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주제 게시판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아
이 게시판에 올리는 것을 양해해주시고,
요청이 있을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모든 언론이 가려버리려고 하는 중이기에..
부득이하게 이런 짓까지 해야하는 비참한 현실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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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영어 몰입식 교육
의료보험 민영화
미국산 소고기 뼈째 수입에 이어..
이제..
수도 민영화
인터넷 종량제
독도 포기...
하..
청계천 시위도 이제
불법으로 분류되고...
이지경인데도 개이버는 쓰레기같은
검색어나 메인에 올려놓고
사태를 잠재우고자 한다
네이버를 탓하는 것이 아니다
미친 국회가 똘똘 뭉치고
국가가 나서서 국민들 눈을 가리려는데
하잘것없는 검색 홈페이지 하나가 이겨낼 수 있으리라곤 기대조차 안한다
단지 안타까운 것은...
이 모든것을 눈뜨고 당해야하는 내 처지와
당장의 삶에 안주하고자
벙어리가 되어버린 내 주위 사람들의 모습이다...
지금 연구비가 다 뭔 소용이고
당장 우리집 월세 마련하는 게 다 뭔 소용이란 말인가
어차피 가만히 당하다보면
어느날 뇌에 구멍 숭숭나고,
감기약도 못 사먹어서 죽게 될 것이다
IMF가 우리에게 준 가장 큰 해악은
우리 국민의 관심을,
특히 가치관이 형성될 때의 학생들조차도
오로지 경제에만 치중하게 했다는 점이고
그로인해 경제 대통령이란 모토를 내세워
국민들을 속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유도당했다는 점이고
그 놈이 이렇게 우리를 병Sin 취급하면서
눈앞에서 미친짓을 하는데도
이미 무관심해져버린 정치관념 때문에
이런 비극적인 사태에서도
무덤덤하게 일관해버리도록 만들어버렸다는데에 있다
내 나이 스물넷..
내가 죽고 살고의 문제,
우리 가족의 문제..
그리고 우리 모두의 존엄성에 대한 문제..
우리들은 과연 민주화에 대한 피가 흐르고 있기는 한건가?
자유와 권리는 스스로 쟁취했을 때에야
비로소 지키고자 하는 열망이 생긴다는 것을.
이제서야 느낀다
그동안 우리는 선배들이 심어놓은 나무 열매만 먹고 자라왔다
나무가 썪어가는데
새 나무를 심지 않으면
이젠 영영 그 열매를 먹을 수 있는날이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
대한민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