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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휘성 ‘우린 미치지 않았어’, “XXX” 욕설과 性적 가사 ‘논란’

황종식 |2008.06.05 20:29
조회 265 |추천 1

가수 이현도와 휘성의 프로젝트 싱글 ‘휘성 with D.O’의 타이틀 곡 ‘우린 미치지 않았어’가 두 음아긴의 만남 이란 화제와 더불어 욕설가사로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린 미치지 않았어’는 휘성이 직접 가사를 쓰고, 이현도가 프로듀싱한 정통 R&B 장르의 곡으로 우리 가요계에서 금기시하는 ‘성(性)’에 대한 직접적이고 대담한 주제의 노랫말이라는 것 때문에 발매 전부터 네티즌들에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인터넷 상에는 ‘욕설’이 들어가 있는 오리지널 버전 곡과 가사를 수정한 노래가 같이 제공되고 있는데, 욕설 부분을 제외하고 성적인 가사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오늘밤 우린 좀더 커다란 사랑을 할거야(널 다치게 하지 않아) / 내 두 손이 추는 거친 춤들을 두려워하지마 / 우린 다른게 아냐 특별할 뿐야 / 너도 나와 같잖아 너도 원하다 했잖아 / 그만이라는 말은 한번으로만 / 더 큰 소리로 질러줘 / 하지만 제발 싫단 말은 하지마 / 너와 내가 하나될 수 있는 유일한 사랑을”

은유적 표현이기는 하지만 성을 주제로 한 가사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와 정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대해 음반 제작 관계자는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가사 내용에 대해 고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작사가인 휘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 음악사이트에는 성대결절 판단을 받았던 휘성의 노래실력이 여전히 뛰어나다는 평가와 이현도의 음악 역시 세련된 감성이 아름답다는 의견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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