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수입 반대!!.
고기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조아하는 사람으로서
찝찝한 소고기 수입은 반대합니다.
가격이 떨어질것이란 말도 있지만 찝찝하고 돼지고기가 비싸져서 더 짜증... 암튼...
뚜렷한 목적을 잃은 집회는 아무런 의미없는 모임일뿐입니다.
소고기 수입반대란 확실한 목표가 있을때 멋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의문이 들고 짜증이 납니다.
우리는 지금 모하고 있는거지요?
저는 자꾸 우리들의 신성한 정치참여의 장. 정말 멋진 정치문화의 정착을
망치려 하는 몇몇 자기가 대표자인줄 착각하고 나대는 사람들에게 화가 납니다.
왜 탄핵하고 있지요?
대통령 탄핵하면 소고기 수입이 막아지나요??
탄핵하고 당장 다음달에 대선을 다시한다면 투표하실건가요??
한다고 하겠죠. 한창 달아올라있으니까.
그 바쁠일 없는 대선때 아싸 하고 여행이나 다니던 사람들이
이제 여름방학이고 휴가철인 시점에 대선을 다시 하면 투표 얼마나할까요?
그리고 이분위기 이대로 많이 참여해서 바꼈다 칩시다.
당신이 이번에는 참여해서 뽑은 그 대표자는 믿고 따를 의향이 있나요?
그 자가 또 미국에 치여서 소고기 수입을 막아내지 못했을때. 또 탄핵할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사람들 앞에서 소고기 수입반대가 아닌
엉뚱한 목적을 선동하는 당신이 후보로 나오실 건가요??
많은 이가 읽고 스크랩한 누군가의 글.
"고작 대통령 하나 바꼇을 뿐인데.."
글 내용에 많이들 공감하고 웃었을것입니다. 저도 참 공감했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목땜에 더 웃었고, 제목이 내용을 다 깍아 버리는구나 싶었습니다.
고작... 대통령 바낀것이 고작 입니까?? 제정신인가요??
5천만명의 대표자를 뽑는 일이 고작 입니까??
그따위 생각이니까 투표를 안하죠.
가장 기본적인 정치참여에 무관심했던 게으른 국민들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만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지는 글 제목이더군요.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를 지지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탄핵은 우리가 진짜 따져야 할 목표는 아닌것 같습니다.
탄핵하고 다음 대통령을 선출하고 하는 동안 이미 소고긴 어찌 할수 없는 상태로
개방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겁주기라면 몰라도... )
지금 빨리 해야할 일은 탄핵같은 헛짓거리가 아니라 우리의 뜻을 정부와 그리고 미국에
계속 알려서 소고기 수입을 막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린 누가 뽑히던 믿지 않을겁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싶은 사람들이나 탄핵을 주장하고 끌어내리려 하지
전 관심없음니다. 내 책임을 다하기 위해 투표하지만
그 사람은 욕안먹고 잘할 것이다 라는 믿음은 없기 때문입니다.
탄핵을 통해 대통령이라고 나라 막굴리다가는 짤릴수 있다란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 공감합니다.
국민들의 정의의 심판!. 멋지고 때깔나자나요.
하지만 조금만 더 멀리 보고싶습니다.
이번 일로 대통령도 국민이 끌어내릴수 있다라는
의미없는 힘자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이런 모임을 통해 직접 정치나 나라 돌아가는 일들에
관여 할수 있다 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성숙한 시민문화.정치문화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요.
청와대는 왜 점거하려 하지요? 지금 왜 전경을 욕하고 있지요??
아니 왜 소고기 반대를 알리는 집회를 하다가
시위대로 돌변해서는 남의 집을 점거하려 하지요?.
거기 점거하면 이명박이 아이고 무서워라 미국이랑 다시 얘기 해볼께 할까요?
아니 그런다고 미국이 무서워라 다시 얘기해보자 할까요?
차라리 국회의사당이나 집회의 뜻을 확실히 빠르게 알릴수 있는
방송국을 가시던가...
전경출신인 동생이 그런말을 하더군요.
집회하면 앞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화날껄.
