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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뭘잘못했냐

오세활 |2008.06.05 19:48
조회 16,501 |추천 605

기사만보면 정선희씨가 왜 욕먹는지모르겠다

그날 방송들어본사람들은 확실히 비꼰말투였다고한다.

그래 그렇다고치자

 

그런데 지금 니들하는짓 그게뭐냐

뭐?해당 협찬업체에 항의전화해서 다끊게만들었다고

뭐하는짓들이냐?

 

니들은 민주사회외치면서 니들이 하는짓은 민주적이냐?

 

공인으로서 조심했어야했다구?

그럼 공인으로서 촛불집회 찹여하고 정부비판하는사람들은뭔데?

그사람들은 우리편이니깐 괜찮고 정선희씨는 생각이다르니깐 욕먹어도 싸다는거냐?

그냥 욕먹는수준도아니더라 거의 방송계매장분위기지

 

니들하는짓이 지금 어떤지아냐?까불지마라 우린다수다 심기 불편하게만들지마라

우리한테 동조하지않을꺼면 닥치고있어라 이런식이다 아냐?

나도 촛불집회정말 감격스럽게생각하고 절대 30개월이상소 먹기싫은 국민의한사람이지만

솔직히 이건 잘못된거다

 

분명 우리와 다른생각을가지사람들이있다.존중이란걸모르냐?

이런말하면 존중도 그만한 가치가있는사람들에게만 해줘야한다고하겠지 가치논하기전에

기본적으로 지킬것부터지켜라

 

대한민국은 민주사회다.다수의 의견이있으면 소수의의견도 존재하는법이다

그걸 거슬린다고 매장시키려하는 니들은 평화시위라고 외칠자격이있을까 생각해보길바란다

추천수605
반대수1
베플우태종|2008.06.06 13:07
'다수의 결정에 소수가 따라야 한다' 류의 문제가 아닌건 맞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사과가 좋아 배가 좋아?'의 문제인데 다수가 배를 좋아한다고 해서 소수의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들도 배를 좋아한다고 해야해' 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민주주의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정치학에서는 이를 '또다른 독재'라고까지 표현하기도 하죠.) 문제가 된다면 공인이었다는 점과 많은 분들이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이죠. 듣는 분들에 따라서 어감이나 해석의 차이는 있을테지만, 제 입장에선 정치적 성향의 발언은 아니었고, 그저 '작은 일에서부터 시민의식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정도로 들렸습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촛불시위' 라는 단어만 빠졌더라면 누가들어도 거부감은 없었을만한 발언이었을 겁니다. 어쨌든 현재 정선희 씨가 그로 인해 받는 패널티 치고는 너무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베플최동성|2008.06.06 13:35
참으로 무서운 인터넷 세상이다. 다수와 뜻이 다르면 죄인인 세상이다. 인민재판과 다를게 없다.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논의를 하는 공론의 장이 아니라 비방과 마녀재판으로 난무한 인터넷.. 과연 이런 인터텟이 만들 세상이 어떤 나라인지 걱정된다. 소고기라는 마녀재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가 보다. 다수의 목소리에 소수의 목소리는 죄가 되고 있는것 같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먼저 따져야 되는게 아닌가? 그리고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이것은 엄연한 파쇼다. 대한민국이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일진 몰라도 인터넷 공화국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전체주의 세계, 파쇼세계일 뿐이다. 이렇게 지속되면 바른 목소리가 묻힐 것이다. 그리고 바른 것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촛불시위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인터넷에서도 다른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올바른 비판할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베플윤혜연|2008.06.06 14:40
요새 촛빠들은 쫌 변질되서 이상해진듯...더이상 니들이 국민을 대표하지않는다. 국민을 대쵸하는것처럼 전화질해서 남의 협찬사 끊고 그런짓 하지마라, 니들 더이상 평화시위도 아니고, 더이상 순수하지도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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