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민할 내용도 아니지만
그냥 답답한 마음에..
2년여전 헤어진 남친
전 보기좋게 차였습니다 ..
하도 오래되서 어떻게 헤어졌는지 정확히 기억도 안나고
그리 좋게 헤어지진 않았습니다..
헤어지고 6개월후 제가 보고싶다해서 한번 보고
그후로 1년 6개월간 전 열심히 학교 다니고 공부하며 살았죠
요즘 여름방학.. 그야말로 잡념... 잡념.......
별 이상한 상상 생각 혼자 다해요 ..
그러다가 제가 너무 오래 굶었는지 ㅎ
암튼 그냥 보고싶은거예요.. 무작정..
그래서 용기를 내어 연락 ;;
의외로 반응좋은 남친... 만나서 영화나 볼까 .. 이런식..
그래서 난 또 떨리는 마음에 ..
그러자구.. 근데 연락없는 전남친...
내가 다시 문자보내니 문자가 오네요
아쥬 싸늘싸늘 공포 오싹한 분위기
나더러 언제 시간비냐고 하네요
문자 완전 빈정상하는 말투 ㅠ
만나기 싫음 말던지 제 자존심이 또다시 땅으로 땅으로 지하로 지하로.....
그래서 제가 문자 쌩...깠..어요...
근데 연락없는 ㅋ
완전 빈정상하지만.. -.-;;
그냥 이대로 다시 공부나 하면서 혼자 보내야 하는거죠?
괜히 연락하지 말아야죠?
알면서 자꾸 혼자 생각하게되고 ;;
참.... 깝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