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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ow Risk 주식투자?

전명운 |2008.05.27 01:29
조회 678 |추천 2

근본적으로 주식투자는 물론 High RIsk일수밖에 없다. 주식형펀드가 위험도가 다 1등급인 이유가 있지 않겠나.

 

하지만 주식투자를 하는 형식에따라 High Risky하면서 대박을 노리는 방법들이 있고 적게 먹으면서도 Low Risk만을 안고 가는 방법은 분명 구별된다.

 

최고의 투자기법은 &#-9;원금을 손실보지 않는것&#-9; 이라는 워렌버핏의 말도 있듯이, 개인적으로는 원금손실위험도는 줄이고 그래도 가끔 수익이 적절하게 발생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사실 누구나 바라는 바이긴 하다)

 

요즘 조심스럽게 검증하고 있는 방법은, &#-9;과대한 낙폭을 보이는 우량주를 저가매수후 반등시 나오는&#-9;방법인데.

&#-9;이유없이 심하게 내려가는 주식은 언젠가는 이유없이 올라간다&#-9;는 믿음이 바탕이 된 방법이다.

Cycle은 짧게는 2-3일에서 길게는 2-3주정도 걸린다고 보면 되고 한번당 7~20%정도면 만족하고 나오면 된다.

 

일단 과대 낙폭주를 찾는다. 이때 단지 최근의 주가뿐 아니라 요 몇개월, 요 몇년사이의 주가의 흐름을 보면서

혹시나 단순히 이미 과대했던 거품이 걷히는 과정인지, 아니면 가치에 비해 너무 내려가는건 아닌지를 판단해야한다.

이때 과대했던 거품인지 아닌지는, 중소형주로는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느정도 검증된 우량주를 중심으로

찾아보는것이 좋고, 어느정도 실적이 뒷받침 되는지도 함께 봐야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바닥권 근처에 왔는지 감을 잡는게 좋다. 즉 낙폭이 너무 심할때 들어가면 추가 하락이 있는경우가 많으니 하락폭이 많이 둔화되고 진정된후가 적당하다.

 

 이 방법으로 수익을 냈던 몇종목을 예를 들면,

STX조선

 

 

떨어지기 시작한건 07년말. 8만원대에서 2만원대 후반까지 내려갔으니 고점 물린사람은 거의 panic일듯하지만,

개인적으로 전체 차트를 보면 그때 상승은 overshooting에 가까웠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거품이 빠지는 과정이라 판단했다. 하락이 어느정도 끝나고 3만원대 초반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는듯한 움직임이 보이자 들어갔는데,

개인적으로 들어간 날짜는 4월중순즈음에 35000대에 들어가 수일 후에 4만원 근처에서 한번 팔고

다시 35000대로 떨어지던 4월 말에 다시 들어가서 5월 중순에 팔았다. 물론 결과적으로 보면 계속 상승세니

놔둬도 됐었겠지만, 일단 이 방법은 과도하게 떨어졌을때 상승모멘텀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이 드는 수일~수주간의

단기간을 노리는 방법이라 크게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결과적으로 두번에 걸쳐서 20%정도의 수익을 얻은듯.

 

 

또하나의 예는 엔씨소프트.

 

 

3월경에 8만원대에서 38000원대 까지 떨어지면서 어느정도 바닥권을 형성하는 움직임을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역시 너무 과대한 낙폭이었다고 판단이 되었는지 금세 반등했다.

지금은 무려 57000원대까지 올랐다가 떨어지고 있지만, 그전에 45000원대에서 적당한 수익을 냈다고 판단하고

빠져나왔다. 더 놔둘걸 하는 후회는 없다. 왜냐하면 욕심은 언제나 화를 부른다는것을 아니까.

이것도 역시 20%정도 수익난듯.

 

GS와 STX팬오션등으로도 같은 방법으로 수익을 냈는데, 물론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미처 바닥권에 가기전에

들어가서 추가하락을 견뎌야 할수도 있다. 다만 이미 뚜렷한 이유없이 과대 낙폭한 회사는 결국에는 상승할

모멘텀을 꾸준히 누적하는 중이기 때문에 수주후에 보면, 내린 주식보다는 오른주식이 월등히 많게 된다.

비슷한 종목들을 골라 분산투자하면 결과적으로는 수익이 +일 확률이 높으니 Risk 관리가 되는것이다.

 

다만 과대낙폭인지 아닌지를 잘못판단하면 더이상 Low Risk가 아닐수 있다는것은 명심해야한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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