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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에 꿈 꾼을 아직도 기억을 하는데..

브리티카 |2006.08.08 11:36
조회 110 |추천 0

14년전 꿈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한답니다~ 14년전이면 16살이네.. (...) 제가 좀 어려요 (...)

14년이나 지나서 말하면 복이 안 달아날려나. -_-;;

 

16살때 고입인지 뭔지 치루기 1주일전에 꾼 꿈이었어요.

꿈에 제가 학교에서 보충학습을 받는것부터 시작했는데

학생들. 선생들 모두 한 교실에 있었는데. 밖에서 체육을 하자면서 기분전환을 하자고

선생님께 요청을 하고 밖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죠.

 

그러다. 운동장외곽 체육도구 시설 창고가 있었는데 운동장 연설대 밑바닥에 있었거든요.

창고가.. 거기서 뱀이 하나 나왔습니다. 뱀이 색깔이 어떻다고는 말하기 모하지만.

칼라꿈을 꾸는거죠 --; 전 항상 칼라꿈이라 몸이 안 좋은지 --;

 

검은색은 아니고 짙은 녹색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뱀이 처음에는 작았는데, 점점

커지면서 주변 학생들을 공격하는것입니다. 머리 모양이 사람의 얼굴 모양으로 변했고

미친듯 살육을 시작하여 하나둘씩 사라져 갔죠.

 

좀 많이 커졌습니다. 사람만해졌어요. 저에게 막 오는것입니다. 의자/책상 같은걸로 막고.

막대기로 쉬쉬~(...) 하고 발로 막 차고 .. 하다 보니. 행동을 멈추면서 이 뱀의 얼굴과 몸에

금이 가듯 가죽이 벗겨지는것입니다.

 

영화의 한장면도 아니고 하늘이 검게 변하고 드문드문 반짝 거리면서 번개만 치더군요.

천둥 소리는 전혀 안납니다 -- 오로지 번개만.. 그리고 뱀이 어이없게 용으로 둔갑을..

용인지 이무기인지 --; 개천에서 용이 난건지는 모르지만. 이 용 다리가 4개, 수염이 2개 있었죠

 

승천할려고 합니다. 저에게 뭐라고 한거 같은데 그건 안들렸습니다. 아무리 꿈이여도 무섭고

놀라는것이니. 용이 한번 울부짖고 승천하더군요. 거짓말은 아닙니다.

 

입속에 반짝이는 구슬 한개 물고 다리가 각각 한개씩 잡고 총 5개의 구슬을 지니고 하늘로 올라간것으로 꿈에서 깼습니다.

 

전 -_-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꿈인가 했습니다. 그 꿈을 꾸고 1달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1. 시험을 보기 위해 무슨 공부를 할려고 책을 펴도 무슨 이유에서든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 근데 제대로 된 인문 고등학교에 붙어 버렸죠.. 뺑뺑이긴 하지만, 제대로 된곳으로 걸린거죠 -_-;

 

2. 친구가 '우리 남녀공학으로 가자. 난 필히 갈거야!'라고 -_- 말했죠. 별 신경 안 쓰던 전 -_-; 여자가 2/3, 남자가 1/3 뿐인 엄청난 할렘고로 들어가버렸....

 

3.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주변에서 먹을거 주고 용돈주고 -_-;; 1달간 꽤나 좋았..

 

4. 무슨 알바를 하든 다 -_-; 합격. 오히려 알바비를 더 주는 사장님들 --;

 

.. 5번째는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없어기에 이성 관계만 좋았다고 해야 하나 --; (사귄 사람은 하나도 없으면서 --;)

 

좋은 꿈입니다 (...) 얼마나 어린나이에 충격적이었으면 아직도 기억하겠습니까 ㅠㅠ. 3살때 기억도 하긴 하지만..; 식사 시간이 다가옵니다! 내일은 복날입니다! 영양가 없는 개고기는 그만 드시고! 영양가 높은 삼겹살/오겹살/소고기를 드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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