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때문에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한다." 좋은 말입니다. 저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촛불집회는 반대합니다.
집회를 가지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말라"라고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표현의 방식에 있습니다
국민들이 촛불집회를 갖는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나라의 잘못을 지적하는것이니까요
그러나 방식에 있어서 (누군가의 선동? 일지도 모르겠지만) 잘못되고 있습니다
발단은 '광우병때문에 미국소 수입을 반대한다'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대통령 탄핵'까지 들고 일어섰습니다
새 대통령 뽑은지 반년도채 안되었고 물론 새 정부의 실수가 맞습니다
(저 역시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정부도 국민들의 반발의 목소리를 듣고 황급히 협정에 조건을 넣는등
최대한 양쪽(미국과 우리나라 국민)의 타협점을 이끌어 내려고 하고있습니다
촛불집회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폭력적인 시위로 변질 되곤하는데
그 문제는 정부의 대처가 잘못 됐다고 봅니다
시위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태도가 보여지지 않습니다
국민들은 자신의 견해를 촛불 집회 시위로 표현하지만
정부는 대리자 또는 대표자라도 나와서 수긍을 하고 설득을해야 했습니다
아무런 대처가 없어 보이자 국민들은 분한 마음에 보다 더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극단적인 행동(청와대 난입,도로 점령 등)을 서슴없이 하게되고
그 행동을 막고자 배치되었던 전.의경들과의 격한 싸움이 나는것입니다
시작이야 누가 먼저 했든 같은 국민이 국민을 때리는 꼴입니다
전.의경들은 국민들의 아들이고 동생이고 오빠고 형이고 친구고 친척입니다
그들이 원해서 간것도 아니고 나라의 부름으로 갔을뿐인데
그들의 아버지 어머니 누나 형 동생 친구 친척들과 피터지게 싸워야 한다니...안쓰럽습니다
그렇게 싸우면 싸울수록 서로 불난집에 기름만 더 부울뿐 꺼지지 않습니다.
피는 피를 부르고 불신은 터 큰 불신을 가져옵니다.
대체 그들이 왜 싸워야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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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는 지방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한 대학생입니다
짧게나마 제게 배운학문을 통해 분석해보자면
지금 우리 나라는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서도
'수출을 많이 해서 국민 GDP를 올리겠다'는 것이 새정부의 목표가 문제였습니다.
즉 물가가 치솟는 이유는 재정부에서 우리나라 돈의 환율을 낮춘탓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수출을 많이하자고 무덤을 판 꼴입니다)
OPEC에서는 베럴당 달러가 급속히 올라가는데,
달러랑 우리나라 돈이랑 교환 되는 비율은 커지고만 있습니다
당연히 상대적으로 달러에 비해 약세에 있는 우리나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것은(물가가 오르는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민들이 하는 촛불집회로 인해 정부와 국민의 관계가 흔들린다면
해외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에 투자하는 돈이 줄어듭니다.
그말은 해외투자자들은 우리나라가 위험 상태에 있다고 판단해 투자금을 줄인다는 것입니다
해외투자가의 국내 투자 감소는 나라의 침체 현상을 유발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나라가 침체가 된다면 국가에서도 더는 손을 댈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기업이 도산하고 도산한 기업은 실직자를 낳고
실직자들은 허덕이다가 세상만 더 흉흉해질 뿐입니다
진정 무엇이 나라를 위함인지를 아셨으면 합니다
부연설명을 듣고 싶어 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짧은 지식이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배운게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지금 형국이 어지럽습니다.먼저 새정부의 실수를 지적하겠습니다
글에서 이미 말했듯이 새정부의 실수는 모든 분들이 익히 아시리라 봅니다
정부의 잘못 ㅡ> 국민의 촛불 집회 ㅡ> 정부의 무반응 ㅡ>
국민의 분노로 인한 집회의 변질 ㅡ> 국가의 내부분열 ㅡ>
해외투자자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예를들어 쿠테타 또는 정부의 독재등으로 인한국가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어 다른 나라에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하더라도 위험성이 높으니 높은 이자를 요구할것입니다.높은 이자는 즉 나라의 빚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경제학 용어로 Risk Premium이 증가한다고 하는겁니다)
해외투자자의 국내 기업투자 감소는...
