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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총 시리즈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루틴입니다.
몇번을 보고 또 봐도 항상 넋을 잃고 보게 되는 이 재즈 루틴은
혹은 humming bird, 그리고 제이미가 꽃이 되어
그들의 사랑을 표현한 댄스입니다.
혹의 딱딱 끊어지는 몸짓과 제이미의 꽃잎처럼 하늘거리는 움직임이 어찌 저리도 조화로울 수 있는지요.
실제로 제이미와 혹은 이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사랑을 키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파트너의 장단점을 말해보라는
어떤 한 인터뷰에서
혹은 제이미의 장점?(좋은점!)으로는
그녀의 머리칼이 너무 부드럽고 향기롭다..
이걸 아는 사람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했고..
단점?(안좋은점!)은 계속 안말하려고 하다가
재촉이는 제작자에 의해서 결국 말했는데
그것도 일본말로 (혹은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인)
제이미와 자신의 키가 똑같아서 제이미가 힐을 신으면
자기가 조금 작게 된다..
자신이 그녀보다 키가 좀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했답니다.
또 제이미는 혹에 대해서 ..
그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고..
일본말을 할 줄 알며
이탈리아 요리를 잘하고
바이올린 연주를 잘하며 뭐라뭐라했는데 하도
오래전에 본거라 잘 생각은 안나고..
또 혹이 떨어지고 파트너가 바뀐뒤
제이미의 실력이 급하강해서
바로 다음주에 제이미 역시 떨어져 버렸답니다..
아! 제작자가 혹과 제이미에게 (따로따로) 혹시 둘이 사귀냐고 물었더니 둘다 웃으며 아무 언급도 하지 않겠다고 했었죠. ㅋ
이 루틴을 보면 괜히 그들이 정말로 사랑했으면 ..
하고 바라게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