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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남편분이 감독인 이영화,처음 접하게 된건 인터넷 예고편이 아

김선민 |2008.05.18 20:43
조회 184 |추천 0

 

 

 

김민 남편분이 감독인 이영화,

처음 접하게 된건

인터넷 예고편이 아닌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였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얼굴은 다 낯익은 배우들이기에

처음부터 편하게 접했다.

인간의 희노애락에 대한 영화라기에

헐리우드 판 희노애락은 어떨까 ? 라는 생각에

보게 되었다.

소심한 펀드 매니저 ‘포레스트 휘태커’. 직장 화장실 안에서

우연히 승마 조작경기 내용을 듣고

우승마에 걸지만, 우승마가 넘어지는 바람에

모든 돈을 잃게 되고 결국엔 은행까지 털게된다.

돈은 가지고 나오지만 결국엔 경찰 총에 맞게 되는 ‘포레스트 휘태커’

미래를 보는 해결사 ‘브렌든 프레이져’.

미래를 본다고 해서 미래를 바꿀수는 없는 이 사람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자기가 본 미래가 아닌 

다른 미래를 겪게 되면서 팝가수   ‘사라 미셀 겔러’ 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는 결국 사랑하는 여자때문에 그의 보스를 배신한 죄로

죽음 을 맞이하게 된다.

폭력에 휘둘리는 팝 가수 ‘사라 미셀 겔러’.

인기는 있지만  자기 우울감에 빠져있는그녀.

매니저의 빚때문에

조직의 보스에게 팔려 가수활동을 해야하는데

그의 보스의 오른팔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만다.

타이밍에 늦는 의사 ‘케빈 베이컨’.

자기가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은 자신의 제일친한 친구의 여자가 되버린 그.

 

이렇게 각자의 삶을 살고 있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서로 얽매이게 된다.

감독은 각자에게 희.노.애.락 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영화를 그려나간다.

그저 그르는 강물같이 뭔가 하나가 되어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이 영화는 비록 외국영화지만

한국영화를 보는 듯하다.

왠지 므흣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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