기업을 어렵게해 도산하게할 위험이 크고 기업이 도산한다는것은 실직자 또한 늘어간다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침체 된다는것은
쉽게말해 먹고살기 힘들어지는데 일자리도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국민들이 어려워지면 범죄율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세상이 더 흉흉해 지고 결국 나라가 허물어져 간다는것입니다.
쉽게풀어 쓴다고 썼는데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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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촛불집회의 문제는
너도 나도 생각없이 무슨 의식마냥 주위사람을 불러 모은다는것입니다
목적의식 없는 어린아이들까지 모이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생각없는 비판이 대통령을 아무렇지 않게 탄핵해야 한다고
욕하는것이 특히 인터넷등을 통해 어린 아이들의 문화에 비춰지고
따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격한 집회장에 아이를 데리고(임신한체로도) 오는것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방패막이 삼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내가 배후 세력이다"라는 팻말을 4~6세 되는 여자 아이에게 내걸고
위험한 거리로 내몰다뇨...잔인한 짓입니다....
왜 그토록 위험한 곳에 어린아이의 입을 빌려 말하려 하십니까?
어느 분이 댓글을 다시기를 지금의 광우병파동을 막는것은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지킬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100배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의 아이들이 보고 자라는게 잘못된 정부의 지적을 보았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정부에 반하는 그런 폭력적인 부분을 보고 자란다면 과연 그게 우리가 지켜야할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입니까?
안그래도 과잉보호가 심해져 가정교육이 떨어지는게 현실인데
폭력적인 정부에 반하는 부분을 가르쳐질수도 있다고 양면의 칼날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 한분이 집회에 다녀 오셨는데 실망이 크셨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중학생 정도 되는 아이가 마이크를 잡고
"이명박 이 개XX야" 라고 외치자 주위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더 하라고 아이들에게 돌렸다고 합니다.
물론 다들 답답한 마음에 통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대통령의 실수가 맞지만...
그렇다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고 그 이전에 나이가 있으신 어른이거늘
어찌 어린 아이가 욕을 해대는걸 혼내고 말리진 못할 망정
욕을 하라고 시키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라고 말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것에서 부터 우리가 교육을 바로 잡아 주지 않는다면
'존댓말'은 사라질것이고 어른에게도 '욕'이 당연시 되는 세상이 올까 두렵습니다.
제 생각일지 모르지만 좋은것은 더디배우고 오래쓰지만
나쁜것은 빨리배우고 오래쓸것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주관이 스지 않은 관점에서 어른들의 시선으로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제가 감히 말합니다...
촛불집회의 뜻은 좋으나 여기서 잠시 멈춰 주세요
정부가 반성하고 정부가 다시 시정하는 시간을 줍시다
다들 썩은 정부니 어쩌니 말 하지만..우리의 정부입니다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조금만더 시간을 줍시다. 조급해 하지 맙시다
고양이가 몰아붙이면 쥐는 더 꽁꽁 구석으로 숨어들어갈 뿐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국민들에게 어떻게 할지에 대해 입장 표명도 똑바로해야 할것이며
더는 국민들에게 아픔을 안겨주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랍니다.
