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눈을 감고 모두들 눈을 뜨고 있다고 생각한다.
보이는 것은 진실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그들은 그 진실을 보지 못한다.
진실은 보여지지만 보이지 않기에 어둠으로 숨어든다.
거짓은 숨어있지만, 진실이 사라진 곳에서 진실인것 마냥 사람들 앞에서 그들을 희롱한다.
사람들은 거짓에 희롱당하지만, 그 거짓이 주는 달콤함에 빠져 진실이 줬던 쓴맛을 잊으려 거짓에 차츰 빠져든다.
눈 뜬자들은 그것이 거짓임을 알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려 하지만, 그들의 말은 거짓에 의하여 거짓이 되고 진실을 거짓에 의하여 거짓이 된다.
눈먼사람들의 세상속에서 거짓은 진실이 되고 진실은 거짓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