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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a candy

신은정 |2008.05.29 22:17
조회 68 |추천 1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지지난 주말
클럽에서 네가 먼저 집에 갔던 그날-
난 웨이터의 소개로 그녀를 만났어.
우린 밤새워 술잔에 대화를 담았어.
나도 네가 친구로서 네가날 걱정하는걸 알아
하지만

그건 오해 소문과는 달라
그 어떤 것도 우릴 못 갈라
나와 그녀는 하나.
네가 어떻게 내 맘 이해하냐..?

 

 

잠깐만 내 생각은 반대
이뿐건 인정하는데-
그앤 소문이 너무 안 좋던데..?
과거가 서쪽에 흐르는 바닷물처럼 불투명하다던데
나이가 몇살 스물한 살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너보다 네 주머니 사정에 관심이 많더라
어디에 살더라?
네차가 뭐더라?
물어보는게 많더라
listen 조심해
내말 들어
전에 내가 겪어 봤어
제발- 네 고집 좀 꺾어

 

 

 


친구야.. 미안한데 나 돈 좀 빌려주라
교통사고를 내서 내가 돈이 급하구나
다음 달 월급 타면 내가 이 돈 바로 갚아주마
그나저나 밀린 방세는 어떡하나..

 

 

 


돈은 무슨 돈?
또 무슨 교통사고냐
또 그 년이 그 비싼 구두를 사달라고 하냐?
차라리 지갑채로 줘라 -

그나저나 그동안 밀린 방세는 어쩌냐... 내가 빌려줄까

 

 

 

 

눈물과 현실이 내 두 눈을 가려
뭔가 잘못된걸 그래 나도 알아.....
나의 모든 친구들이 너처럼 나를 말려..
헷갈려..

 왜 말려?

 난 그녀를 향해 달려

 

 


그래 맘껏 달려라 어디까지 갈거니

네 전화기 붙잡고 그녀의 위치를 추적하는걸 보니
깊기는 깊구나 네 사랑이...

아프다
친구의 가슴이...
이제 신경 끌린다- 나도 바쁜몸

 

 


잘 있었냐? 네가 깨졌다는 소식 들었어
며칠 전에 난 길거리에서 그녀를 봤어
그작은 손에 쥐어진 다른 남자의 손
넌 지워졌니
그녀가 네 가슴에 새겼던 낙서..

 

 

 

 

그 모든 것을 다줘도 아깝지 않았어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 싶었어

.

.

.
내모든 것을 가지고 그녀는 떠났어
카드 빚만 남기고..
외로움만 남기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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