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스트라스부르를 여행한 후 글을 남깁니다. 씨네마인데 왠 여행이냐?라고 하신다면 드릴 말씀이.... ㅜㅡ
만약 유럽여행을 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여서 여행후기 올립니다.
제가 아는 부분에 한해서 알려 드릴게요.
기차표 예약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고요.
전 파리 동역에서 스트라스부르역까지 가는 떼제베를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가는차표/돌아오는 차표 모두 예매 하셔야 해요.) 이 기차는 입행이 없어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참고로 저의 루트를 말씀드리자면
샤를드골공항에서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루아시 버스 이용->파리 오페라 도착 ->택시타고 동역으로 이동
파리에서->스트라스부르
-파리 동역에서 예약한 떼제베를 타고->스트라스부르역에 도착
스트라스부르에서 ->파리
-스트라스부르역에서 떼제베를 타고 ->파리 동역에 도착
-파리동역에서 택시타고->파리 북역에 도착
-파리 북역에서 지하철타고-> 샤를드골공항 도착
아래 페이지는 네이버 까페 "유랑"검색을 통해서 voyages-sncf 기차예약 방법을 설명해 놓은 화면이니 "유랑"에 가입하시거나 제 블로그에 메모에 제가 담아온 페이지가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 참고로 결재(예약금)하고 메일받고 pdf파일(티켓표) 프린트 해서 갔는데, 실제 좌석을 찾아서 기차안에서 승무원이 표확인 요청을 했을때 설명을 해주더라구요.(떼제베는 기차 탈때는 알아서 자신이 예약한 좌석에 앉고, 시간이 되면 첫째칸부터 차례대로 승무권이 티켓 확인을 한답니다.) 내가 뽑은 티켓표는 기차표 금액이 0유로로 표기되어 있어서 실제 기차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메일 받고 나서 다시 sncf사이트에서 기차표 결재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결재방법은 선택하실 수 있구요. 직접 해당역에서 예약 티켓을 보여주고 info에서 하는 방법과 sncf사이트에서 하는 법이 있습니다. 기차표 티켓 예약금액과 기차표 티켓 구입금액이 각각이에요. )
그래서 현금으로 지불했구요. (돌아오는 기차표도 기차역 info에서 기차예약표를 보여주고 기차티켓금액을 지불했어야 했는데, info가 문을 열지 않아서 기차안에서 티켓금액을 지불했어요.)
우선 저는 기차역에 출발 시간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info에서 티켓금액을 지불하지 못해서 기차안에서 지불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그것때문에 예약한것보다 벌금(?)추가해서 지불했습니다. 이점 주의 하시구요. ^^
그럼, "스트라스부르" 추천 코스를 말씀드릴게요.
1.스트라스부르 주도 시내에 가보시길(트램을 통해 이동하실 수 있고요. 2개의 노선이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문의하시고 스트라스부르 주도 시내에 가는 트램을 타세요.티켓은 트램역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스트라스부르 주도 시내에서 볼거리
ㄱ.쁘띠프랑스
-나무 프레임 양식이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레스토랑 및 세포라 망고 에르메스 등 명품 샵 등이 있어요.
ㄴ.노트르담 대성당
-350여년에 걸처 준공된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알자스 지방에서만 나는 사암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금액을 내면 성당 꼭대기로 올라가실 수도 있어요. 저는 그때 굽높은 부츠를 신고 가서 올라가지 못햇답니다. 아쉬워요.
한 번 올라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그런데 계단이 좀 많다고 하네요. ㅎㅎ
성당 꼭대기에서 스트라스부르 도시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멋진 기회를 만드세요!
-오후 12시 인가..12시 30분에 성당에 들어가시면 출입금을 내셔야 한다는데요. 그 이전 이후 시간은 무료로 들어가실수 있어요. 이 시간에는 이 성당안의 또 하나의 명물 천문시계(?)인가에서 예수의 제자 모양의 인형들이 한 바퀴씩 회전을 하면서 진기한 장면을 보여준다고 한답니다.
