 느끼도록 해준다.

등&팔 스트레칭_ 두 발은 적당히 균형을 잡고, 양손은 깍지를 낀 채 위로 쭉 뻗는다. 이 방법은 특히 척추 교정에 좋은 운동인데, 두 팔을 위로 뻗을 때는 손바닥이 천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늘려준다.

가슴&어깨 앞 스트레칭_ 두 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좁게 벌리고 균형을 잡는다. 양손을 깍지 낀 채 팔을 천천히 뒤로 들어 어깨 앞면과 가슴 균형이 기분 좋을 만큼 땅기게 한다.


어깨 스트레칭_ 양손가락은 완전히 펴서 몸의 긴장을 없애고, 양손바닥은 반드시 얼굴 쪽을 보게 한 채 한쪽 팔꿈치로 반대쪽 팔꿈치를 맞대어 눌러준다. 이때 펴주는 팔은 손가락 방향으로 당기고, 반대쪽 팔꿈치는 맞댄 팔꿈치를 가슴 쪽으로 눌러준다. 양쪽을 교대로 실시한다.

팔 스트레칭(뒤)_ 한쪽 손바닥으로 다른 한쪽의 팔꿈치를 잡고 지긋이 아래쪽으로 당기며 눌러준다. 팔 뒤 근육이 기분 좋을 만큼 땅기도록 눌러주며, 양팔을 교대로 실시한다.

 

다리 스트레칭(앞)_ 관절 보호를 위해 서서 지지하는 다리 쪽의 무릎은 살짝 구부려서 중심을 잡도록 한다. 이때 한 손으로는 구부린 다리 쪽의 발목을 단단히 잡고 약간 뒤로 땅겨준다. 허벅지 앞면 근육이 기분 좋을 만큼 땅겨지면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다리 스트레칭(뒤&종아리)_ 한쪽 다리는 구부리고 다른 한쪽은 완전히 펴주는데, 이때 두 손은 구부린 쪽 다리의 앞면에 두도록 한다. 허리는 반듯하게 완전히 펴서 다리와 허리가 거의 직각이 되게 한다. 다리 뒷면이 기분 좋게 땅길 때까지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허리는 편 채 약간 숙이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도움말_ 조영(강남자생한방병원 사상체질학과 과장)
참고 도서_ (하서출판사)

  * 본 정보는 아이맘 과 월간 「앙쥬」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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