답답한 마음에...주절이 주절이 몇자 적어봅니다
저에게 욕하고 싶은신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틀린것은 아닙니다
비판하기 이전에 먼저 어디가 중심이고 자신의 위치가 어디이며
자신이 지금 대중에 끌려가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만약에 저와 생각이 같다고 하시는분은 제글을 다른 곳에 스크랩하셔서 올려주시고 또는 주위에 촛불 집회를 무의미하게 선동하려 하는 분들이 있다면 들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추가글+++++++++++++++++++++++++++++++++++++++++++++++++++
많은 분들이 제 의견에 공감해주시기도 하시고
또는 많은 분들이 제 의견에 공감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 또한 어리다면 어린 나이기에 생각지 못한 부분들도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먼저 반대한다면 // 촛불 집회 이외에 현실적 방안을 제시하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딱히 현실적 방안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상태로 계속해서 정부를 몰아 붙이는것만이 현실적 방안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촛불집회를 강행 한다고 하면 악화되면 악화됐지 나아지리라 보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제 주위에 친구들과 주위분들을 말리고 있습니다.
보다 못해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짧은 생각이리라 생각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방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촛불 집회를 하기보다는 촛불 집회를 하고자하는 대표자와
정부 대표자(대통령 등 주요 고위급 관리)와의 대화가 우선입니다
시민의 입장을 표명하고 정부는 수긍하고 대처 방안을 통해 설득 시켜야만 합니다
정부는 소극적으로 다가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정부가 아무 소리도 듣지 않는다고 누가 말했습니까?
현 새정부가 독단적으로 나라를 이끌어 간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수 없는게 현실 입니다. 그렇기에 대표자를 뽑는겁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가 뽑은 대통령아닙니까?
지금의 새정부 이전에도 모든 정부가 그래왔음을 아시리라 봅니다.
이번 사건을 개기로 물론 국민의 소리에 귀를 더 잘 기울이는 정부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어쨌건 지금의 새정부만이 독단적임이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제 신분은 그리 대단치 못하여 발언할 힘을 제대로 갖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민들이 그렇습니다.
촛불 집회를 하는것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방식이 나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질서를 무너트리면서 까지 무엇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겠습니까?
국가에서 무너진 질서는 쉽게 다시 바로 잡을 수 없을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일단은 말려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회의 대표를 착출해서 정부와의 대화를 시도하는게 옳을듯 합니다.
저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제 3자로 바라 보았습니다.
정부의 잘못은 질책하고 촛불 집회의 무질서함은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무질서 하다면 안하니만 못하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좀더 성숙하게 질서 정연하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내부 분열이였습니다.
옛말에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했습니다
지금의 정부를 궁지로 몰아간다면 더 위험하게 변할지도 모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몸부림이 다음 세대에게 빛 조자 보여주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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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쓸때 없이 길어서 그런지 요지를 잘 파악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대한민국은 헌법을 따릅니다..
제가 법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헌법에는 "집회의 자유는 있다"
집시법에는 "야간에 모인 집회는 금지한다" 라고 써있습니다.
무질서하고 폭력적인 집회는 하나마나 인겁니다
어느하나 정당화 될수 없다고 저는 말했습니다..
이명박씨 꺾고 싶습니까? 끌어 내리고 싶습니까?
그럼 지금의 촛불 집회로는 못 합니다
저역시 이명박 대통령 전혀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분 뽑은 적도 없거니와 옹호해주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저역시 한번 뒤집어 엎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촛불집회는 방식이 틀렸다는 겁니다.
밤에 모이는것 자체가 불법이고 집회가 질서 정연하지도 못하고 있는 판국에
정부 쪽에서는 무조건 대고 헌법이란 이름으로 상쇄시킬수 있단 말입니다.
다른 대안이요?
법을 준수하는 내에서 낮에하는 질서 정연한 목소리 외에는
정부는 무시하면 된다고 나오고 있는겁니다.
반발은 더 큰 반발을 가져옵니다. 저는 그게 두려운겁니다.
제 나름 경제학적으로 풀어봐도 손해보면 손해보지 득이 될께 없다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모든 국민이 바라는건 같을테죠?
나라가 평화롭고 대통령의 독단없이 잘사는 나라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건 아니란걸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비판 글을 쓰실때는 감정에 욱해서 격한 표현으로 쓰시면
아무리 좋은 글도 그 글은 비난글이 되는겁니다....