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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예방 식품 & 해독 요리(6)

이혜원 |2008.04.22 22:07
조회 257 |추천 25


우엉조림

 

재료
우엉 1대, 식초 1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식용유 1작은술, 물 1/2컵

만들기
1. 우엉은 칼로 껍질을 벗긴 다음 1×5cm 크기, 0.3cm 두께로 잘라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담근다.
2. ①의 우엉을 꺼내 물기를 닦은 뒤 팬에 식용유를 둘러 볶은 다음 찬물을 부어 헹군다. 이렇게 하면 우엉의 아린 맛과 잡맛이 빠지고 조릴 때 간도 더 잘 밴다.
3. 냄비에 분량의 간장, 물, 설탕을 넣어서 끓으면 ②의 우엉을 넣는다.
4. ③의 불을 줄여 은근하게 조리다가 우엉에 간장색이 배어들면서 국물이 거의 졸면 올리고당을 넣어 윤기를 낸다. 올리고당을 마지막에 넣고 바로 불을 꺼야 윤기가 흐른다.

 

도라지생채

 

재료
도라지 200g, 소금 적당량, 생채 양념(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깨소금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만들기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긴 다음 0.5×6cm 크기로 잘라 소금 1/2큰술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쓴맛을 뺀다.
2.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생채 양념을 만든다.
3. ②의 양념이 잘 어우러져 숙성되면 ①의 도라지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홍합토마토볶음

 

재료
홍합 15개, 방울토마토 12개, 청경채 2잎, 다진 마늘 1/2큰술, 양파 1/4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1/3작은술, 물 1/4컵, 올리브유 1큰술

만들기
1. 홍합은 수염을 손으로 잡아당겨 제거한 다음 껍질끼리 문질러가며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 그래야 깔끔하게 해감되어
지근거리지 않는다.
2.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씻어 꼭지를 떼어낸 다음 4등분으로 자른다.
3. 청경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 3cm 길이로 썬다.
4. 양파를 잘게 다진 다음 팬에 올리브유를 둘러 볶다가 홍합을 넣는다.
5. ④에 물을 부어 끓인다. 홍합이 입을 벌리면 토마토, 청경채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tips
그 밖의 토마토 요리

1_ 토마토샐러드
토마토는 생것으로 먹는 게 비타민C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어 좋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몸속의 독성 물질을 빼주는 해독 효과도 있기 때문. 깨끗이 씻어 양상추, 색색의 파프리카 등의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즐기는데, 소스는 올리브유를 베이스로 한 발사믹 소스나 프렌치드레싱 정도면 무난하다.

2_ 토마토주스
토마토 속의 비타민C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토마토를 씻은 뒤 껍질을 벗기고 대충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믹서에 갈면 끝. 입맛에 따라 레몬즙이나 꿀, 시럽 등을 섞어 먹어도 좋다.

3_ 토마토스파게티
토마토를 듬뿍 갈아 넣고 다진 쇠고기와 양파 등을 섞어서 끓여 만든 토마토소스를 듬뿍 끼얹은 스파게티도 권할 만하다. 스파게티는 삶은 뒤 올리브유에 버무렸다가 소스를 끼얹어 버무려 먹으면 더 좋다. 토마토 이외에 마늘을 듬뿍 넣어 만든 스파게티 역시 좋다.

4_ 토마토구이올리브오일절임
토마토와 가지, 피망, 양파, 호박, 마늘 등의 야채를 도톰하게 썬 다음 오븐이나 그릴팬에 살짝 구워 익힌다. 야채가 다 익었으면 올리브유를 듬뿍 끼얹어 잠시 둔다. 이렇게 만든 야채올리브오일절임은 그냥 먹어도 좋고 각종 고기요리의 가니시로 곁들일 수 있다.

 

녹두죽

 

재료
녹두(반 자른 것) 1컵, 쌀 1컵, 물 8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녹두는 깨끗하게 씻어서 돌, 흙 등을 인 다음 찬물을 부어 2시간 정도 부드럽게 불린다.
2. 쌀도 깨끗하게 씻어서 체에 밭친 다음 물 2컵을 부어 1시간 정도 불린다.
3. 불린 녹두를 냄비에 넣고 물 6컵을 부어 푹 삶는다.
4. 녹두가 부드럽게 삶아졌으면 체에 거른 다음 앙금을 가라앉힌다.
5. 냄비에 ②를 넣고 ④의 녹두 삶은 웃물을 따라 부어 푹 끓인다.
6. 쌀알이 푹 퍼지면 ④의 녹두 앙금을 넣어 고루 섞은 다음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소금과 곁들여 낸다.

 

숙주새우볶음

 

재료
숙주 150g, 마른새우 30g, 붉은 고추 1개, 풋고추 1개, 식용유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1/3작은술
만들기
1. 숙주는 꼬리를 다듬은 다음 찬물에 5분 정도 담근다.
2. 마른새우는 체에 담아 살살 흔들어 잔가루를 털어내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팬에 식용유를 둘러 마늘을 볶다가 숙주, 새우를 넣어 볶는다.
4. ③에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간하고 깨소금, 고추를 넣어서 섞은 다음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두른다.

 

새우무조림

 

재료
무(5cm 두께) 1개, 잔새우 100g, 간장 2큰술, 대파 1/4쪽, 마늘 4통, 물엿 3큰술, 후춧가루 1/3작은술, 물 2컵, 청주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무는 4×5cm 크기로 도톰하게 썬 다음 끓는 물에 삶는다. 무를 한 번 삶은 뒤 조리면 아린 맛이 빠지고 익는 데 시간도 덜
걸리며 간도 속까지 충분히 잘 밴다.
2. 잔새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3. 마늘은 얄팍하게 편으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4. 냄비에 편으로 썬 마늘, 대파, 간장, 청주, 물을 넣어 끓인다.
5. ④가 바글바글 끓으면 삶은 무를 넣고 조린다.
6. 무에 간장색이 배면서 어느 정도 조려지면 물엿, 후춧가루를 넣고 잔새우를 넣어 함께 조린다.

 

tips
그 밖의 무 요리

1_ 물김치
물김치는 아이들도 잘 먹는 편이므로 무, 배, 배추, 당근, 오이 등을 넣어 물김치로 담근다. 배나 양파를 넣으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국물이 단맛 나면서 시원하다. 오이와 배도 해독 효과가 있으므로 효과는 배가된다.

2_ 무조림
무를 데리야키소스에 조리면 부드러우면서도 단맛이 진해 아이들이 좋아한다. 무를 도톰하게 썬 뒤 단맛이 진한 데리야키소스에 은근히 조리면 무가 부드럽게 익으면서 달콤짭짤한 간이 푹 배어들어 밥반찬으로 그만이다.

3_ 무꽁치조림
꽁치는 가을철에 단맛이 돌면서 살이 부드러워 가장 맛이 좋다. 무를 도톰하게 썬 뒤 손질한 꽁치와 함께 간장 양념장에 조린다. 이렇게 조리면 꽁치보다도 무가 더 맛있다. 꽁치는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고, 무는 해독 효과가 뛰어나므로 일석이조.

4_ 무나물
가을철 무는 단맛이 나고 수분도 많아서 기름에 볶아도 맛있다. 해독 효과가 있는 올리브유에 볶아도 되고 들기름에 볶아도 된다. 무가 숨이 죽도록 약불에서 은근히 볶는 게 요령. 들기름에 볶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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