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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회관, 정명화 & 김선욱 듀오 리사이틀 개최

김형석 |2008.06.03 10:56
조회 199 |추천 0
거제문화예술회관, 정명화 & 김선욱 듀오 리사이틀 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정명화와 현재 한국 클래식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특별한 만남!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김한겸)에서는 50년이란 세월을 첼로와 함께 해온 첼리스트 정명화와 2006 리즈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클래식계의 떠오르는 별로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초청하여 거제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대를 초월한 이 두 연주자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듀오 리사이틀이 2008년 6월18일(수)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이 펼쳐진다.




특유의 우아한 표현력과 안정된 기교로 세계 주요 무대에서 많은 찬사를 받아왔던 정명화는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정 트리오의 멤버로서 국내외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독주자로 협연하였으며, 이스라엘,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연주했고 세계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 했으며 UN본부, 백악관 등에서 특별 연주를 했다. 뉴욕 타임즈는 정명화의 기교적인 안정감과 개성 있는 음색이 많은 첼로 연주자를 제치고 그가 정상에 올라설 수 있는 이유이며 "멋과 재능, 그리고 기교의 연주가"라고 하였고, 로마의 II Messaggero지는 그의 첼로 음악을 "빼어나고 우아한 구사"라 극찬하였다.

강한 터치와 열정, 빈틈없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선욱은 2004년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2005년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 피아니스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에게 사사했고 순수 국내 교육만으로 미주리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04년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음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2005년 클라라 하스킬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 정상의 피아니스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올해 초 지휘자 정명훈, 첼리스트 장한나 등 국내 아티스트를 비롯해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등 유명 지휘자, 예프게니 키신, 머레이 페라이어 등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요요마 등을 보유한 세계 굴지의 클래식 매니지먼트 회사 아스코나스 홀트사와 계약하면서 세계무대로 크게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는데 7월 영국행을 앞두고 국내 팬들과의 아쉬운 작별을 나누는 무대이다.

거제문화예술회관 김정희 마케팅 팀장은 "정명화&김선욱 리사이틀 개최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및 소극장에서 지난 5월 28일 부터 6월 5일까지 개최한 '제1회 거제세계희극축제'의 열기를 연장, 클래식으로 그 예술의 열정을 한층 더 깊게 할 공연으로 거제시민들은 벌써부터 기대하는 눈치다"라며 세월과 함께 쌓아온 거장의 숨결과 젊은 혈기로 무장한 열정적 연주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연륜과 도전이 화합하는 환상의 무대로 거제시민들에겐 근래에 보기 드문 고급 예술무대로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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