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nd Illusion (La Grande Illusion)
이 영화는 세계 1차세계대전 말을 배경 1937년 프랑스에서 만든영화이다.
Jean Renoir (장르노아) 이 영화로 1937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예술 공헌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환상은 이제까지 우리가 보아왔던 전쟁영화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항상 1차세계대전이나 2차세계대전속에 우리가 보아 왔던 그런 피 튀기는 전투씬이나
프랑스와 독일간에 적대감이 타 전쟁영화에 비해 덜하며, 훨씬 더 안정적이고 인간적이다.
이 영화를 보는 순간, 필자의 머리속에는 우리나라의 JSA공동경비구역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내용면이나 시대적으로 보나 그런 어느 하나도 전혀 공통성이 없는 이 두 영화속에
공통성을 여러분도 찾아보기 바란다.
비록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처럼 서로 한민족은 아니지만,
서로다른 두 나라, 독일과 프랑스간에
싸울수 밖에 없는 그 지독하고 혹독한 전투가 안타깝기만 했다.
영화 속에는 당시 1차세계대전을 고증하듯, 불어와 독어 그리고 영어까지 나온다.
물론 프랑스 영화이다보니, 영화의 시각은 프랑스 군인들을 통해서 전해진다.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이 오래된 영화 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스크립트(시나리오)와 연출등은 지금 이시대에 영화들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대다수의 프랑스 영화가 그렇듯
긴장감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그 무언가가 있기에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전쟁영화이지만, 영화를 보는 중간, 과연 이게 전쟁영화란 말인가 싶을정도로
영화의 주요 핵심이 전쟁이라기 보다는, 전쟁 속 인물들에 초점이 맞춰진점이
필자로서는 흥미롭고 더 보기에 좋았다.
전쟁속에서 서로 총대를 겨눠야 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람의 정과 사랑에 끌리는
그들은 모두 같은 인간이였다.
글쓴이; Mr. 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