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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티어라이너 [Tearliner]

심재탁 |2008.04.30 00:07
조회 137 |추천 0

덧1. 공연 영상은 포스트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연 영상을 제외한 어떠한 MP3 파일도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덧2. 사진은 <쿠키뉴스>의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티어라이너

2007년 <커피프린스>를 통해 들었던 '바다여행'이라는 곡을 아는가 라는 질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안다고 한다. 그럼 티어라이너라는 가수를 아는가 라는 질문을 해보면 대부분 모른다. 이름조차 낯설고 생소한 티어라이너, 발음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다. 그래, <커피프린스>로 유명해진 것은 티어라이너가 아니라 '이선균'이라는 배우이다.

 

티어라이너를 처음 접한 것은  2005년, 군에서 제대하고 당시 할 일이 없었던 필자는 각종 음악사이트를 전전하며 음악에 취해 살았다. 그렇다고 필자가 거창하게 음악 전문가는 아니다. 필자는 그냥 음악이 좋아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충격적인 곡을 발견했고, 가수가 티어라이너라는 것을 알았다. 티어라이너의 첫 느낌은 그랬다.

 

비오는 날 도시의 밤에 벤치에서 첫사랑을 추억하며 담배한개피 태우는 그런 느낌...

 

티어라이너의 음악이 너무 좋았고, 당시 구하기도 힘들었던 티어라이너의 전곡(EP포함)을 구해서 아직까지 MP3플레이어로 듣고 있다. 필자가 좋아했던 가수와 음악가들은 대체적으로 유명해지곤 했다. 필자가 뛰어난 해안을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곡이 좋았고 가수가 잘 소화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의문인 것은 왜 티어라이너는 뜨지 않느냐는 것이다. 필자는 아직도 주위의 지인들이 새로운 가수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면 주저없이 "그럼 티어라이너는 들어 보셨어요?"라고 되묻는다.

 

 

 

눈물을 그리는 사람 - 티어라이너

티어라이너는 원맨밴드이다. 티어라이너라는 뜻을 굳이 해석하자면 눈물을 그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란다. 하긴 그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슬픔의 정서가 배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04년 첫 앨범 <Letter From Nowhere>가 나왔고 다시 2005년 <작은 방, 다이어리>가 나왔다. 사실 두 앨범은 같은 앨범이다. 2004년의 첫 앨범은 일본의 현지 프로듀서의 손을 거쳤고, 그 결과물이 다소 티어라이너 자신과 맞지 않았다. 그래서 2005년 다시 편곡하여 앨범을 만들게 된다.

 

이젠 가수 보다는 음악 프로듀서

그의 이름은 이제 노래보다 드라마OST를 통해 많이 접할 수 있다. PD들도 그의 도시적 감성이 싫을리가 없다. 사실 오래된 팬의 입장에서는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즐겁지만 이젠 새로운 앨범으로 '클래지콰이'나 '허밍어반스테레오'같이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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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라이너 - 너를 보며 > 

 

 티어라이너 앨범 소개

 

 

Album : Letter From Nowhere

Released : 2005

Genre : Rock

Style : Folk, Indie Rock

 

01. Rain Became Tears (Wet Tears Ver.)

02. Love Song (Fear. Mineko Fujishima From Swinging Popsicle)

03. After The Travel

04. Life Is...

05. Dist Rush

06. Looking At You

07. Wed (Feat. Mineko Fujishima From Swinging Popsicle)

 

덧3. 0.5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좋다 :D

 

 

Album : 작은 방, 다이어리

Released : 2005

Genre : Rock

Style : Folk, Indie Rock

 

01. Lublic (Instrumental)

02. Rain Became Tears (Misty Rain Ver.)

03. Watch The Star

04. Novaless (Feat. Min-Young)

05. Cushion Babe

06. 너를 보며

07. 추억으로

08. Hide Again (Feat. dawny - 푸른새벽)

09. 하류의 기복

10. 삶이란

11. London Dream

12. Be A God

13. Rainy Day (Piano Ver.)

14. Pouring Rain (Hidden Track)

 

덧4. 확실히 곡수도 그렇고 편곡도 많이 깔끔해진 모습니다. 트랙1번 부터 14번까지 버릴 곡이 하나도 없으며, 필자는 특이하게도 1번 트랙과 13번 트랙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Album : Polaroid Life (우리들만의 발자취)

Released : 2007

Genre : Rock

Style : Folk, Indie Rock

 

01. Her Smile

02. Run, Just Run

03. Dream Chaser

04. Trotz Kills Minki

05. Shiny Day (After Rainy Day)

06. 함께라면

07. Tears

08. 불운의 사나이

09. Minki's Bullets

10. Wake Up

11. Autumn Love

12. Loop

13. Surrealism (Inst)

14. Can't Understand

15. Only My Luck

16. Ready To Fight

17. Waltz For Muscle

18. When You Fall

19. Back Up Your Memory

20. You & I

21. Woman Can Ride By Herself

22. 동네한바퀴 (Feat. 天聲)

23. Nice Cream, Soft Talk

24. Piano Roll 

 

덧5. 요즘 필자의 MP3에 들어있는 유일한 음악이다. 들리는 소문에는 <태릉선수촌>이라는 곳에서도 나왔다던데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필자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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