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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기업]6년전 탈퇴회원 개인정보 이용해 돈벌이 나선 "행복클럽"

이장연 |2008.05.20 19:39
조회 217 |추천 0

[나쁜기업]6년전 탈퇴회원 개인정보 이용해 돈벌이 나선 '행복클럽'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 TM에 속지마세요!!

일정액의 가입비를 내고 가입만 하면 각종 할인 혜택이 제공하는 멤버쉽 카드가 유행하던 2001, 2002년.
전국에 30여개 멤버쉽 카드 업체가 난립하고 있을 때, 한국경제신문의 자회사인 (주)한경닷컴이 발행하는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 http://www.happy365.co.kr/, 회원제 서비스 업체)도 등장한다.

한경리치웨이클럽은 한경경제신문이란 자회사의 name value를 앞세워 공격적인 전화마케팅(TM)과 인터넷마케팅을 펼친다. 전국에 80여개 지사를 갖추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임을 강조하면서, 자동차.전자제품.보험.여행상품 등 20여가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회원들이 3년간 이런 할인 혜택을 받는다면 평균 5백여만원의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며 회원들을 끌어모았다.(아래 광고문구 참조)

* 2002년 11월경 한경닷컴 한경리치웨이클럽 고객센터 소재지 : 서울시 서소문동 120-23 동아빌딩 10F


“일부 난립하는 멤버쉽 카드 회사 때문에 저희 같은 공신력 있는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고객들은 일단 저희 서비스를 받게 되면 모두들 만족해 하십니다. 물론 다른 곳과는 달리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일정한 절차를 통한 취소도 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로 지사를 설립한지 약 2개월여 동안 벌써 2천여명의 회원을 모집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다른 멤버쉽 카드와 비교를 거부한다는 양 지사장의 자신감 있는 설명.

공신력과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한경리치웨이클럽은 회원 가입 후 3년간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이후 3만원의 재가입비만 내면 또다시 같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문의 841-6176

한경리치웨이클럽은 한국경제신문의 이름을 팔아 회원들을 모집했다.


* 2002년 4월경 한경리치웨이클럽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광고문구

* 한경리치웨이클럽의 회원이 되시면···!!!

☞ 회원 혜택
□ 자동차보험 (15대×20% DC = 240만원 DC)
□ 신차구입 (5대×30만원 DC = 150만원 DC)
□ 상품권 (제화 35%·백화점 7∼10%·주유권 5% DC)
□ 전국콘도·특급호텔 30∼70% DC □ 사이버통신교육(1년-15,000원)
□ 레저이벤트·스키 30∼40% DC □ 국내외여행 10∼20% DC
□ 항공권 국내 10% 국제 9% DC □ 전국철도 7% DC
□ 여권·비자 무료발급 □ 퀵서비스 15% DC
□ 허니문 20% DC(커플당 20만원 DC) □ 토탈웨딩 30% DC
□ 렌트카 30∼50% DC □ 자동차경정비 20% DC
□ 꽃배달·도서 25∼35% DC □ 안경·헤어 20% DC
□ 기타(가전제품, 유아용품, 장의토탈 20%DC, 영화시사회 관람서비스)

☞ 회원 가입시 특전 (무료제공)
- 제주도 2박3일 무료여행권증정(항공권포함)
- 동남아 3박4일 무료여행권증정(항공권포함)
- 로제화장품 크리시아 4종set증정(신상품)
- 현대해상 보험증서증정(1,000만원 얼굴안심보험)
- 포장이사 10만원 할인권증정
- 생활한복 12만원 할인권증정
- 종합 건강검진 우대권 증정 2매
- 카타딘 정수기 무료증정
- 김치냉장고 특별교환권 증정

☞ 회원가입 문의만 주셔도 CID(발신자표시)부착된 전화기를 무료를 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사 (주) 한경닷컴 고객상담실
☎ 0 2 - 5 6 6 - 9 0 8 8 대표 ☏ 0 2 - 5 5 6 - 6 3 4 0 FAX

* 2002년 7월경 한경리치웨이클럽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광고문구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설립한 이 되시면...!!

