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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을 보고 ...............................

강성욱 |2008.05.09 02:56
조회 7,336 |추천 186

지금 시간 새벽 2시 30분 ...

 

 

11시부터 , MBC 100분토론을 봤다.

프로그램이 끝난시간은 새벽 2시 20분 .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 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주제는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 ?"

그리고 미국과의 협상의 대해서였다.

 

정말 100분토론을 보면서 많은 걸 깨달았으며

한편으론 화도 났다. 확률,확률,확률만을 따지며

토론한다는것도, 물어보는 질문을 회피할땐

확률,확률, 확률만을 내세우며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

이렇게 주장하고 이렇게 중대한 협상을 하고 협상을 좋게

이끌어나가야할 장본인들이 기본적인 준비,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모른다는것 자체도 어이가 없었다.

 

국민들이 너무 과잉반응 한다고도 생각이 든다 .하지만 !

국민들이 집회를 하거나 이런 여론이 형성되기 전에

정부가 쇠고기 수입건에 대해서 먼저 말을 했으면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현재 정부가 이런 상황 전에 ..  

이렇게 저렇게 해서 우리 한국정부가 좀 불리하게 협상을 이끌었다

그래서 국민들께 죄송하고 , 면목이 없다. 그리고 광우병에 대해서

사전예방조치를 어떻게든 취해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 !

 

이렇게 위와같이 했더라면 ,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 됐을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정부는 미국의 대변인이 되버렸다.

게다가 "미국소는 안전하다, 광우병 걸린소라도 SRM제거하면

안전하다" 라고 아주 광고를 하고 있다. 

한마디로 타국을 감싸고 , 자국민들은 버린 꼴이다.

 

 

정부의 말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자신들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협상을 했다는것 자체에도 , 국민들의 안전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거에도 말이다.

추천수186
반대수0
베플조혜지|2008.05.09 03:02
제대로된 답변이 없고 동문서답에다 주구장창 늘여놨지만 결국 결론은 미국만 믿고가자 이번협상에서 얻은건 없다였다. 어려운말 섞어가면서 말장난으로 시종일관되게 국민을 조롱한거같다. 그의 말장난에 얼렁뚱땅 쉽쓸여버릴 우리 나라 국민들이 아닐거란걸 .. 이번 백분토론은 정말 소고기 믿으면 안될거란거와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부에 대한 답답함만 늘어갔다.
베플정의근|2008.05.09 13:13
광장분들은 너무 점잖으세요. 아직도 쇠고기 수입찬성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화가 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100분토론은 역시 예상대로 흘러 갔습니다. 정부측 사람들은 "쇠고기 안전하다, 『미국 정부』믿어달라.(우리나라 관료들이 말이죠...) 우린 잘하고 왔는데 국민들 반응이 이럴줄은 몰랐다...." 무한반복이더군요. 진중권 교수님 말씀대로, 뭔가 불확실한 또는 안전성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식품을 국민들에게는 말하기 어려운 불가피한 상황으로( 이렇듯 불리한 협상을 하게된데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만약 아무런 반대급부없이 합의한 것이라면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죠.) 수입하게 되었다면 이러한 부분이 위험할지도 모르니 이러이러하게 먹거나 최소한 안전성여부를 가릴 수 있을 때까지는 사먹는 것을 보류해달라~ 라고 말하는 것이 대한민국 정부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할 말이죠. 7억 9천만원 들여서 일간신문에 미국산 쇠고기 안전하다고 거짓 , 허위광고하는 것이 과연 우리를 위한 정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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