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 : 킬위드미 (2008)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 다이안 레인, 콜린 행크스, 빌리 버크, 조셉 크로스, 메리 베스 허트
개봉정보 : 미국 | 스릴러, 공포 | 2008.04.17 | 청소년관람불가 (국내), R (제작국가) | 100분
공식사이트 : http://www.killwithme.co.kr/
내가 하는 일이 컴텨쪽이라 그런지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라 하는 편이다.
뭐 물론 내가 해킹이나 뭐 그런걸 하는건 아니지만.. 암튼.
일단 마지막 글을 확인은 안해봤는데 영화를 본지 꾀나 오래된것만 같다.
요즘 쫌 바빠스~ 출장도 많고.. 흠. OCN으로 몇개 보긴 했지만.
첨에 포스터 보기전까지 이 영화의 영어제목도 kill with me인줄 알았는데 포스터를 보니 아니더군.
영어제목 그대로 추적 불가능한 상대를 쫓는 그런 내용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주말이면 각 방송사마다 신작이라는 타이틀로 영화를 소개해준다.
사실 그런 프로를 보고나면 마치 영화 한 편을 다 본듯한 느낌이다.
시작부터 끝 바로 앞까지. 결말빼곤 영화의 모든 하이라이트를 다 보여줘서,
실제로 영화를 보러가면 너무 실망하고 만다. 거기서 봤던게 영화의 다거든. -.-
암튼 이 영화도 어느정도의 스토리를 알고 보게 되었는데,
그냥 접속자수가 많으면 피해자가 빨리 죽는다는 정도.
사실 영화의 주 내용은 그게 다다.
추가적인 내용이 있다면 조금 복잡한,
범인이 왜 그런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에서 좀 복잡한 내용이 들어가긴 한다.
영화를 보고나니 실제로 영화에 나오는 범죄사이트가 실존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지.
그래서 냅다 접속을 해보니 오~ 영화속의 그 사이트와 동일한 시작화면이 뜬다.
그리고 구성도 타 영화 홈피와는 조금 다른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다.
시간나면 한번 들러길.. www.killwithme.com (아래는 사이트 캡쳐)
암튼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든 생각.
뭐 꼭 영화처럼 사람을 죽이는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내 작은 인터넷 상의 행동이나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강국이라 자칭하는 한국.
그만큼 성숙한 인터넷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