☞  무료증정    -  항공권(제주 동남아) 및 무료여행권(숙식, 관광포함)증정
                    -  로제화장품(크리시아 4종set) 신상품
                    -  현대해상 보험증서 (1,000만원 얼굴 안심보험)
                    -  종합 건강검진 우대권 (50%)2매
                    -  생활한복(12만원권),   포장이사(10만원권)
                    -  김치냉장고 특별교환권(72만원=>30만원)
                    -  카타딘 정수기 무료증정

☞  혜  택     -  자동차 보험 (20% DC) - 15대
                 -  신차 구입시 (30~100만원  DC) - 5대
                 -  국내외여행, 허니문, 테마관광 (10~30% DC)
                 -  항공권 (국내10~30% 국제9% DC)            
                 -  전국철도(7% DC)
                 -  렌트카 (30~50% DC)                              
                 -  여권 비자 무료발급
                 -  토탈웨딩 (30% DC)                                
                 -  안경, 헤어 (20% DC)
                 -  자동차 경정비 (20% DC)                
                 -  퀵서비스 (15% DC)
                 -  꽃배달, 도서 (25~35% DC)
                 -  장의토탈(20% DC)
                 - 가전제품, 상품권(제화, 백화점, 주유) 유아용품, 화장품, 영화시사회권...
                 - 전국 콘도, 호텔 (30~70% DC) - 여름성수기포함(설악~제주,해외~)

☞  회원가입에 대한 만 하셔도 전화기를 로 배송해드립니다.
                 - CID (발신자표시기능)부착
                 - 통화료할인(시외44% 휴대20% 국제85~95% DC)
                 - 월기본료 3,000원이면 OK
                 - 선착순 500대 한정
                    한국경제신문사  (주)한경닷컴 (한경리치웨이클럽)
                고객상담실  ☏  02-566-9088 (대)   ☎ FAX 02-556-6340

☞  귀사의 사전통보없이 홍보자료를 보내드려,  업무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연락(전화, e-mail)
  주시면 차후에 발송명단에 삭제해드리겠습니다.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과 한국경제신문과의 제휴는 3년전에 끝났다고 한다. 그러나 제휴가 종료되기 전까지 일반시민들은 한국경제신문 이름에 혹해 회원가입을 했다 낭패를 당했다.


회원탈퇴, 계약철회 안해주는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

하지만 한경닷컴의 제휴사였던 한경리치웨이클럽의 공격적인 마케팅 성공의 이면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즉각 드러났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회원수를 늘리기 위해 무작위로 일반 시민들에게 전화를 걸어(이 당시에 개인정보, 특히 휴대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 TM을 일삼았는지 의문이다.) 무료혜택과 경품, 사은품으로 회원가입을 반강제적으로 권유했다가, 전화상담원과의 통화내용과는 상이한 계약내용을 확인한 시민들이 계약철회, 회원탈퇴를 요구하자 한경리치웨이클럽은 계약철회와 회원탈퇴를 거부하거나 교묘히 시간을 끌며 괴롭혔고 물적 정신적 피해를 입혔던 것이다.

회원가입을 권유할 때와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인 오만방자한 한경리서치클럽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피해를 입은 사례는 한둘이 아니었다. 2002년 11월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안티 한경Poor'이라는 카페까지 생겨, 한경리치웨이클럽의 불편부당한 사례들을 고발하고 그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2002년 세상물정 모르던 철없는 대학생이었던 자신도 한경리서치클럽의 낚시성 이메일과 사기성 회원가입 TM에 낚여 '평생회원' 가입을 했다가 어렵게 회원탈퇴, 계약철회를 한 바 있어 이 내용을 잘 알고 있다.

관련해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의 회원가입과 계약철회와 관련된 대표적인 피해사례를 소개한다.

*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 관련 피해사례

1) 안티한경 poor~ 다음 카페 게시글 중  http://cafe.daum.net/poorway

가. 한경리치웨이카페의 운영자에게서 메일이 왔었습니다.

본 메일은 '한경리치웨이클럽모임'카페에서 '%EE%A4%E7%B5'님이 보내신 메일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어떻게 회원 탈퇴가 되신분이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신분이십니까.

제가 최대한 도와 드릴수 있도록 성함이라던가 주민번호좀 알려 주십시오.

고객님께서 안티 카페를 운영하시는거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저희가 아니 제가 최대한 도와 드리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도와 드릴수 가 있습니까.
암튼 멜을 주십시오.

