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미국 소고기 수입에 관련해서 우리들의 반응에 대해 무엇인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는데, 이 글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내가 보수인 것도 아니고 시민단체나 진보세력에 치를 떠는 놈도 아니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소는 소일뿐인 것을.................
무슨 일만 생기면, 사람들은 툭, 문 앞에들 모여서 초,. 아까운 줄 모르고
지져(짖)된다. 얼마나, 멋덜어지는 일인가. 무언가가 된냥. 나는 인류의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소속감, 대중의 심리. 사람들은 모른다,(물론 알고 있겠지만.) 진정 우리가 무엇을 향해 그리고 무엇을 위해 소리높여 목소리를 함께 해야할지. 몰라도 한참 모른다.
그냥 그네들은 나들이라도 온냥,(물론 소수의 사라들이라 믿어야겠지만.)
이념의 끝뿌리마저 희미하게 존재하여 살아남기 힘든 그런 공간에 모여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 뿐이다. 무엇 하나에 쉽게 혹하기 쉬운 어리고 젊은 피들을 끌어 앉고 말이다.
진. 정. 성. 결. 여.
사람들은 뭔가 창조적인 일에 힘 쓰는 것을 즐겨하기 보다는
무엇인가를 함께 모여 비난하고 그것을 무너트려 버리는 것에 능하다.
이제서야, 사람들은 자기가 동물애호가정도 되는 양, 지금 당장 우리 인류에 재앙이라도 닥친 것처럼
굴어댄다. 참 우스운 일이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가? 자기 자신이 혹은 우리, 나만의 사랑스러운 가족, 아이들이 미친 소, 병에 걸려 죽어갈 것을 염려하는가. 소고기 먹고 저승갈 생각에 두려워 하는가?
웃기다, 웃기다 못해 눈물이 난다.
따지고 보면, 이렇게까지 말을 하는 내 자신도 유치하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들이 사용하는
에어콘과 냉장고는 우리, 그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오존층을 갉아먹어버리기 시작한지 오래이고, 우리들이 방출하는 오, 폐수물은 우리 아이들이 먹고 마실 깨끗한 물을 오염시킨지 오래이며, 그네들이 그 사랑스러운 아이들 옆에서 피워대는 담배, 그리고 퍼마셔 대는 술은 그 어떠한 독약보다도 더 해롭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초 하나 구입할 돈으로, 혹은 여러관점에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틀 속의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작성된 그 광장에 모인 사람들조차 잘 읽어보지 않을 전단지들과 현수막 제작 비용(결국은 버려져 내팽겨쳐져버릴)으로 우리는, 병에 걸려 사지를 헤매고 있을 혹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 이웃들 살리는 것이 더 진보적이지 않는가?
우리들의 소모적이고 파괴적인 행동 하나, 하나에 우리 인류는 멸망의 길로 접어든지 오래인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왜 사람들은 하나의 관점, 시각 그리고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저렇게 빠져
허우적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개쓰레기 같은 진보당이든, 보수당이든,.
왜 특정, 한 가지에 대해 사람들을 이용하고 혼돈에 빠트리는 것인가.
내가 방금 위에 적은 논리정연하지 못한 글들은 그렇다고 해도
분명한 것은 하나,
우리가 지금 외쳐야 할 것은 '소'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