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boracay) 소개
보라카이는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휴양지입니다. 섬의 길이는 12㎞, 총면적은 1,032ha, 인구는 약 9,000명 정도입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고,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는 건물을 지을 수 없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보라카이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북서쪽에 있는 보라카이는 1975년부터 유럽 여행객들에 의하여 알려졌으며, ‘지상의 마지막 남은 천국’이란 찬사를 받았습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유명한 건 길이 7Km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White beach)'입니다. 이 해변은 4km정도가 흰백색의 모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울창한 야자수와 높은 하늘, 다섯가지 색을 지닌 바다, 아늑한 오두막들도 보라카이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곳엔 매년 세계 각국에서 10명의 관광객이 몰려듭니다. 또 해마다 증가 추세입니다.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보라카이에서는 각국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데, 누드욕 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유럽인입니다.
보라카이에서는 매년 2월과 9월에는 세계 비치 발리볼(Volleyball) 대회가 열립니다. 또 윈드서핑 대회도 볼만합니다.
항공
필리핀 항공, 세부 퍼시픽, 아시안 스프릿, 사우스 이스트 아시안 에어라인 등이 매일 매시간 보라카이로 갈 수 있는 까띠끌란과 깔리보 공항으로 운항을 하고 있다.
공항
까띠끌란 공항
마닐라에서 까띠끌란까지 경비행기 이동
까띠끌란 공항에서 페리 터미널까지 씨클로로 약 5분 소요
까띠끌란 페리 터미널에서 보라카이 섬까지는 방카(보트)를 이용해서 약 20여분 가면 됩니다.
보통 위 두 공항을 이용하여, 세부나 마닐라를 통해 보라카이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마닐라 항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까띠끌란을 경유하여 보라카이 섬으로 향하는 여행자도 있다.
깔리보 공항
마닐라에서 깔리보 제트비행기로 이동
깔리보 공항에서 까띠끌란 페리 터미널까지 약 2시간 소요
관광지
화이트 비치
보라카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화이트 비치 (White Beach), 세계 3대 해변으로 손꼽힐 만큼 널리 알려져 있는 푸르른 평화로움과 넉넉함을 주는 세계 최고 해변중의 하나이며, 길이 4km에 이른다.
하얀 모래밭의 화이트 비치는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과 쇼핑점이 늘어서 있으며, 체를 친듯한 고운 산호모래와 산호로 인해 밀키 블루를 띠는 투명한 바닷물은 파란 하늘과 함께 방문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
로렐섬
화산섬의 전형적인 바위들과 파도로 형성된 아름다운 동굴, 보라카이 섬의 남단에 위치한 아주 작은 섬으로 입장료(20페소)를 내고 들어가면 화산섬의 전형적인 바위들을 볼 수 있으며, 파도에 침식되어 형성된 아름다운 동굴을 볼 수 있다. 동굴 내부에서 바다로 헤엄쳐서 잠깐 나갔다오는 것도 인상적이니 미리 수영복을 입고 출발하는 것도 좋다.
Shell Beach와 박쥐동굴
조개 껍데기로 유명한 해변,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조개껍데기로 유명하며, 약 800m정도의 해변과 주변의 '비밀장소'에 귀중한 조개 껍데기가 있다고 하지만, 현지의 일부 사람들 밖에는 모르며, 최근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어 조개의 수가 자꾸 줄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섬 내부 쪽에는 박쥐동굴이 있는데, 상상 이상으로 큰 박쥐가 많이 있지만 손전등이 없으면 잘 보이지 않는 곳도 있다.
즐길거리
바나나보트
워터 슬레이라고도 하며 스피트 보트가 이끄는 대형 무동력보트로 길이 5-6m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강변이나 해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바나나 모양의 무동력보트에 한사람씩 말을 타는 자세로 나란히 앉은 후 손잡이를 잡고 스피드보트에 의해 연결하여 수면 위를 달리는데 속력이 붙을수록 재미를 더한다.
보라카이 해변
보라카이섬의 가장 큰 자랑은 아름다운 바다와 눈처럼 곱고 깨끗한 백사장이다. 보라카이의 바다는 다섯 가지 색깔로 때에 따라 바뀌는데, 근거리에서 원거리리로 가면서 투명한 물빛에서 옥색, 에머랄드 색, 형광색, 잉크색으로 변한다. 이 환상적인 광경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딴 세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이다. 백사장 또한 매우 독특한데 그곳의 해변가는 모래로 이루어지지 않고 산호가루로 이루어져 있어 눈처럼 희고 베이비 파우더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보라카이는 이러한 해변 가의 장점 때문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세계3대 해변으로 손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세일링보트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넣은 돛과 사공의 부드러운 손놀림이 만들어 주는 여유로운 항해가 있는 세일링 보트는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장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이다.