답장 : 저는 제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또다른 피해자분들도 많다는것을 소비자보호센터에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영업하시는 분들이야 많은 계약을 하시면 좋겠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시면 이런 부작용은 없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대고객서비스의 정신이 부족한 분들이 많으시구요 앞으로는 누구인지 직접이름을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저희카페에 불량한경직원리스트게시판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전 앞으로 한경에 통화를 할때 녹취를 할계획이구요
아마 곧 한경직원분들이 얼마나 불친절한지 알게 되실겁니다.

또한 서비스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겁니다.
서비스의 이용에 대해서도 충분한 사전설명없이 단편적인 것들로 장점만을 말하는 방식의 마케팅이라는 겁니다. 안티가 생길수 있는 좋은 조건이죠. 쉽게 말해 사람을 기만하기 쉬운 방법이란겁니다.

가장중요한것은 탈퇴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정말 큰 치명타입니다.
분명히 영업하는분들은 가입해지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말을 하시던 분들이라그분들의 말은 이제 더이상 믿고 싶지가 않군요..
사내규정이며 회원약관에 탈퇴가 안된다는데..울며 겨자먹기로 서비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많다는것을 숙지 하세요.

한경리치웨이카페에 올라가 있던 모든글이 지워졌는데.....
게시판 글지운것은 정말 실망스럽군요.
모든 글들이 날아가 버렸군요.
그럼 전체메일 보내실건가요?
할말 없군요...ㅡ.ㅡ;;;
앞으론 주민번호앞자리를 말하지 않으면 삭제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흠.....그러시군요...쩝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

앞으로 안티활동이 오히려 한경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거야말로 정말 무시무시한 감사가 될테니까요.....

암튼 저희 안티활동에 관심가져주신것은 감사하구요.....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므로 서로 마음상하는 말이나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제대로 된 한경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그럼

나. 한경리치웨이운영자분에게 보낸 답장 메일2
다. 한경리치웨이를 고발합니다.
라. 한경리치웨이클럽 회원해지를 원합니다.

10.14경 한경리치웨이라는곳에서 전화가 와서 당첨되었다며 무료여행권과 50만원상당의 정수기를 준다면서 회원가입을 권유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안한다고 했더니 일단 받아본다음 마음에 안들면 계약철회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가입을 했습니다.

며칠후 상품권이랑 설명서 같은걸 받았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고객센타에 전화를 하고 시키는데로 제돈으로 택배를 다시 보냈습니다. 물론 계약철회요청서도 함께요.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하니 계약철회가 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담당자가 없다고만 하고 다시전화를 하라고 하고 그러기를 몇번반복하는동안 날자만 갔죠. 나중에 다시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는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상태에서 계약철회가 안된다며 다시 가입을 하라고 했어요.

나중에 소보원을 통해 다시 내용증명을 해서 계약철회를 신청했더니만 이제서야 계약철회를 해주겠다며 대신 위약금을 물어야된다고 합니다.

한경의 이름을 믿고 계약을 했는데 사기를 당한 느낌이군요.
인터넷에 한경리치웨이에 피해를 당한 사람이 아주많더군요. 그사람들과 연대해서 한경리치웨이의 부당한 영업행위를 끝까지 밝혀 사과를 받을 작정입니다. 



2) 네이버 지식in 질문과 답변 중

가. 질문 / 한경리치웨이클럽이 회원탈퇴를 안해줍니다.(2003.6.9)

정말 너무 답답해서 혹시나 아시는 분있나해서요..
작년 7월에 전화로 제주도 상품권을 공짜로 준다면서 가입유도를 하더라구여..그래서 가입을 했다가요 저한테 시간이 없어서 8월인가 9월쯤 탈퇴 요청을 했거든요..그런데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말밖에는 안하더라구요..그래서 계속 탈퇴 요청을 했습니다.그렇게 계속 전화를 하니깐 작년말인가 올해초 쯤에는 화장품 이용했냐구 물어보더라구요..그래서 가족중에 누가 뜯었으니까 그 화장품 비용은 내가 물어주겠다 그러니 탈퇴처리 해달라구 했거든요..그랬더니 카드값 낸것도 돌려주고 탈퇴를 해주겠다고 하고 계좌번호 알려준다고 바로 전화 한다고 해놓고 몇달이 지났습니다..지금 다시 전화하니까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을 바꾸네여..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나. 질문 / 한경리치웨이클럽에 가입한 분들 중에서요~(2004.2.24)

