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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Hㆍ코위버 등 IPTV 상용화 수혜 기대감

정오균 |2008.05.14 09:43
조회 1,375 |추천 0
KTHㆍ온미디어ㆍ셀런 등

 

 

     9월부터 인터넷TV(IPTV) 상용화가 예상되면서 관련 수혜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주요 사업자들은 IPTV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1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망 구축 등 인프라스트럭처 설비, 콘텐츠 등을 직접 생산ㆍ제공하는 중소 업체들이 의미있는 실적개선을 이룰 전망이다.

송창민 한화증권 연구원은 "현재 KT만이 IPTV 서비스를 위한 프리미엄 망을 구축했다"며 "KT를 포함한 나머지 사업자들이 올 한해 지속적인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를 계획해 해당사업 부문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현재 전국의 광 고도화 수준은 예정 비율을 포함해 30% 수준에 불과하다. SNH와 코위버는 이 부문 예상 수혜주. SNH는 작년 매출 619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으로 매출영업이익률이 45.5%를 기록해 전체 코스닥 업체 중 3위를 기록했다.

단, 신주인수권부사채 중 작년 11월에 조기상환한 사채부문 외에 신주인수권 54만주가 남아 있어 주가 상승에 부담 요인이라는 평가다.

KTH는 KT 자회사로 영상 콘텐츠 유통과 T커머스, 게임채널 등 수익성이 보장된 사업구조라는 것이 장점이다.

콘텐츠 업체 중 온미디어도 OCN, 투니버스 등 10여 개 전문채널을 소유했고 현재 계열사 방송 프로그램 중 80%에 대한 IPTV 판권(3~5년)을 가지고 있어 주목된다. 증권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회사가 SO(종합유선방송) 사업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가 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1분기에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둔 셋톱박스 업체들도 하반기부터 복합 셋톱박스 등 새로운 수요로 인한 국내외 매출이 기대된다. 가온미디어는 최근 러시아 최대 케이블사업자인 아카도에 1년 동안 2200만달러 규모 HD(고화질)셋톱박스를 공급하기로 했고, 셀런도 오픈샛사와 596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매일경제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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