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결혼은 제가 몇달 먼저하게 되었고...
저보다 나이 많은 형님이 오길 간절히 바랬건만...ㅡㅜ
문제는 제게 반말을 합니다. 머 해~ 라는 식의...
요즘 같은 세상에 형이랑 결혼했다고 나이자기보다 많은 동서한테
바로 반말을 한다는게 전 이해가 안됩니다. 첨에는 서로 존칭을 쓰다가
시간이 흘러 좀 친해져서 서로 말을 편하게 하게 되던지
아님 제가 말을 놓으라고 할때 그때 그렇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회에서 만나면 자기보다 10살 혹은 20살 어려도 서로 존칭 쓰고 사는 세상에
(우리 회사 사장도 저한테 존칭을 씁니다.)
나쁜거 저역시 성격이 유순하거나 착한게 아니라
이런걸루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 신랑을 그야말로 잡았습니다.
너네 형수 왜글냐고..짜증 지대로라고~ 물론 신랑도 저랑 같은 생각이기에
시엄니한테 지룰을 떨었나봅니다. ㅡㅡ;
어제 시엄니가 저한테 찾아와서 섭섭하더라도 참으라고...
지금 제 생각은 형님한테 말할 생각입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말을 높이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아~ 결혼생활...별걸루 다 스트레스 받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