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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의 고요한 여정 (1)

김홍석 |2008.05.31 09:53
조회 128 |추천 1

 전주를 향해 새벽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전주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

전주에서 일정은 비교적 간단하게 잡아봤다.

경기전에서 더 스토리 Cafe 그리고 전동성당을 거쳐서 풍남문을 구경하고 전주역으로 이동 후 집으로 가는 길! 

 

  

오늘이 주말이라서 그런지 아침은 고요했다.

특히 경기전 정문 공사로 후문을 통해 경기전을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전 옆에는 '더 스토리 ' 라는 카페가 있는데~

다양한 소품과 작품 전시가 작은 공간을 새로운 시각을 예술의 美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전 8시 30분쯤 이라 그런지

가게 문은 열리지 않았기에 경기전을 향해 들어갔다.

 

자유전시공간이라는 것이 정말 끌리는~

무언가 예술 작품 속 하나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 같은 '더 스토리' 건물

안에서 밖을 통해 보는 세상은 고요한 경기전 사이에 놓여 있는 도로를 지나는 차와 사람들이 전부일까?

 

 

  

 

경기전 내부에 들어서면서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작은 새들의 소리와 비둘기들의 행진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들, 조용한 분위기에 이끌려 사진기를 가져온 사람들 등

소리없이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느껴졌다.

 

경기전은 태조 어진(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1410년에 창건한 경기전과 전주 이씨의 시조인
이한과 시조비 경주 김씨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1771년에 세운 조경묘가 있다고 한다.

 

공사중이 아니었다면 경기전의 새로운 모습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을 것 같았다.

 

 

 

대나무가 양 옆으로 길을 사이에 두고 위로 쭈욱 뻗어 있는 곳을 지나갈 때

엄숙한 분위기와 아침의 고요함과 자연과 함께 하는 평온함이 느껴졌다. 

 

 

 

모래와 자갈이 있는 길을 걷다 반듯한 석조물로 이루어진 길을 걷자니

마치 어느 한 궁궐의 손님으로 온 기분이었다.

 

다음은

 

경기전에서 모시고 있는 어진을 보기 위해 신도에 들어섰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태조 어진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는 세종, 정조, 고종

왼쪽으로는 영조, 철종, 순종의 어진이 있었다.

철종의 어진이 있다는 것이 새롭고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신기했다.

태조

      

세종                                                           정조                                                             순종

 

    

영조                                                             철종                                                             순종

 

 

- 다음 편에 계속-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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