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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변신! 이색 주방용품 모여라

장헤영 |2008.05.13 12:55
조회 877 |추천 6

무섭게 치솟는 외식물가에 직접 요리를 해먹는 DIY 바람이 거세다.

하지만 ‘주방초짜’들은 맘먹고 요리를 한다고 해도 요리 과정이 손에

익지도 않을뿐더러, 요리를 한 번 하고 나면 너저분해진 주방 청소에

지쳐버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요리 고민을 해결할 주방 이색용품

들이 있다. 알아두면 편리한 이색 주방도우미들을 롯데닷컴이 운영하는

일본 구매대행쇼핑몰 도쿄홀릭(www.tokyoholic.com)의 류송지 MD

(상품기획자)가 소개한다.

 

조리를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냄비. 냄비의 짝인 냄비뚜껑은 요리를

알맞게 조리하는데 꼭 필요하지만 가끔 거치적거리는 것도 사실이다.

‘냄비뚜껑걸이’는 요리 중 냄비 뚜껑을 놓고 싶을 때 걸어놓을 수 있어

요리 중에도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부속품으로 제공되는 선반이

냄비뚜껑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세실, 4만 4,000원)

 



아이·어른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계란요리를 더욱 쉽게 도와주는 제품

들도 있다. ‘핫에그컨테이너’는 달걀을 넣고 뜨거운 물은 부은 후

키친타이머를 맞추어 놓으면 반숙, 완숙 등 본인이 원하는 정도로 삶아져

있는 달걀을 먹을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시간, 물만 부어놓으면

알아서 맛있는 삶은 달걀을 완성해 얼리버드(early bird)들에게 유용

하다. (세실, 3만 1,000원) ‘계란말이전용팬’은 소량의 기름으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계란이 프라이팬 표면에서 떨어

지기 쉽도록 물결형태를 넣었다. (세실, 5만 4,300원)

 

소량의 기름을 넓게 펼쳐 바를 수 있는 ‘오일스프레이’는 프라이팬에

숟가락 등으로 기름을 두를 때마다 불편함을 느꼈던 주부들에게 효율적인

제품이다. 적당량의 오일을 필요할 때마다 스프레이처럼 펌프질 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세실, 3만 200원)

 

일명 ‘실리콘글로브’는 조리를 위해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를

사용한 후 뜨거워진 그릇을 잡을 수 있는 실리콘제 조리장갑이다.

손가락 사이로 간단하게 손잡이를 잡을 수 있고, 필요할 때 재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뒷면에 자석이 붙어있어 평상시에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 등에 붙여

놓을 수 있다. (세실, 2만 6,400원)

 

주부들이 가장 귀찮아하는 것 중 하나가 가스레인지 청소. 요리를 하고

나면 주변에 튄 기름과 음식물들로 가스레인지가 너저분해지곤 하는데,

구석구석 닦아내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가스렌지의 유리 탑을 오염과

흠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렌지매트’는 시트 타입으로 붙여서 사용하고

더러워질 때마다 시트를 갈아주면 돼 매우 편리하다.

(세실, 4만 1,400원, 10매입)

 

 

생선은 프라이팬보다 그릴에 구워먹는 것이 제 맛이다. 하지만 그릴

청소도 귀찮은 작업 중 하나이다. ‘그릴 시트’는 그릴 받침에 깔고

물을 따르면 기름 찌꺼기나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시트만

버리면 되기 때문에 그릴 청소도 간단해진다. (세실, 2만 8,100원,

30매입)

 

가스테이블용 ‘레인지 가드’는 가스레인지 주변에 둘러서 음식물이

주방의 벽면으로 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폭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고,

기름을 제거하기 쉽다. (세실, 6만 2,400원)


 

‘렌지 후드 필터’는 렌지 후드의 금속 필터에 씌워 전체를 커버하기

때문에 기름 때를 막아주고, 금속 필터를 떼어내 붙일 수 있어서 높은

곳에서 작업할 필요도 없다. (세실, 3만 8,000원, 12개입)


 

 

전자파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창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전자파 차단 필름’은 가스레

인지의 유리로부터 새어 나오는 전자파량을 큰 폭으로 억제한다.

특수접착제를 사용해 붙였다 띠어내는 것이 편리하다.

(세실, 2만 9,000원)


 

 

싱글벙글 웃고 있는 모양이 귀여운 ‘김 펀치’는 반찬이나 주먹밥을

더욱 맛있어 보이게 해주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펀치 후 남은 김도

주먹밥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실, 3만 6,400원)

 


 

 

녹차를 직접 갈아 차, 아이스크림, 쿠키 등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녹차 포트’는 분말의 정도를 직접 3가지로 조절이 가능하다.

(세실, 3만 1,400원)


 

 

주방의 가장 골칫덩어리 음식물 쓰레기. 시중에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가

많이 나와있지만, 고가의 제품을 사기가 부담스러운 싱글남·녀들에게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선반’을 추천한다. 흡착판으로 설치가 간편하여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틀을 올리고 내릴 수 있어 공간

활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전용봉투는 향균제를 배합해 불쾌한

냄새를 예방하고, 봉투에 구멍이 나있어 탈수 효과도 있다.

(세실, 3만 2,900원)

 


 

 

류 MD는 “요리를 하며 느낄 수 있는 불편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색 주방용품들은 평소 요리와 친하지 않았던 이들도 주방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와 진향희 기자 iou@danawa.com
기자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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