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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어린 형님과의 존칭문제..ㅡㅡ

짱나~ㅡㅡ; |2006.08.07 16:33
조회 3,286 |추천 0

형님이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결혼은 제가 몇달 먼저하게 되었고...

저보다 나이 많은 형님이 오길 간절히 바랬건만...ㅡㅜ

 

문제는 제게 반말을 합니다. 머 해~ 라는 식의...

 

요즘 같은 세상에 형이랑 결혼했다고 나이자기보다 많은 동서한테

바로 반말을 한다는게 전 이해가 안됩니다. 첨에는 서로 존칭을 쓰다가

시간이 흘러 좀 친해져서 서로 말을 편하게 하게 되던지

아님 제가 말을 놓으라고 할때 그때 그렇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회에서 만나면 자기보다 10살 혹은 20살 어려도 서로 존칭 쓰고 사는 세상에

(우리 회사 사장도 저한테 존칭을 씁니다.)

 

나쁜거 저역시 성격이 유순하거나 착한게 아니라

이런걸루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 신랑을 그야말로 잡았습니다.

너네 형수 왜글냐고..짜증 지대로라고~ 물론 신랑도 저랑 같은 생각이기에

시엄니한테 지룰을 떨었나봅니다. ㅡㅡ;

어제 시엄니가 저한테 찾아와서 섭섭하더라도 참으라고...

 

지금 제 생각은 형님한테 말할 생각입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말을 높이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아~ 결혼생활...별걸루 다 스트레스 받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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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6.08.07 16:46
동서지간에 나이한살 더먹었다고 꼭 존칭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면 님은 정말 까칠한 피곤한 성격이군요.그정도 나이차라면 충분히 형님이 말을 놓을수 있는게 당연한겁니다.그걸 사회생활과 비교하면 안죠.님이나 그게 맞다고 생각한 남편이나 참 철부지들이네요.그리고 물러터지게 한살 나이가지고 위개 질서도 못세우는 시어머니도 난감하군요.
베플흠...|2006.08.07 17:17
정리하자면, 나이를 막론하고 만난지 얼마안된 사이에 존대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구요. 서로 좀 알고 친해지거나 파악 다 되면 호칭 제대로 붙이면서 계속 존대하던지... 맘 열고 친해지면 둘이서는 말 놓고 편하게 지내는게 베스트구요. /// 어쨋든 글 쓴 님이 기분 나쁜거 100% 이해됩니다. 머 4-50된 아줌마들도 아니구 2-30된 새댁들이 나이도 젊고 생각도 트여있을텐데... 상대방 기분 고려 안하고 다짜고짜 첨부터 반말한거는 그 형님이 백번 잘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배려가 없는 성격인듯... 개념이 없다랄까? /// 글 쓴님도 머 좀 들 까칠한 성격이거나 걍 무던한 성격이었다면 "쟤 왜 저래? 췟~" 이러고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겠구요... 그치만 기분 나쁜 글쓴님 탓할 일은 아닌듯
베플한살이든|2006.08.08 00:06
10살이든.. 나이와 서열이 반대가 되었다면 맞존대하는게 예의입니다. 철부지라는 사람이 오히려 이해안갑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답답한 생각에 갇혀살 겁니까. 그러면서 남자는 처제나 처남에게 반말하고 여자는 도련님이나 아가씨에게 말높이는게 부당하다고 외칠 수 있습니까. 아무리 서열이 줄요해도 나이또한 중요한겁니다. 나이도 서열도 다 무시할 수 없는거죠. 남자쪽에서도 처제의 남편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을때 서로 존칭해야 가장 좋은 예의아닐까요. 서로 감정상하지 않고? 왜 하나만 중시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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