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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 gooddayi

헤 라 |2008.04.22 17:29
조회 54 |추천 0


 

중국가무단 출신 국내여가수 ‘헤라’탄생

 

[굿데이 = 이승우 기자]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여가수가 국내에 첫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중국인 가수 헤라다.

헤라는 최근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국내서 첫 정규앨범 '천년동안'을 발표했다.

헤라는 중국에서 가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바 있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헤라는 중국 CCTV 요녕방송국이 주최한 가요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 수상, 중국 현지 방송에서 진행한 각종 가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헤라는 1999년 CCTV에서 방영한 인기드라마 OST인 '방황', '대학시절'등 을 불러 높은 인기를 얻었다.

헤라는 국내 무대의 경험도 많다. 헤라는 2002년 한일월드컵 전야제에서 초청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같은 해 열린 사이버미스코리아 선발대회 YTN방영 초청가수로 초대되었다.

KBS 가요무대 100회 특집때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찔레꽃'을 불렀으며, KBS라디오 방송, SBS라디오 방송프로에 특집으로 단독 출연했다. 부산교통방송프로에서는 가수 설운도와 함께 출연했다.


헤라, 국내에 울려퍼진 '첨밀밀'의 여주인공이다

그런가하면 헤라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노래 ‘첨밀밀’을 부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실 ‘첨밀밀’은 중국가수 덩리쥔이 부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1995년 덩리쥔이 사망한 후 헤라가 바통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녹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첨밀밀'은 헤라가 부른 노래다.

헤라는 이처럼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다, 하지만 그녀는 국내무대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헤라는 "국내 가요계의 거목이었던 고 손목인 선생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헤라는 년 1996년 손목인을 처음 만나 1년동안 개인지도를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손목인은 당시 일본창법을 능숙하게 발휘하는 실력자로서 헤라의 음악수업과 앨범준비를 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손목인이 세상을 떠나자 헤라는 일본앨범 작업을 중단해야 했으며, 그 미련이 현재까지 남아 발길을 한국으로 옮긴 것이다.

헤라는 "손목인 선생이 세상을 떠나며 나에게 남겨준 한국 노래들이 있다"며 "선생이 남겨 준 노래들과 그의 가르침을 한국에서 선보이며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설명했다.

헤라는 지난 22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교통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천년동안'을 청취자들에게 첫 선보였다.

헤라는 "한국 방송에서 들리는 나의 첫 한국어 노래가 신기하게 느꼈다"며 "앞으로 방송무대에서는 발음에 좀 더 신경을 쓰며 한국가수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소감을 밝혔다.

헤라는 3월 1일 SBS청주방송 가요 톱10녹화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Copyrights ⓒ 굿데이>

 이승우 기자 press011@gooddayi.com

   

굿데이.  www.gooddayi.com 

 

헤라(가수) www.cyworld.com/herakorea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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