-이 성당의 밖의 조각상들은 정말 그 정교함에 놀라실 거에요. ^^
ㄷ.바토무슈
-잘 아시겠지만 스트라스부르 주도에는 유럽의회가 있답니다. 그리고 주도에는 해군사령관, 극장, 옛 유럽의회, 스트라스부르 대학 (스트라스부르 대학은 그 유명한 슈바이처 박사가 의학공부를 한 곳이에요.)등이 있어요. 이를 바토무슈를 통해 천천히..ㅎㅎ 구경하실 수 가 있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최초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지 랍니다.)제 앞에 가족과 함께온 영국 아저씨는 주무시더라는.ㅎㅎ
아..그리고 이 바토무슈가 신기한 것이 수위가 맞지 않는 강(이 강이 일강 입니다.혹자는 이게 무슨 "강"이냐 "천"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ㅎㅎ) 상류와 하류 부분을 수문을 이용하여 물 높이를 맞춘다음에 이동해요. 오래전부터 이런 방법을 사용했다는데요. 이렇게 수문을 맞추고 있을때 다리위에 있는 사람들은 바토무슈를 구경한답니다.(바토무슈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풍경을 구경하는 것인지 다리위에 사람들이 바토무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구경하는것인지 모르겠더군요. ㅎㅎ) 프랑스 사람들..머리가 참 좋은것 같아요. ㅎㅎ 에..또 세계 어느곳을 가나 다리밑에 계시는 분들은 꼭 계시더군요. 홈리스들의 살림살이도살짝 엿보실 수 있을거에요.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가량 됩니다.
ㄹ.구텐베르그 광장
-주말이면 여기에 시장이 열려요. 추러스나 기타 등등 먹을거리도 많구요.(저는 돌아다니면서 추러스랑 군밤사먹었어요. 군밤은 맛이 별루였구요. 우리나라 군밤이 알도 통통하고 달고 더 맛난거 같아요.) 사람구경도 많이 할 수 있답니다.
-스트라스부르의 상징은 학이라고 하더라구요. 학 맞나? 암튼 어떤 주둥이 길고 다리 긴 새인데요. 이곳 사람들은 예전에 이 새가 부부들에게 아이를 선물해준다고 여겼다네요. 곳곳에 이 새 그림 있는 엽서나 작은 핸드폰 엑세서리용 인형등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스트라스부르의 전통의상을 입은 여자아이 인형들도 아주 많답니다. 머리에 까만 나비리본을 크게 묶은 모습인데요. 귀여워요. ^^
-구텐베르그는 잘 아시다 시피 금속활자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이죠. 이 지역에 살았던 사람이라고 하네요.
ㅁ.스트라스부르 대학 주변
- 스트라스부르 대학 주변에 성처럼 생긴 긴 다리가 있어요. 예전에는 감옥으로 사용했다는데요. 지금은 노트르담성당의 조각상들 중 비둘기 배설물이나 기타 등등의 문제로 수리가 필요한 조각상들을 보관하고 있답니다.
-다리 위에서는 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보실 수 있고요. 다리안에는 위에 설명드린 바와 같이 예전 감옥으로 사용하였던 자리에 노트르담성당에서 떨어져나온 수술이 필요한 조각상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자 이렇게 다리를 건더고 나면 다리 건너에는 현대미술관이 있어요. 이곳 현대미술관은 유리공예(?)작품이 아주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못봤습니다. ^^;
그런데 이날 강도(?)를 잡는 실제 권총을 든 경찰과 강도가 대치하는 무서운 장면은 봤습니다. --+
※ 그리고 기타. 제 친구가 자랑했던 ㅎㅎ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에서 1번째로 맥도날드가 생긴곳이라고 하네요. 가 봤는데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주도내 호텔인가 암튼 큰 쇼핑 센터인가 안에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벽에는 알자스 고유 풍경이 담긴 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주도와 쁘띠 프랑스 근처에는 호텔이 많아서 많은 걱정은 하실 필요 없으실거 같고요.
저는 주도에서 좀 떨어진 호텔에 묵었어요. 시내 안에 호텔이 있다면 조금더 비싸겠지요.
ㅂ.콜마르라는 곳도 좋다는데요. (저는 못가봤어요.^^; )
ps.
1. http://blog.naver.com/racoon22?Redirect=Log&logNo=120051026947 네이버 블로그 인데요. 이분의 스트라스부르 여행기도 아주 좋더군요. ^^ 참고하시길!
2. 제가 묵었던 호텔 주소 입니다. 트램역하고는 가깝지만 스트라스부르 주도로 가는 트램역은 아니였기 때문에 불편하실수도 있으실거에요. 참고로 사이트 주소 알려 드립니다. http://perso.wanadoo.fr/hotel.esplanade/
3. 스트라스부르 역사
참고로 알자스의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의 국가가 작곡된 곳이구요.(아이러니 하죠? 독일땅이였다가 프랑스땅이였다가 했던 곳에서 프랑스 국가가 작곡되었다고 하네요.)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자유의여신상이 이곳에서 만들어 졌는지 이곳 출신 조각가가 만들었는지 했답니다.
또,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알퐁스 도테의 소설 '별'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슈바이처박사가 철학과 의학을 이 곳 스트라스부르대학에서 공부하셨죠.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8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도시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겨울, 이 곳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