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압구정에 있는 cafe dei massa에 다녀왔습니다.
늘 그렇듯 다른 곳을 가려다가 어부지리로 걸린 곳이지요;;
원래 butter fingers에 가려고 했는데 서울에서 그 집만 팬케익을 만드는지 정말 오전 11시부터 버글버글.. ;;
그래서 골목따라 걷다가 찾은 곳이 cafe dei massa입니다.
사진을 딱히 밝게 찍은게 아닌데 매우 빛이 잘 드는 곳입니다.
맨 위 사진 기둥 넘어 부분은 창문이 열려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 거기도 앉을까 했지만
온통 공사중이고 퀵오토바이가 날아다니는 이 동네 특성 상 약간 안쪽에 앉았습니다 :)
인테리어도 전반적으로 여유가 넘칩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책장을 꼭 갖고 싶습니다T-T
아침이라 친구와 함께 먹은 메뉴는... 도쿄식 무슨 연어 샌드위치와 단하나뿐인 샐러드, 페리에레몬, 얼그레이아이스 입니다.
샌드위치는 빵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는 드레싱이 약간 느끼한 것이 살짝 부담 부담 ㅎㅎ
얼그레이아이스는 적절한 맛이었습니다. 아이스티는 적절한 맛 내는게 정말 어려운데 ㅎㅎ
페리에야.. 뭐 제가 먹은건 아니지만.. 페리에 맛이었겠지요;;;
뭐 전반적으로 압구정적인 분위기, 압구정적인 가격(위에 메뉴로 4만5천원정도? ;_;)이었습니다.
돈이 여유가 있으시면 넓고 좋은 채광만으로도 점수를 줄 수 있는 곳입니다.
오픈은 11시
프라이빗 룸도 있습니다. 4만원 6만원 차지만 내시면 개인 모임도 가능하답니다.
저도 좀 관심이 있어서 봤더니 좋드라구요 :)
위치는 홈스테드카페 골목으로 올라오시면 왼쪽에 바로 있습니다. 행정구역으로는 청담동이지만 ㅎㅎ
아. 서빙 보시는 분들이 매우 준수하시고 서비스가 훌륭하십니다, 진정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