2001년에 한경리치웨이클럽에 가입했었는데요.
그때 tm이 이용요금이 600만원 이상되면 가입비를 환불 받을수 있는 system이라 그래서 가입하게 되었고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서 600만원이 넘어 전화를 했더니
그런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회원카드랑 함께 받은 팜프렛 약관에 그렇게 써있었던거 같은데
그 팜프렛이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저와 같은 경우로 가입하셨고 혹시 그때 팜프렛을 갖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지금은 가입비도 올랐고 약관에도 그렇게 안써있거든요.
혹시 그당시 가입했던 분이거나 저처럼 알고 계신 분 있으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다. 질문 / 한경리치웨이클럽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2007.3.25)

아버지가 전화로 한경리치웨이클럽에서 전화가 와서 말빨에 속아서 가입하신거 같은데 어디서 사용할수 있는지 전혀 알지를 못하겠네여.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도 않고 혹시 어디어디서 사용가는한지 아시는분들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 http://club.hankyung.com/content.asp?Path=811200  인터넷상담목록>검색에서 제목- '한경리치웨이클럽'> 24건

가. 한경리치웨이클럽의 해약거부와 위약금(2002.1.14)

작년 12월 15일 아버지 휴대폰으로 한경리치웨이클럽의 한수연이란 사람에게서 각종 할인해택과 무료 여행숙박권 등에 관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오빠가 결혼계획이 있는터라 여행을 가게되면 도움이 되겠다싶어 가입을 하셨고, 아버지는 신용카드가 없어 제 카드 번호랑 몇가지를 알려주셨다고 합니다.그리고, 며칠 후 쿠폰북이랑 책자가 왔는데, 사실 저희집에는 별 해택이 없는 것이 많더라구요. 21일에 해약전화를 했는데, 해약접수가 됐으니 며칠내로 확인전화를 한다고 하더군요. 일주일 후에도 연락이 없어 다시 전화를 했더니 해약처리중이고 연말이라 늦어지는 이해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계속 연락이 없어 전화를 다시했더니 연초고 성수기라 바쁘다고 좀 더 기다리라면 확인전화를 할껏이고, 그쪽에선 계약당시 전화 받은 사람이 아버지기 때문에 확인 전화도 아버지 휴대폰으로 할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께 혹 연락이 오면 해약한다고 하시고 담당자가 저한테 전화하도록 제 연략처를 가르쳐 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후 1월 8일 아버지께 확인전화가 왔고 아버지는 저한테 전화해보라고 연락처도 알려줬다는데 제겐 연락이 없었습니다. 너무 연락이 없어 오늘 전화를 해 보았더니, 확인전화를 했을때 해지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고 저한테 전화하라는 말씀도 하지않으셨다고 하면서, 만약 해지할려면 20%의 위약금을 물으라고 하더군요. 아버지는 해제한다고 하셨고 제 연락처도 말해줬다고 하십니다. 사용하지도 않은 상품이지만 20%는 위약금을 물어야한다는군요.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 피해사례 2007년까지 이어져

회원탈퇴와 계약철회에 대한 위의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은 한경닷컴의 제휴사로 있던 2002년부터 3년 전 한경닷컴과의 제휴기간이 끝나 분사한 이후인 2007년까지 마구잡이식 TM으로 시민들을 속여 회원을 모집해왔고, 전화내용과 다른 계약내용에 불만인 회원들의 회원탈퇴와 계약철회를 소비자보호법을 무시하고 조직적으로 회피, 거부해 온 것을 알 수 있다.(사용하지 않은 상품에 대한 위약금까지 요구)

뿐만 아니라 2001년 한경리치웨이클럽에 가입해 TM 이용요금이 600만원이 넘어선 회원의 네이버 지식in의 문의를 보면, '한경리치웨이클럽의 가입비는 계속 올랐지만 혜택은 예전과 달라져 가입비를 되돌려 받을 수 없었고, 약관에서 그 혜택에 대한 부분을 찾을 수 없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2007년 3월 25일자 네이버 지식in의 질문과 답변에서는, 한경닷컴과 제휴가 종료된 행복클럽(구 한경리치웨이클럽)은 아직도 '한경(한국경제신문'의 이름을 팔아 회원가입 TM을 벌이고 있음도 눈치챌 수 있다.

