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열달배아파
세상에나온 늦둥이에게
그리고 곧 타지로 날려보내야 할 늦둥이에게
어미가품는 눈빛은 걱정과 분노 섭섭함밖에 보이지 않는다.
전신마취를 해서
늘 백번은 넘게들은 레파토리
나는 엄마가 죽었다 깨서 낳은 자식이다
곧 몇년을 떠나보낼 자식에게 엄마는
하나하나가 다 섭섭한가보다...
오늘은 대낮 열한시에 집안에 불3개를 켜놓은거 가지고도
화를냈다.
그래갖고 혼자 살겠냐?하는 비아냥조 말투가
어째 최고로 슬프게 들렸다
빨리 가버리면
마음이 훨훨날아가겠다는 말에
눈물반 웃음반이 났다
에라 모르겠다....
엄마와 딸
너무나 같아서
너무도 섞일수 없는
평생살며
해결점찾아야하는
내인생 가장 어려운 과제...
이때 난 변명 하나
간들어지게 해볼랜다
모든일이 마음처럼 되진않네요
특히 부모한테는....
잘하고싶건말건
결국은 버릇처럼 튀어나오는 말과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