몬가 목소리 터저라 하는데
정부는 반응 없고. 앞에 경찰들은 묵묵히 방패들고 가만히 있고
자신의 뒤에 마치 자기를 따르는 듯한 사람들은 점점 시들해져 가는거 같고.
정말 좋은 분위기의 집회였습니다.
서로가 폭력은 하지말고 평화롭게 하자며 다독이고
뒤에서 누군가의 조작같은 것 없이 진짜 순수하게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자신들의 뜻을 가지고 소고기 반대를 기원하며
촛불을 들고 있었습니다.
근데 누가 청와대 가자고했나요?
대체 누가 청와대를 점거하자고 했고
길막고 있는 저 경찰버스따위의 장애물 같은거 밀어붙여버리자고 했나요?
5-6만명이 밀어붙이면 지들이 피하겟지 하며 사람들을 선동하던 그대들은 누구인가요?
당신들이 우리 5만명의 대표자인가요??
평화로운 집회를 순식간에 시위대.폭도로 만들어 버린 당신들
몇명은 대체 누군가요?
촛불을 들고 소고기 반대의 입장을 알리고싶어서 동참했는데
이게 무슨 개수작입니까.
앞에서 경찰 버스를 넘기려 하시던 분들.
넘어가서 모하시게요.
그렇게 4만명의 대표자가 되고싶었습니까??
앞에서 먼가 해서 우쭐해지고 싶었나요??
앞에서 외치는 말을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듣고 있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마치 4만명을 대표있다고 생각했나요??
미쳤나요?
4만명앞에 섰다고 우쭐해서 선동하다 애꿎은 여대생이 폭력에 휘말리게 하고
과잉진압 이라며 불쌍한 전의경들 욕먹게하는,,
당신들.보기 않좋군요.
4천만의 대표가 됐다고 나라경제 맘대로 하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4만명 앞에서 앞장서있다고 집회모인 사람들을 선동하려 하는 당신들이나....휴...
왜 엉뚱한 목적을 들고 나서서 평화롭지만 힘있고 강한 발언을 하고있는 집회를
강제 해산 당하게 했나요!.
평화집회라고 말하는 5만명의 모임.
단 100명이 앞에서 선동하면 폭력시위로 바뀝니다.
100명을 제외한 다른사람들이 평화를 외친다고해서
제일 앞에서 그 100명때문에 일어나는 폭력을 막을 수 없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돌을 던지고 멱살을 잡았다면
그 사람이 비폭력 평화 집회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화염병이 없고 쇠파이프가 없어도.
길가에서 주을수 있는 작은 돌을 재미삼아 하나 던지는 행위가 피를 부릅니다.
자기 한명이라 생각하고 작은돌 던져보지만 .5만명중 1프로만 던져도 돌의 수는 많습니다.
길 막고있다고 버스 치우자하며 버스 전복시키는거 멋져보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냥 피흘리고 다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죽을수도 있습니다.
전의경도 사람입니다.
게중에는 몇일전까지만해도 같이 집회에 참여하다가
현역가려다 우연히 전경으로 차출당해서 그곳에서 방패들고 서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부의 개들 정부의 무기들 이라고 욕하기 이전에
그들을 자극하며 이 신성한 집회를 망치려 하는 그 100명을 말립시다.
그 사람들도 화날만 한것은 알아요.
정부의 무반응 짜증나고 화나겟지요.
헌데 지금 몇일이나 지났지요??
촛불집회한지 몇일이나 됐냐고요.
우리 목적을 잊지 말아요.
우리가 모인 목적은 소고기 수입을 반대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알리는 것이자나요.
제발 뻘짓으로 자기 허영심을 채우며 대표자가 되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휘둘리지 맙시다..
소신을 가지고 모였으니
소신을 가지고 집회에서 자리를 지킵시다.
싸우고 폭력적인 투쟁할 사람들을 지들끼리 가라고 하십시요.
쌈구경 재미나지만 괜히 휘말리면
피만 보고 우리들이 모이는 의미만 퇴색됩니다.
그렇게 되면 불법 집회라 칭해져도 할말이 없습니다.
목적을 잃지말고 소고기 수입 재협정이 이루어 질때까지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