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정주 기자]
영화 '사랑 보다 황금(Fool's Gold)'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29)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꼽혔다.
5월 1일(한국시간) 허드슨은 미국의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4살난 아들 라이더를 둔 싱글맘 허드슨은 "실제로 나는 어머니가 된 이후 과거에 비해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다"며 "육아와 연예 생활을 병행하면서 다리를 제모할 시간조차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의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디혼의 딸인 허드슨은 할리우드 2세 스타 중 가장 높은 주가를 자랑하는 배우다. 그는 제시카 알바, 니콜 키드먼, 안젤리나 졸리, 제니퍼 로페즈 등 쟁쟁한 스타들을 따돌리고 2008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인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멕시코 출신의 영화배우 살바 헤이엑, 미국 가수 메리 블라이즈, 데미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 미국 배우 사라 실버맨, 에바 롱고리아-토니파커 부부가 상위에 랭크됐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명단에서 최고령자로는 글래머 배우 라퀠 웰치(67)가 이름을 올렸으며 최연소자는 최근 누드파문을 일으킨 미국 하이틴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15)로 전해졌다.
한편 허드슨은 지난 2006년 영화 '유.미 앤 듀프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에 빠졌던 연인 윌슨과 재결합설이 일고 있다. 지난해 6월 결별했던 두 사람은 윌슨의 자살 기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지만 최근 허드슨이 윌슨을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져 결합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영화'사랑 보다 황금'의 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