대부분의 일정이 끝난 오후에 이루어지는 세일링 보트는 2~4인 정도가 탈수 있는 보트에 몸을 싣고 보라카이 섬을 둘러보는 코스로 행운이 따르면 보라카이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트로피칼 태양이 만들어내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일랜드호핑투어
15-20인승 방카를 타고 라우렐섬과 악어섬 등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와 눈빛 화이트 비치를 돌아보는 코스이다. 바다 한 가운데서 색색가지의 열대어 낚시와 호핑투어의 극치인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고 짜릿한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는 신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점심으로 제공되는 씨푸드 BBQ(포함옵션)는 신선한 해산물과 상큼한 열대과일 시원한 음료등을 제공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다.
아파크
아파크 마을 앞바다에 있는 포인트를 가리키는 말이다. 수심이 30m정도로 매우 싶어서 선반의 가장자리에서만 즐길 수 있다. 바라쿠다,상어,거북 같은 얕은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물을 볼 수 있다.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좀 위험한 편이고 따라서 주로 상급자들이 와서 즐긴다.
제트스키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바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짜릿한 질주를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한 스포츠.
바다위에서 느끼는 오토바이의 스피드를 맘껏~~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간단한 조작법만 익히면 가능하고 구명조끼를 입고 있기 때문에 수영을 못해도 제트스키 운전이 가능하다.
코코넛 오일마사지
남국의 정취가 가득한 백사의 야자수 해변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하는 마사지코스로 필리핀의 주요 해변에서 코코넛 오일 마사지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필리핀 전통 상품인 코코넛 오일로 여행의 피로를 녹여주는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여유로운 썬텐도 즐길 수 있다.
푸카쉘비치
일명 조가비 해변으로 유명한 이곳은 매우 예쁜 조개들로 유명하다. 약 800m정도 되는 해변과 그 주변에 조개들이 널려 있다. 또한 이곳의 백사장도 대부분 모래보다는 조개들의 부스러기가 어울려져 이루어 있다. 이곳의 조개들은 가져갈 수는 없게 하며 그 조개들로 현지에서는 장신구나 기타 상품으로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의 조개의 수는 관광객이 늘어날수록 해가 갈수록 줄어든다고 한다.
프라이데이스 록
프라이데이스 비치 리조트의 앞바다에 있는 포인트이다. 이곳은 어부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수산 환경이 잘 보호되어 있고 특히 산호가 아름답다. 고기를 잡는 대신에 먹이를 주고 있어서 어족들도 매우 풍부하며 비치와 가까운 편이어서 포인트들 중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곳 중의 하나이다.
보라카이 먹거리
보라카이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바다 생선요리와 바베큐, 싱싱한 열대과일 망고와 필리핀의 정통맥주인 산미젤을 곁들인다면 누구나 로맨틱한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보라카이에서는 다양한 씨푸드를 맛볼 수 있으며 각 식당마다 고유한 메뉴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몽골리안 바비큐
칼립소 다이빙 숍 바로 옆에 있는 야외 뷔페 레스토랑으로 밤에만 영업을 한다. 몽골리안 바비큐를 돼지고기 , 쇠고기, 오징어 들의 고기류에다가 각종 소스와 채소를 섞어서 볶아 먹는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번호표를 가지고 대기해야 한다.
델리세이
필리핀식의 뷔페로 메인 메뉴는 동남아식 볶음밥, 깐똔이라 불리는 필리핀식 잡채, 스파게티와 해산물, 아도보식 닭볶음, 필리핀식 만두 등이다. 한번 식당의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가지고 오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음식을 먹지 못할 수도 있다.
바라쿠다
코코넛 킬러'라는 독특한 칵테일로 유명한 곳이다. 야자 열매를 반으로 갈라 데낄라를 비롯한 여러 자기 알코올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알콜 도수가 매우 높다. 이 술을 한번도 쉬지 않고 마시는 게임이 벌어지는데 한해에 이것을 성공하는 사람이 40여명도 되지 않는다.
비치콤버
해변 쪽을 향한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은 바이자 디스코텍이다. 석양이 질 때면 하늘을 바라보며 잔을 기울이는 것이 운치 있다. 10시 이후로 디스코텍으로 변하며 입장료는 없다. 맥주는 가격이 30페소이다. 실내에서 당구도 즐길 수 있다.
보라카이 여행포인트
보라카이에서는 밤과 낮에 느끼는 풍경이 전혀 다르다. 낮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을 보고 비치들을 돌아다니는 것이 매우 좋다고 하지만 밤에는 쏟아질 것 같은 별이 떠있는 밤하늘을 볼 수 있고 또한 아주 흥겨운 분위기의 축제와 행사가 여기저기에서 열리기 때문에 낮에는 느끼지 못했던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보라카이에서는 밤을 한번쯤은 꼭 새볼 필요가 있다. 또한 저녁 시간에 맞추어 각 레스토랑마다 독특하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고 가격도 할인되는 시간이 따로 있어서 그 시간을 안다면 싸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맥주의 가격은 밤이 되면 반으로 떨어지는 것이 상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