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카르멘...
아웃백에서 작년겨울에 우연히 만난 카르멘은 첫눈에 날 사로잡아버렸었다...
그때마신건 Cabernet Sauvignon... 오늘은 그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Merlot이다...
그래도 여전히 살짝 흥분된다... Lovely Carmen~ ^^
Carmen Reserve Merlot
까르멘 리저브 메를로
생산지역 : 칠레
원산지 : Casablanca
와이너리 ; Vina Carmen (비냐 까르멘)
Vintage : 2005
포도품종 : Merlot (메를로) 90%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10%
알콜 : 13.9 % 약간 갈색이 도는 붉은색. 점도가 약간있고 미네랄감도 약간 있음. 크리미한 바닐라 향, 담배향, 완숙한 블랙베리향, 건자두향, 스파이시한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부케를 느끼게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쵸코렛향이 살짝올라오고 더지나면 스파이시한 피망향이 강해진다.. 로스트 미트, 미트소스 스파게티, 참치, 케이준 스타일의 황새치 요리, 체다 치즈와 잘 어울린다.수령 24년의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를 전량 손으로 수확하여 만든 이 와인은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에서 9개월간 숙성되며, 병입 후에도 추가로 6개월간의 숙성기간을 가진다. 정열의 와인, 까르멘(Vina Carmen)
까르멘이라는 브랜드는 창업자 부인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 한다. 1850년에 창업되어 칠레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몇몇 명문 와이너리의 하나이다. 긴 세월동안 칠레 시장에서만 질 좋은 와인을 공급해 오다 90년대 이르러 국제시장의 진출을 가졌고 칠레 와인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넓혀 나갔다.
현재 주인은 리까르도 끌라로(Ricardo Claro). 1987년 유서 깊은 이 와이너리를 인수하고 대대적인 혁신을 가져 역사적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와이너리로 일으켜 놓았다. 현재 이 와이너리는 마이포, 라펠 까사블랑카 및 꾸리꼬 지역에서 525헥타르의 포도밭을 갖고 있다.
주된 포도원은 안데스 산맥에 자리잡은 알또 하우엘(Alto Jahuel). 이곳은 칠레에서 가장 훌륭한 와인이 난다는 곳이다. 1,400만 리터의 용량과 6,000개에 달하는 오크통을 보유하면서 잘 다듬어진 드넓은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빚고 있다.
까르멘 와이너리의 와인은 베이스 와인을 비롯해 reserve, wine maker's reserve, gold reserve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4월 16일 와인스쿨 수업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