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에서
고객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한 발자국도 양보하지 않는 곳이다.
내용은 이렇다...
21일에 과월호 잡지를 여러권 주문했다
그러면서 BMW car 라는 월간지의 2006년 판 한 권을 함께 주문했다
가격은 8000원
그리고 오늘 26일 난 당연히 3일쯤 걸려야 출고한다고 했으니
오늘이나 내일쯤 오겠지 하고 있는데 달랑 문자가 왔다...
그 중에 품절 상품이 있으니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취소해달라고...
그래서 내 주문내역을 보니 BMW car 잡지가 품절이라는 말이 떠 있다
그래서 난 꼭 그 월호가 아니라도 되니까
이때까지만 해도 그리 열을 받지는 않은 상태에서
1544-3800으로 전화를 해서
BMW의 다른 과월호로 바꿔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그랬더니 그렇게는 전산상 처리가 안된단다.
그럼 YES24.com은 1만원이 안 넘으면 배송비를 받는데
내가 배송비를 물고 다시 주문을 해야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이것 역시 전산상 처리가 되기 떄문에 자기네가 배송비를
어떻게 처리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서 어쩔 수 없단다.
또한 왜 내가 주문할 때는 품절이 아니었는데 주문한 다음에 품절이라고 얘기하냐고 했더니
자기네는 주문이 들어온 다음에 업체에 확인했더니 그 쪽에서 그렇게 얘기했단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다른 책 살 거 있으면 같이 살 요량으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살만한 책을 한 권 고르고 BMW 잡지 2007년의 다른 월호를 하나 찍었다.
그런데 문득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전화를 했다.
이거 배송가능한지 확인했으면 한다고...
그랬더니 한참 뭐 검색이 느려서 그렇다면서 기다리게 해 놓고는
이 상품은 주문이 들어와야 업체에 확인할 수 있는 상품이라서
지금은 확인해줄 수가 없단다.
그럼 또 주문했는데 며칠 안에 재고가 없는 게 밝혀지면
또 고객인 나만 손해를 보라는 거냐고 했더니
이렇다 저렇다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미보유 상품에 대해서는 자기네 입장은 그렇다면서
계속 자기네 입장만 얘기한다.
주문이 안 들어왔는데 어떻게 업체에 확인을 하냐는 것이다.
주문이 안 들어오면 그 물건이 있냐고 확인할 수가 없다는 얘기
난 그 어디서도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럼 YES24는 모든 상품을 다 우리가 주문할 때를 대비해서
창고에 전부 다 갖고 있겠다는 말인가?
그런 쇼핑몰이 몇이나 되나?
지금 나더러 우선 결제를 하고 나서 물건 있으면 보내주고
없으면 또 예치금으로 받으라는 얘기밖에 안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다...
그 얘기에 통장으로 넣어줄 수 있다고 떅떅거린다.
자기네 미보유 상품이라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그럼 업체 전화번호를 주면 내가 직접 전화하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였으면 자기가 벌써 얘기했을 거라고 하면서
연락처를 오픈할 수도 없다고 한다...
YES24는 고객센터에 사람을 심어놓을 필요가 없는 곳이다.
사람이 앵무새처럼 한 말만 똑같이 계속한다.
배째란다...
내가 주문 결제를 해야지만 알 수 있다는 상품을
여러분은 살 수 있다는 말인가?
과월호를 산다고 해서 사람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건가?
정말이지 YES24 그 동안 4-5년을 단골로 삼아 왔는데
배신감이 한 번에 마구 밀려온다...
이제 어느 도서쇼핑몰에서 사야 할 지
다시 물색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