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 카시트에 태우기
원래는 신생아 때부터 카시트에 태워야 한다. 현재 도로법상 만 6세 미만은 반드시 카시트에 태워야 하며, 위반 시 3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도로법 때문이 아니라도 엄마 품에 안긴 것보다 카시트에 태우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아기가 기거나 걷기 시작하면 카시트에 타는 것을 답답해하므로 미리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미 카시트를 거부하는 아이는 카시트에 앉은 채 달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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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마다 사용 연령이 표시되어 있다. 보통 신생아용, 유아용, 주니어용 등으로 단계를 나누는데, 신생아는 반드시 신생아용 카시트에 태워야 한다. 신생아때는 사고 시 충격을 분산시켜 아기의 뇌와 경추를 보호해주는 후방 장착 카시트를 선택한다.
02_ 신발 신기
아직 못 걷는 아기라도 외출할 때는 신발을 반드시 신기자. 걷기 시작할 때부터 신발을 신기려 하면 아이가 답답해하며 신발 신기를 거부할 수 있다.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라면 보행기 신발이나 신발 모양 덧신을 신겨 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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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서지 못하는 아기라면 땅바닥에 서 있을 일이 없으므로 신발창의 재질은 중요하지 않다. 대신 아기 발에 딱 맞는 사이즈를 신겨 벗겨지지 않게 한다.
03_ 그림책 읽기
이구동성 선배 맘의 조언 중 하나가 아기일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라는 것이다. 독서 습관만큼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엄마가 그림책을 읽어주거나 아이 혼자 그림을 보도록 하는데, 신생아 때는 헝겊책을, 목욕할 때는 물놀이책을 주어 아이가 항상 책을 곁에 두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돌 전에 그림책을 가까이하면 말과 글을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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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은 책보다는 그림 위주의 손바닥 그림책을 고른다.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되어야 안전하며, 두꺼운 종이로 엮은 그림책은 아기 혼자 책장을 넘기기에 좋다.
04_ 컵 사용하기
생후 6개월이면 젖병 대신 이유식 숟가락 또는 컵을 통해 물을 마실 수 있다. 이때부터 손에 쥐고 혼자 먹을 수 있도록 연습용 컵을 쥐어주자. 젖병을 빨리 뗄 수 있을 뿐 아니라 돌 이후에는 혼자 컵으로 물을 마시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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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쥐기 편하도록 양손잡이가 달린 제품을 고른다. 거꾸로 들거나 흔들어도 물이 새지 않는지 확인하고, 부품이 분해되어 세척이 용이한 것으로 고른다.
Tip_ 젖병을 아이 손에 쥐어주지 마세요
아이가 젖병을 스스로 쥐고 먹기 시작하면 어른들은 아이를 기특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때부터 젖병의 주도권은 아이에게 넘어가게 되어 젖병을 떼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가급적이면 아이를 안은 채 젖병은 엄마나 양육자가 먹여주는 것이 좋다.
05_ 유아용 변기
보통 생후 20개월 전후로 기저귀를 떼는데, 이 시기에 변기에 앉기를 강요하면 거부감만 일으킨다. 유아용 변기는 돌 전에 마련해두고 장난감처럼 변기에 앉아 놀이하도록 해서 친밀감을 심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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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변기는 연습용인 셈이다. 변기와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가 호감을 갖도록 장난감이 부착된 변기나 멜로디가 나오는 변기를 골라준다. 아이가 호감을 갖지 않는 듯하면 다른 변기로 바꿔 주는 게 좋다.
06_ 칫솔질하기
이가 나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부터 본격적인 양치질을 해야 한다. 이때부터 양치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고, 나중에 양치를 거부할 수도 있다. 미리 연습용 칫솔을 사용하거나, 엄마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는 실리콘 칫솔을 사용한다. 양치용 티슈를 엄마 손가락에 감아 아이의 치아와 잇몸, 혀를 닦아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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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 칫솔을 입에 넣다가 목 안쪽을 찌르는 사고가 없도록 보호막이 있어야 한다. 칫솔모는 부드러운지, 칫솔모의 길이는 짧은지 확인하다. 치아가 6개 정도 나는 생후 8개월 이후에는 브러시 형태의 칫솔을 사용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