덧. 행복클럽의 TM 마케팅 담당자와의 통화를 통해, 현재 행복클럽은 한경닷컴과의 제휴가 3년전에 종료되었음을 확인했다. 한국경제신문 개인정보관리자와의 통화에서도 이 부분은 재차 확인되었다.

덧. http://club.hankyung.com/content.asp?Path=811200 을 클릭하면 http://www.happy365.co.kr/ 으로 접속된다.

현 행복클럽의 제휴사에 한경닷컴이 포함되어 있다.


* 행복클럽 고객센터 : 02-2003-6500 / 마케팅팀 담당자 2003-6636

* 서비스 가입 후 텔레마케팅 전화를 받았는데요.
회원님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과 무료혜택이 주어지는 저희 서비스를 널리 홍보하고 자세한 안내를 드리기 위해 회원님 대상으로 홍보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정보는 철저하게 보호가 되며 회원님의 동의하에만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오니 염려하지 마시고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 할인혜택과 무료혜택, 사은품에 낚이지 마시라~

* 서비스 해지는 어떻게 하나요?
서비스에 가입 후 14일 이내에는 언제든지 가입해지가 가능합니다. 해지를 원하실 경우 고객센터 서비스 Q&A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해지신청을 해주시기 바라며 만일 사은품이 배송된 회원님은 사은품 반송 후 해지를 해 드립니다.

유의사항 : 절대로 주소를 알려주지 마시라! 경품, 사은품을 받으면 안된다. 받아도 절대 사은품을 개봉해서는 안된다. 아니 한경리치웨이클럽(행복클럽)의 텔레마케팅용 전화를 받지 말아야 한다.

탈퇴회원 개인정보 이용하는 행복클럽에 따져묻다!

한경닷컴을 내세워 회원을 모집해 온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1천 8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옥션 해킹사건과 업계 2위의 하나로텔레콤이 600여 만명의 고객정보 8천530여 만 건을 본사 차원에서 조직적 지시로 텔레마케팅 업체 등으로 유출하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개인정보에 대해 민감할 때로 민감해져 있는 이 때.

행복클럽(구 한경리치웨이클럽) 측은 6년 전 그러니까 2002년 못도 모르고 회원가입을 한다고 했다고 계약내용에 화들짝 놀라 바로 회원탈퇴(접수취소)를 한 제게 오늘(5월 20일) 오후 2시경 전화를 걸어왔다. 전화를 건 이유는 온갖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한카드를 발급받으라는 것이었다. 친절한? 여성 텔레마케터는 간만에 걸려온 전화를 받자 마자, '고객님 안녕하세요!'라며 친근감을 표해왔고 새로운 신한카드가 나왔다며 이를 권하며 짜여진 광고 멘트를 날려왔다.

하지만 난 신한카드 고객이 아니었다.
아니 우체국 LG카드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신한카드 쪽에서 연락이 올 이유는 없었다.

그래서 텔레마케터에게 혹시 신한카드(사)에서 전화를 걸어온거냐고 물어보았다.
그렇게 자주 오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마구잡이식 홍보성 스팸전화를 대처할 때, 우선 자신의 개인정보(휴대전화번호)를 누가 알고 있는지, 누가 전화를 건것인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확인해 개인정보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대개 임의, 무작위로 전화를 걸고 있다며 끊어버리기 일쑤지만.

구 한경리치웨이클럽이 행복클럽으로 바뀌어있다. 왜? 그리고 탈퇴회원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고 있다.


