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디아나존스가 시리즈물이었다는 것,
더불어 영화가 시초였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다;
나는 만화 몬타나존스가 영화화 된 줄 알았기에ㅋㅋ
만화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그래서 그냥 만화 배경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봤음;
허나 영화가 만화보다 더 만화다울 줄이야, 허허~
원래 이 영화가 이토록 판타지스러운 것이었던걸까?
초중반에 되게 나름 심각하고 심도있게 접근하길래,
차마.. 미처.. 그런 황당무계한 결말을 예상치 못했다.
물론 장르를 분명히 알았다면, 그러려니 했겠지만ㅋ
진짜 그게(?) 토네이도를 일으키며 날라가는데.. =_=)
거짓말 안하고 그 장면 내내 턱+넋 놓고 있었음ㅋ;
하지만 명작이듯이 봐줄만한 작품이었음.
보면서 전편들을 못보고 온게 약간 후회됐다는..
영화 중간중간에 치는 대사들이 전편을 숙지해야
매끄럽게 알아들을 수 있을 것만 같았기에ㅎㅎ
개인적으로 샤이아라보프 나올 때 (속으로) 꺄아~
너무 귀엽게 나옴ㅋ 트랜스포머에 이어 디스터비아,
인디아나존스까지.. 스필버그의 사랑을 받는 행운아ㅋ
엔딩 장면에서 인디아나의 모자를 집어 쓰려 하길래
후편에서의 주인공을 예고하나 싶더니만, 인디아나가
냉큼 쓰고 퇴장하더군ㅋㅋ 해리슨포드 죽지않아!~
그나저나 영화속 인물들은 정말 모두 다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았다. 딱 만화 캐릭터들 같음ㅋ
그 두 여자주인공.. 특히 스팔코ㅋ 완전 우주적 스타일~
이 사람들 젊었을 때 궁금함.. 다운받아봐야지.`
웃기기도 하고, 스케일도 크고, 재미있었음. ^^
배경이 1957년도라 그런지, 옛날영화 보는 느낌이 남.
전체적인 스토리 말고, 중간중간에 치는 대사나 행동들도
약간은 유치해보인다. 근데 또 그 맛에 보게된다는ㅎㅎ
그게 바로 이 영화의 진가인 듯.. 옛날영화보는 느낌[
그냥 TV에서 또는 다운 받아서 보는 옛날 영화라기보단,
뭐랄까.. 옛날 영화관? 옛날 스크린? 옛날 필름?ㅋㅋ
아무튼 시대적 배경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흡족~
영화 한편 즐.기.고. 오기에 제격인 영화! 추천25..
하긴 이 영화는 추천해서 보는 사람보다 자진해서,
또는 팬으로서 보는 이들이 훨씬 많을 것 같음ㅎㅎㅎ
나야 스필버그 작품은 늘 그렇듯 그만 믿고 보지만ㅋ
아 1,2,3편 보러 가야지! 고고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