자신의 질문에 텔레마케터는 은연중에 신한카드사가 아니라 한국경제신문을 언급했다. 2002년 당시 평생회원탈퇴(접수취소)를 했지만, 이름,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가 남아있어 자사(행복클럽)와 제휴를 맺게된 신한카드의 새상품를 소개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놀라웠다. 아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회원탈퇴를 한지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탈퇴회원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용해 TM을 일삼고 있는 업체가 있다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6년간 회원이 아닌 자의 개인정보를 이들이 어떻게 이용해 왔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암튼 호흡을 가다듬고 차분하게 텔레마케터에게 개인정보(휴대폰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화를 하게 되었는지 확인한 후, 마케팅 담당자의 연락처를 받아냈다. 담당자는 한경리치웨이클럽 시절부터 있었던 이라고 알려왔다.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바로 전화를 하지 않고, 우선 인터넷으로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한경리치웨이클럽'을 찾아냈고 현재는 업체명이 '행복클럽'으로 바뀌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과 행복클럽(구 한경리치웨이클럽)'과의 제휴관계와 개인정보관리지침을 확인해보고, 위와 같은 피해사례가 꾸준했음도 알아냈다.

삭제, 파기해야 할 개인정보 가지고 돈벌이?

행복클럽(구 한경리치웨이클럽) 텔레마케터로부터 신한카드 발급에 대한 광고성 전화를 받은지 20분 정도 지나, 마케팅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다. 무엇보다 행복클럽 측의 개인정보관리가 어떤지, 자신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텔레마케터와 마찬가지로 차분하고 친절한? 목소리의 담당자는 유료 멤버쉽 서비스였던 한경리치웨이클럽(한경닷컴과 제휴)이 3년 전에 종료되었다며 텔레마케터가 잘 모르고 답을 한 것이라는 해명하면서, 현재 자사가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어 서비스관리 차원에서 공동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하였다. 주민번호는 생년월일 앞자리만 가지고 있고, 탈퇴회원이지만 이름, 주소, 휴대폰번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답에, 행복클럽의 서비스 이용약관에 명기된 사항을 지적하며 탈퇴회원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을 문제삼았다. 이에 담당자는 텔레마케터의 말실수를 언급하면서 금융결제정보가 아닌 휴대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을 대수롭지 않는 듯이 답해왔다. 행복클럽의 회원도 아님에도, 원치 않는 이들의 개인정보를 TM에 이용하는 것이 개인정보침해(수집 또는 제공받은 목적달성 후 개인정보 미파기, 정보보호법 제29조))에 해당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싶었다.



마케팅 담당자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행복클럽(구 한경리치웨이클럽)은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회원모집과 회원정보관리란 측면에서 참 몹쓸 짓을 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가뜩이나 스팸전화와 불안한 개인정보유출사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한 개인의 소중한 개인정보까지 이용해 돈벌이에 나선 행복클럽(구 한경리치웨이클럽)을 '나쁜기업'이라 부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문제제기를 했다고 해서, 행복클럽 측이 자신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발급 광고전화를 받은 탈퇴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삭제, 파기시킬 것 같지도 않다. 삭제, 파기한다고 해도 그것을 신뢰하지 못할 것 같다.



덧. 관련해 위 글은 우선 오늘(20일) 행복클럽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bakmale@jclife.co.kr)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로 보낼 것입니다. 그리고 탈퇴회원의 개인정보를 아무런 동의도 없이 이용하는 것이 개인정보침해에 해당하는지 내일(21) 전화문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 한국정보보호진흥원 http://www.1336.or.kr/privacy.html

덧. 한경리치웨이크럽(현 행복클럽) 피해사례 접수받습니다!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관련 피해사례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탈퇴나 계약철회를 행복클럽 측에서 거부할 경우, 바로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상담, 접수를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탈퇴 및 계약철회가 어렵습니다.
- 상담접수 : 02-3460-3000(09:00~18:00) http://www.kca.go.kr/index.jsp
 
덧. 한국경제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 http://www.hankyung.com/etc/info/privacy.html
한국경제신문 개인정보 관리담당자에게 확인해 보니, 한경리치웨이클럽(현 행복클럽)이 한경닷컴에서 분리되어 나가면서 회원정보들을 가지고 갔을 것 같고 회원들에게 이 내용을 공지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관련해 자신들은 당시 제휴사였던 한경리치웨이클럽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한경닷컴의 제휴사가 저런 문제가 있었음을 한국경제신문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 행복클럽 서비스 이용약관

제11조 (계약해지 및 이용제한)

① 회원이 서비스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할 경우에는 본인이 홈페이지(마이페이지 내의 가입해지신청) 또는 회사가 정한 별도의 이용방법을 통해 회사에 해지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회사는 해당 회원의 가입해지를 위한 절차를 밟아 회원정보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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